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의정서 1
앨런 폴섬 지음, 하현길 옮김 / 시공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오랫만에 읽은 소설 참 시간가는줄 모르고 진도가 술술 나갔다.
이야기 전개도 빨리 지나가며, 사실 2편을 빨리 읽고 싶어진다.

 

주인공의 직업이 전직 경찰이었다는 점! 옛날의 여인에게서 듣는 의문의사건들! 그 사건들 속의 미국의 대통령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며 알게되는 사건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대통령과 관련된 음모라는 것이 참 씁쓸하기도 했다. 읽는동안 긴장감 넘치고 유럽이라는 배경을 하고 있어서 읽을거리 또한 쏠쏠했다. 주인공을 둘러싼 죽음들 그 죽음의 음모를 펼치는 미스터리과정! 누구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될 것이다!

 

남녀의 사랑도 느껴지며, 그 가운데 미스터리한 느낌이 계속 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2권을 꼭 읽어야 한다. 1권으로 만족할 수 없으며, 전체적으로 스릴러 느낌이 물씬 풍기며, 소재의 참신함을 느꼈다. 오랫만에 읽은 소설로 진도가 팍팍 나가는 소설을 읽으며 영화화 된다고 해서 더더욱 기대되는 작품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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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생활자 -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뷰티 지식 충전소
이경선 지음 / 이지북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받는 순간, 메이크업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고정관념은 와르르 무너졌다. 너무나 구체적이고 너무나 세부적이던 이책

메이크업을 막 시장한 여성들이라면 꼭 한권쯤은 소장하길 바란다.

 

이 책의 맨 처음부분은 피부타입별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내가 건성피부라는

사실도 알게되고, 바디와 손,발 관리, 털 다듬기에 대해서 알려준다.

바디로션은 3분내에 발라야 하며, 발톱에는 발톱영양제를 꼭 발라주어야 한다는

센스! 여자는 꾸미는 기술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로 예뻐질 수 있지만,

여자는 정말 가꾸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이 책에서는..

여자가 정말 아름다워지려면, 정말 부지런해야한다^^;

내가 하는 행동들중에 피부를 노화시키는 습관이 정말 많았다. 커피를 즐기며,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다. 아무생각없이 오른쪽이 편해서 오른쪽으로만 음식을 씹으며

사무직 특성상 점심시간 이외에는 거의 컴퓨터앞에 앉아서 업무만한다.

그래서 피부 노화시키지 않는 행동들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난 게으른여자 중에 하나였다. 25살이 되도록 여름에만 선크림을 발랐으며,

지금 현재 기미가 나의 눈밑을 덮고서야 심각성을 느끼고, 눈화장은 귀찮기만 한

부분이며, 마사지는 중요한 날이 있기 전날에만 하는걸로 생각했던 그런 여자다.

하지만, 나도 이제 꾸미는 기술을 배워야 할 것이다. 나도 이제 피부미인으로 거듭 

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정독하였다^^

 

1.  세안은 미지근한 물→찬물

2. 세안순서 : 턱→왼볼→오른볼→이마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거품으로 마사지를 해준다음 흐르는 물에 같은 방향으로 거품을

   제거해준다. 화장은 정말 지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기초적인 세안방법으로, 손에 힘을 너무 주지 않고 살살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내 피부타입을 알아본 후 화장품을 고르고, 색조화장품도 기능성 화장품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위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감추는 표현법이 가장 좋았으면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실제 메이크업 제품 소개와, 특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내 단점을 어떻게 감추고 장점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 배웠으며, 앞으로는 예쁘게 시험

하는 일만 남았다! 화장잘하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다^^ 책의 뒷쪽은 성형수술에 관한

내용도 나와있어서 읽는내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따라하고싶은 부분은 따라하고

싶어졌다^^ 내 얼굴법에 맞는 화장도 하고 다니지 못한 게으른 내가 부끄러웠으며,

한편으로는 피부미인된 내 얼굴을 상상하며 이 책을 다 읽었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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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펀지 - 최고의 스포츠 기자가 발로 쓴 최강의 스포츠 지식사전
노주환 지음 / 브리즈(토네이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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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펀지는 내가 스펀지 시리즈를 처음 접한 책이다..

