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 소담 클래식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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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소담의 신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눠 보려고 해요.



톨스토이가 민중을 위해서 집필한 주옥 같은 일곱 편의 단편선이예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도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촛불>, <예멜리얀과 북>, <무엇 때문에> 등과 같이 걸작 6개의 단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이 단편선은 왜 탐욕을 멀리하고 선과 사랑을 가까이 해야 되는지와 그 결말에 대해서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우리 사회가 선하게 사는 게 손해라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사는 게 당연한 시대잖아요. 작금의 현실에서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 규범이나 사랑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이 지루하게 느끼잖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혼자서만 잘 살겠다고 다른 사람을 배제하며 극단적으로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실상 결국 자신도 스스로 파멸로 몰아 넣어요. 결국 일곱 편의 단편은 인간의 이기주의와 함께 물질만능주의로 만연한 오늘 세태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결국 이 책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죠. 그 이유가 변치 않는 보편적 가치를 논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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