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가족

가짜 가족 ㅣ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이귤희 지음, 이경석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족의 신간 <가짜 가족>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서로에 대해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찬영이네 가족에게 뜻밖의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이전의 삶을 고스란히 놔두고 야반도주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후 그들 가운데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담아 놓은 판타지 형식의 고학년 동화예요. 

저자는 인생 리셋 버튼이라는 매력적인 상황을 통해서 현대인의 욕망과 책임 회피에 대해서 풍자해 주세요.

찬영이네 가족은 그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놔두고 가짜의 환상에 기대어 새로운 삶을 살고자 시도했어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몰랐던 문제점들을 서서히 보게 돼요. 그들은 실수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관계 회복해 나가요. 이것이 독자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예요.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진정한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독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반추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저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자신의  진짜 삶을 선택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용기와 격려를 해 주세요.

저자는 이제 더 이상 자신에 없는 것을 붙잡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지금 자신의 곁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요.

끝으로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읽으면 좋겠어요. 뿐만 아니라 독자들 곁에 계신 어른들과 함께 읽고 서로 생각을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25해커스공무원신민숙쉬운국어20일완성모의고사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20일 완성 모의고사 (9급 공무원) - 국가직·지방직 등 9급 전 직렬 시험 대비ㅣ본 교재 인강ㅣ공무원 국어 무료 특강ㅣ해커스 매일국어 어플ㅣ2025 출제 기조 변화 완벽 반영! ㅣ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신민숙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5년 1월

안녕하세요.
올해도 해커스공무윈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서 20일 국어의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교재를 출판해 주셨어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20일 완성 모의고사 (9급 공무원)에 대해서 나눠 볼깨요.
이제부터 교재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깨요.

1. 실제 시험지 크기와 같아요.

교재는 위로 넘기는 형식이예요. 크기도 실제 시험지와 같아서 미리 적응을 해 놓으면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작성할 때 매우 유익할 것 같아요.

2. 변경된 출제 기조에 맞춰진 모의고사 문제집이예요.

2025년부터 국어와 영어의 출제 기조가 바뀌었어요. 감사하게도 해커스 공무원에서 바뀐 기조에 맞추어 새로 출간된 교재를 출판해 주셨어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덜 헤매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정답, 오답의 이유가 모두 설명되어져 있어요.

4. 답을 체크할수 있는 답안지가 첨부되어 있어요.

5. 답지가 분리되어 있어요.

책은 위로 넘기는 형식이며, 크기가 실제 시험지와 같아서 미리 적응하기에 좋습니다.

답지가 분리되어있다는건 문제지와 답지를 한번에 펴놓고 비교를 할수 있다는것인데 문제 틀린 경우 한번에 문제와 오답들을 확인 할 수 있어 편합니다. 그리고 왜 정답인지, 오답인지에 대해 전부 분석이 되어있어 틀렸는데 왜 정답이 아닌지에 대해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지 마지막 페이지 부분에 답안지가 2장 첨부되어있습니다. 총 20회분이니 모의고사 분량에 딱 맞습니다. 하지만 잘 안풀리는 회차가 있는 경우에 회독용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푸는 용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어디서 틀렸는지 한눈에 확인하기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이용할 경우 국어에 관한 특강, 어플, 할인쿠폰등이 제공되어 공부에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보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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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미스트 바운드 2

미스트 바운드 2 - 다섯 가지 불의 시험 ㅣ 미스트 바운드 2
대릴 코 지음, 정보라 옮김 / 올리 / 2025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올리의 신간 <미스트 바운드 2 다섯 가지 불의 시험>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제 알렉시스는 서둘러 할아버지의 기억을 되살려 드리기 위해서 기억풀 재료를 찾아 미스트로 떠나게 돼요. 2권의 주 무대는 마법이 통하지 않는 우종섬이예요. 알렉시스는 괴물들을 피해 도망치는 과정 속에서 도깨비 리프와 함께 어두운 동굴로 들어가게 돼요. 그곳에서 지혜로운 산의 노인을 만나게 돼요. 노인은 다섯 가지 불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알렉시스 일행을 도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알렉시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자신의 할머니가 미스트에서 추방된 공주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과연 알렉시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알렉시시는 지혜로운 산의 노인의 도움을 통해서 다섯 가지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서 기억풀의 모든 재료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알렉시는 수수께끼들을 푸는 과정 속에 무섭고 엄청난 요정 전사들을 만나게 될까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물론 알렉시스는 이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상황들로 인해서 모험을 포기하고 싶어했어요. 그 때마다 알렉시스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희망으로 상황마다 용감하게 극복하고 당당하게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갔어요. 

이 책은 단순하게 판타지한 요소만을 강조하기 위해서 괴물을 무찌르고 살아남는 모험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고 이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았어요. 

미스트 바운드 1 안개에 갇힌 기억

미스트 바운드 1 - 안개에 갇힌 기억 ㅣ 미스트 바운드 1
대릴 코 지음, 정보라 옮김 / 올리 / 2025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올리의 신간 <미스트 바운드 1 안개에 갇힌 기억>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민간 설화 가운데 등장하는 신비하고 놀라운 존재와 무섭고 엄청난 요정 전사들과 1대1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펼치지는 판타지 소설이예요. 민간 설화는 예로부터 민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의미하죠. 이 책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판타지 소설인 것 같아요.

먼저 책의 주인공은 알렉시스세요. 어느 날 알렉시스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할아버지의 기억을 망가 뜨리고 말았어요. 할아버지의 기억은 도깨비의 안개 마법에 의해서 마치 안개에 휩싸인 것처럼 뿌옇고 흐리게 변해가고 있었어요. 이것은 오늘날 현실의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서 작가의 은유적 표현이예요.

오늘날 치매는 개인의 질병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게 가족 구성원 모두 겪어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치매 노인과 그를 부양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판타지 형식을 통해서 사랑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잘 풀어놓은 작품이자 가족 소설이예요.

이 책은 독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자녀와 함께 이 책을 보았는데 책의 내용과 구성이 참 신선하고 기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저자가 어린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질병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되는 지와 왜 그것을 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찾고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해 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서 다양한 관계 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어린 독자들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깊이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너무 유익해요.

야생의 자유

야생의 자유 - WILD LIBERTY
김혜로 지음 / 보민출판사 / 2025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보민출판사의 신간 <야생의 자유>예요.

만약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이전의 야생동물이 자신의 고유한 야성을 간직하기 위해서 인간의 통제에 저항한다면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가상의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책에 등장하는 늑대들은 인디언들에게 영토를 빼앗기고 그들의 지배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먹이와 생활환경도 인간에게 서서히 의존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늑대는 그들의 지배를 거부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사는 것에 대해서 갈망하고 자유를 위해서 투쟁했어요. 결국 저자는 오늘 독자들에게 단순하게 인간과 늑대를 관계를 위해서 늑대를 의인화해서 표현해 놓은 것 이상의 메세지를 전해 주세요.

저자는 단순하게 허구적인 이야기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해 주는 게 아니라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점점 본래 가지고 있었던 야성을 잃고 길들여진 동물들을 통해서 현재 우리 사회적 구조 속에서 점점 자유와 본성을 잃어가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고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희생과 연대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계세요. 우리는 인간과 늑대, 야생과 문명, 자유와 억압이라는 이중적 테마를 통해서 권력의 구조와 자유의 본질에 대해서 깊은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 주세요.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자유와 저항의 본능을 일깨워 주세요.

우리는 저자의 독창적인 이야기와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