스포츠에 히스토리도 있고 에피소드도 다양하게 담겨있었다. 개인적으로 2002년 월드컵이후

축구관람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룰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즐기고 싶어서 축구를 본다 

얼마전 '퍼거슨 리더십'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 속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박지성과 많은 축구선수들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스포츠

중에서 축구이야기를 가장 많이 다루었고,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축구 선수가 11명이 넘었던

초창기의 축구이야기부터,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소년가장이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축구화가 3~4번 경기하면 바꿔신어야 한다는 사실에, 운동선수들은 버는 만큼 돈도 많이 드는

것이다.그리고 종류에 따라 다르기도 하는데 잔디의종류랑 포지션별로 다르다.

그리고 또 책을읽다가 내가 흥미있었던건 에이스라는 10번!은 펠레때문에 붙여진거였다.

유명한 축구감독 히딩크는 핸드폰 소리를 싫어했다고 한다 나는 핸드폰을 자주만지다보니깐

왜 싫어했지라고 생각해서 냉큼읽어보았다. 이유는 인터뷰도중 한기자의 핸드폰벨이 울려서 그런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집중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핸드폰소리를 싫어한것이었다.

야구에 대한 얘기들 중에서는 1800년대초반에 주심이 투수뒤에서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했었다. 

포수뒤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투수뒤에서 심판을 봤다는데 정확한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호장비없이 경기를 했었다니 포수와 투수는 모두 위험하게 경기를 치뤘을것같다;;

맨처음 농구장에서는 축구공을 썼다?라고 읽고는 

왜 축구공을 썼지가 아니라 축구공으로 농구가 가능했을까? 잘 튀었을까?생각했었다

왜냐하면 농구는 구기 종목중에서 가장 큰 공을 사용 했는데 둘레는 29.5인치,75cm이고 600g이 넘었기때문이다.
 

농구라는 스포츠는 미국에서 생겼을때 그때 농구공이없어서 먼저 생긴 축구공으로 농구경기를 했던겄이다

마이클조던이라는 사람은 농구계의 황제라고도 불리운다.

그런데 마이클조던은 혀를 자주 내밀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에도 농구에 관심이 좀 있어서 TV로 옛경기를 보던도중 왜 자꾸 혀를 내밀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하면 쳐봐야지 쳐봐야지 하다가 미루게 됬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말해주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가 일에 몰두할때 혀를 내미는걸 보고 자주 따라했었다고한다

그리고 1988년은 내가 태어나서 얼마 안된거라 잘 모르지만 선수 선서를 한 사람은 허재라고한다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공을 이용한 운동을 좋아한다.

산에 올라가서 공터에서 할수있는 가벼운 배드민턴, 그런데 순간스피드가 가장 빠른 공은 셔틀콕 이라는 것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332km였다.300km로 달리는 KTX보다빠르다.

나는 아직까지 그렇게 빠른공은 보지 못했다..

나는 탁구공이나 야구공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리고 역화도에는 나무가 들어있다는사실도 신기했다.

수영은 이번에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눈 여겨봤던 펠프스.

펠프스의 수영복은 nasa의 최첨단기술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박태환도 입었다면 금매달을 딸수있었을까?

생각이든다.

그러고보면 이렇게 스포츠에 관심이 있었으면서도 귀찮다고 찾아보지 않았던 내가 후회스럽다.

스포츠 스펀지를 보면서 다양한 예술 문학 등 시리즈를 봐야겠다. 

이번주에 덕수궁에서하는 보테르전을 보러가는데 예술 스펀지를 보면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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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허춘웅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먹을수록 , 고민하는 것은 딱 하나! 건강이며.. 건강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뇌와 관련된 질병은 끔찍히도 무서운 병이다. 가끔 TV에서 접하는 뇌졸중은 많이 뉴스에

나오지는 않지만, 그 통계를 보면 어마어마한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첫장에 나오는

뇌경색은 보험금에서 제외된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었다. 내가 현재 가입한 보험확인결과

뇌경색은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당연히 될걸로만 생각했는데, 그 때부터 나는 더더욱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모든 병은,, 생기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중요한데, 뇌질병

역시 식습관만으로 예방이 되는 질병이다. 쉽게 말해서 뇌경색은 혈이 막히는 것이고 뇌출혈은
 

말 그대로 출혈이 되는것이다. 흔히 뇌경색을 중풍이라고도 한다. 약간의 전조증상을 느끼면

위험하기에 지금부터라도 뇌졸중 전문병원을 알아두어야 한다. 핸드폰 번호에 저장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갑자기 쓰러졌을 경우에는 뇌졸중 전문병원으로 빨리 움직여야 한다. 뇌는 일분일초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더욱 긴박한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나의 가족력에는 뇌졸중이 있지는 않지만, 현시대의 식습관으로 인해 충분히 발병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 책에는 예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보는 내내 끄덕했고, "뇌졸증 예방 십계명"은 보자마자

다이어리에 바로 적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

1. 담배는 미련없이 끊어라.

