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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34 - 다르고 뛰어나다! 특별할 특(特)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4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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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자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과 결합시킨 점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숙하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한자 단어의 뜻까지 익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손오공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 이야기 속에서 한자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의 특징]
1. 저절로 기억되는 한자 이미지 학습서
-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암기 스트레스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학습
- 암기식 한자 학습을 극복하여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3. 한자 공부에 자신감을 주는 적절한 학습량
-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한자 중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당 20자씩 책으로 엮어 한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알찬 한자 공부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페이지
- 새롭게 등장한 한자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페이지를 별도로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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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1. 손오공
- 잔혹마왕이 사람들을 희생시키려는 순간 태극철권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며 대회장에서 사라진 손오공. 얼마 후 낯선 곳에서 눈을 뜨는데,
태극철권이 팔에서 빠져 있다. 손오공은 어디에 있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친구들을 구하러 갈 수 있을까?
2. 삼장
- 목에 건 마법천자문에 혼이 들어오는 끔찍한 일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삼장. 가까스로 기운을 차리지만, 희생된 사람들 생각에 눈물짓는다.
하지만 곧 마음을 다잡고 얼음왕비에게 마법천자문을 건네며 신기루 마법의 성공을 기원한다.
3. 잔혹마왕
- 관중들을 희생시키려다 텅 빈 대회장에서 혼자 남게 된 잔혹마왕. 하지만 곧 무너져 내린 얼음의 성을 보고 다시 한 번 깜짝 놀란다.
잔혹마왕은 성으로 달려가서 왕비를 구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는데,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4. 얼음왕비
- 삼장에게서 마법천자문을 건네받고 빛의 제단에 선 얼음왕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신기루 마법을 펼치며 잔혹마왕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과연 신기루 마법은 성공할 수 있을까?
5. 혼세
- 차가운 대륙의 최강전사 대회장이 아닌 낯선 동굴에서 눈을 뜬 혼세. 동굴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하는데...
7. 흑룡
- 손오공과 함께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 흑룡. 더 이상 태극철권에 갇혀 있지 않다. 함께 밖으로 나가자는 손오공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오공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왜 흑룡은 오공과 밖으로 나가기 싫은 걸까?
8. 아티스, 서커스단, 동자
- 얼음왕비가 신기루 마법을 펼치는 동안, 서커스단은 빛의 제단에 남아 얼음왕비를 지키고, 동자와 아티스는 삼장과 함께 얼음의 성 입구에서
병사들을 상대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