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ESG, ESH 관계자 필독서
최병철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5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평소 다소 어렵게 여겨왔던 맹자와 장자의 사상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저자의 관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책의 제목은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이예요. 이 책은 대경북스에서 출판한 책이예요.

맹자는 ‘맹모삼천지교’로 유명하다면 장자는 꿈과 나비와 관련한 이야기로 유명하죠. 공자는 유교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면 노자는 도교를 상징하는 인물이잖아요. 그들은 각각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예요. 중국 500년 동안 수많은 나라들이 주도권 다툼과 세력 확장 등으로 처절하게 다투었어요.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 가운데 살아야 했던 시대였어요.

당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오늘날 기업이나 개인을 지키기 위해서 리스크 관리에 매우 유익한 내용을 전해 주는 책이라 생각되요. 오늘날 하루에 평균 900여 명의 사람이 사망한다고 해요. 이 가운데 100여 명은 여러 가지 사고로 인해서 사망한다고 해요. 우리 나라의 안전 관리 평균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은 저자의 주장대로 탁월한 수준에 있는 사상가들의 철학 속에 담겨 있는 안전과 융합시키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이것을 목적으로 쓰였어요.

우리는 고전에 대해서 긴 세월과 싸워서 살아남은 책이라고 간략하게 정의를 내려 볼 수 있어요.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적용 가능한 어떤 것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예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 불안정한 사회였어요. 저자는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예시를 통해서 지금 우리에게 유익한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배운 그들의 사상을 오늘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되요. 

공부천재가되다 1

공부 천재가 되다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6월

안녕하세요.

자녀가 수업을 듣고 학원에 다니며 시험을 보는 과정을 마치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열심히 살아가지만 자녀의 마음 안에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늘 해결하지 못하고 궁금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몇 가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어요. 사실 이 부분은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해요.

과연 자녀가 복습과 선행 가운데 무엇을 더 중요할까?

교과서보다 책을 더 읽는 게 더 나을까?

공부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늘 부모와 자녀의 머리 속에 하나의 짐처럼 지니고 다니는 공부와 관련된 수많은 질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런 공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좋은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 있어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바로 에서 출판한 <공부 천재가 되다>예요.

이 책은 앞서 나눈 질문에 대해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 같아요. 저자는 누구나 느끼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어요. 특히 저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 형식을 통해서 공부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놓았어요.

평소 우리가 공부와 관련해서 잘 못 알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면 IQ가 높으면 덮어놓고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IQ 외에도 인내, 체력, 주변 환경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는 사실을 통해서 IQ만 높다고 해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기억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자녀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말씀해 주세요. 

노란 별

노란 별 ㅣ 봄소풍 생각 키우기 1
카르멘 애그라 디디 지음, 헨리 쇠렌센 그림, 이수영 옮김 / 봄소풍 / 2024년 5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평화와 평등을 실천한 덴마크 왕에 대한 이야기에요. 책의 제목은 노란 별이예요. 이 책은 봄소풍의 신간이예요.

당시 덴마크 국민들은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랐어요. 아침이면 크리스티안 왕은 말을 타고 혼자서 수도 코펜하겐 거리를 둘러보았어요. 

놀랍게도 왕 주변에는 어떤 호위병도 지키지 않았어요. 크리스티안 왕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왕이었기 때문이예요. 안타깝게도 평화로운 나라 덴마크에 어느 날 큰 시련이 불어닥치게 되었어요. 크리스티안왕은 고민 끝에 중대한 결심을 해야 되는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었어요. 

과연 크리스티안 왕이 중대한 결심을 한 후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당시 덴마크의 왕은 크리스티안 10세였어요. 비록 나이가 어린 왕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한 결단을 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작은 모습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어요.

제2차 세계 대전 무렵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침략해 유태인들에 대해서 탄압하는 정책을 펼쳤어요. 덴마크도 예외는 않았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치가 평화롭던 덴마크에 침략해서 유태인들에 대해서 탄압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니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어요. 

크리스티안 왕은 나치의 탄압과 상관없이 자신의 옷에 노란별을 달았어요. 크리스티안왕의 노력으로 덴마크에 억지로 노란 별을 붙이고 다닌 유대인은 하나도 없었었어요. 결국 나치 군대가 점령했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덴마크의 유태인만이 대부분 구출되었다고 해요. 이것이 사실인지 모르지만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어요. 노란별은 유태인을 괴롭히는 데 사용되는 상징이었어요. 동시에 노란 별은 오히려 덴마크 시민에게 희망을 상징하게 되었어요. 

저자는 짧고 간결한 이야기 가운데 평등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어요. 오늘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봄소풍에서 출판한 노란별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우리가 못한 행동에 대해서 어떤 모습을 취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7살 첫 수학 길이와 무게 재기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 - 생활 속 단위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ㅣ 7살 첫 수학
이상숙(진주쌤)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교재의 제목은 <7살 첫 수학 길이와 무게 재기>예요.

교재는 자녀에게 너무 유익한 내용을 가르쳐 주세요. 실제로 자녀가 어릴 때부터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평생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 자주 접하게 될 내용이잖아요. 감사하게도 이 교재는 단순하게 길이와 무게 재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학적 사고의 반복, 확장, 그리고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토대로 놀이하는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위에 첨부해 드린 대로 총 3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번째 마당은 길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다음으로 두번째 마당은 자녀와 함께 무게와 관련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어요. 마지막 세번째 마당은 들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자녀가 매 페이지마다 귀여운 캐릭터와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자주 접할 수 상황을 통해서 길이와 무게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는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초등 교과서 집필 교수님의 강력한 추천을 받을 만큼 검증된 교재라 더욱 신뢰가 가더라고요.초등 저학년이나 예비 초등학생이 길이와 무게 재기를 이 교재로 하면 계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도 함께 향상시켜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병원

건강을 지켜 주는 고마운 병원 ㅣ 불빛 그림책 20
캐런 브라운 지음, 이펙 코나크 그림, 최현경 옮김, 김명주 감수 / 사파리 / 2024년 5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바로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병원>이예요. 이 책은 사파리에서 출판한 신간이예요.

이 책은 캐런 브라운의 불빛을 비추면 그림이 나타나는 불빛 그림책 시리즈예요. 우리는 아프거나 다쳤을 때 또는 병을 예방하는 차원에 병원을 가요. 동네에 작은 병원이 있고 조금 더 대학 병원이나 아주 큰 병원도 있어요. 우리가 병원에 가면 많은 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요.


이 책은 병원에 대해서 새롭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어른들도 그렇지만 많은 자녀들이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잖아요. 병원은 단순하게 무서운 곳만 아니라 우리의 병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과 보이지 않고 궂은 일들을 감당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 책은 우리를 애쓰고 수고하는 분들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응급 구조사는 위급한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에 오세요. 구급차에는 만약의 상황을 위해서 여러 의료 장비와 의약품을 실어 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수술실에는 환자를 치료해 주시기 위해서 의사와 옆에 돕는 분들이 함께 계세요. 이 분들 외에도 영양사와 조리사들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 주세요.

이 책은 신기하게도 불빛을 비추면 마술처럼 그림을 볼 수 있는 불빛 그림책 시리즈예요. 책의 뒷장에 불빛을 비춰주면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마술처럼 나타나요. 이 책은 호기심 가득한 우리 자녀의 관심과 눈높이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는 그림책이예요. 자녀가 숨은 그림을 찾고 퀴즈를 푸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병원에 대해서 새로 보고 배울 수 있어요.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과 의료 기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자녀가 이 책을 통해서 병원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