-얼마전 뉴스에서 이런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밖에 담배를 펴도 실내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에게 간접흡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모발에 담배성분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고 머리를 감지 않는 이상은 담배는 무조건 모든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고, 금연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술은 최대 두 잔까지 기분좋게 마셔라.
 

-술이라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것이다. 마셔야 한다면 약으로 하루에 두잔을 기분좋게 마시고, 과음은 간에 무리를 주고, 젊은나이에 치매를 빠뜨릴 수 있다.

3. 과체중을 주의하라.

-폭식이나 음주로 인해 체중이 늘고, 복부비만이 늘어난다. 과체중이야 말로 성인병과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질환이다. 하루에 3번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노력하자. 간식과 패스트푸드는 피해야 한다.

4. 1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이유없이 몸이 피곤할때도 운동부족이고, 병이 걸리기 쉬운 몸도 운동부족의 몸이다. 하루에 매일 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계획한 그 시간에 항상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

5. 식단을 싱겁고 담백하게 혁신하라.

-뇌졸중에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기름지고 진하고 짠 음식에 길들여졌다면 지금부터라도 소금을 덜 넣고, 술안주를 멀리하자. 술안주는 짜고 진하고 위에 자극을 주고 모든 병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

6.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화병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지않으면 암이 발병할 확률도 높고,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즐겁게 생활화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7. 만성질환부터 치료하라.
 

-한달에 10만원정도는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하자. 일년이면 120만원 , 이돈이면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초기에 모든 질환부터 치료하자.

8.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

-음식을 먹을때마다 혈압을 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잴 순 없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만 피해도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오늘부터는 적어놓고 조심해야 할 음식은 대도록 피하자.

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하라.

-책 제목과 관련이 있는 뇌졸중은 3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 안에 기능을 모두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 관련의 전문병원을 꼭 알아두자!

10. 한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 방지에 올인하라.

- 한번 뇌졸중에 걸리면 재발 확률이 높다. 무조건 식습관과 운동 그리고 병원을 가까이 해서 재발에 신경을 쓰자.

 이 책을 읽으면 느낀점이 너무 많다. 뇌의 구조에 대해서 신기하게 많이 배웠고, 우리 몸이 병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섬뜩할 정도로 느꼈다. 무엇이던 예방이 최선책이다! 십계명을 잊지 않고 예방해서, 뇌졸중이 비켜갈 수 있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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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 행복한 사람 달라이 라마의 인생 수업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지음, 라지브 메호르트라 엮음, 진현종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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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달라이 라마'의 관한 책을 한번 읽은 적이 있다. 크게 관심이 없었

고 모하시는 분인지 모르던 시절 달라이 라마로 인해 티벳에 대해 많이 알

아보기 시작했고, 종교적인 부분으로 .. 또 지도자로서 가르침을 알려주셨

다. '달라이 라마' 가 알려주는 따뜻한 사랑.. 이 책을 읽으며 종교적인 힘

이 어떤것인지 많이 느꼈다^^;'진정한 배움은 행복에 이르는 길을 깨닫는

것이다' 라고 가르치신다. 그 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나 자신을 비추어 보았을때,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다. 이 책에서 와 닿는 부분중 하나는 마음 훈련의 예비 수행, 명상!

호흡에 집중하기 등이 있는데 호흡에 집중하며 해보았는데, 역시 한번에

쉽게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쉬울것 같았던 일도 쉽지가 않았

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교다. 종교적인 생활을 하지 않지만, 깨닫는 것이..

종교적인 부분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공감이 간다. 사람이 해탈에 경지에

다다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일 것이다! 그 깨달음과 우리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수련도 해야하고 나의 마음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이다. 몇 년 전에 '인생수업' 이라는 책을 읽다가 3분의2 지점에서 항상

읽는것을 포기했었다. 그것도 두번이나..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이었는데..

나에게는 무섭고 공포가 느껴진다는 느낌 때문에 끝까지 읽은 적이 없다.

하지만 조금 내가 성숙해졌을까? 그런건 아닌것 같고,, 진지하게 책을

읽어내려 가기 시작했더니, 내 마음속에 천천히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냈다.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은,,

우리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우리

모두가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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