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5 - 도와라! 도울 보(補)!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5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천자문 35

 

 이 책은 한자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과 결합시킨 점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숙하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한자 단어의 뜻까지 익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손오공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 이야기 속에서 한자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의 특징]


1. 저절로 기억되는 한자 이미지 학습서

-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암기 스트레스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학습

- 암기식 한자 학습을 극복하여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3. 한자 공부에 자신감을 주는 적절한 학습량

-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한자 중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당 20자씩 책으로 엮어 한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알찬 한자 공부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페이지

- 새롭게 등장한 한자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페이지를 별도로 추가하였습니다.

 

 

[등장 인물]

 

1. 손오공

- 차가운 대륙에서 잔혹마왕과 마지막 승부를 마치고 얼음왕비와 함께 메마른 대륙으로 떠나는 손오공. 메마른 대륙의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형체를 알 수 없는 불멸대왕과 그가 이끄는 미라 군단의 공격을 받게 된다. 과연 손오공은 이번에도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2. 삼장, 동자

- 마지막 마법천자문을 찾고 암흑상제의 부활을 막기 위해 메마른 대륙에 오게 된 삼장. 그곳에서 예언자 토트로부터 대지여신과 그 후예에 대한 예언을 듣는다. 삼장은 대지 여신의 후예가 나타나 자신과 세상을 구해 주길 간절히 바란다. 동자는 오공을 도와 삼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3. 얼음왕비

- 차가운 대륙을 떠나 광명계 연합군 결성을 위해 고향인 메마른 대륙으로 향하는 얼음왕비. 예전의 풍요로웠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메마른 대륙의 장로들은 얼음왕비를 외면한다. 그러던 중 토트에게 대지여신과 그 후예에 대한 예언을 들으며 자신이 그 후예가 아닐지 생각한다.

 

4. 리프, 아티스

- 잔혹마왕이 사라지고 차가운 대륙의 지도자가 된 리프. 아티스, 얼음왕비와 뜻을 모아 암흑상제에 맞서 싸울 광명계 연합군을 결성한다.

 

5. 혼세

- 검은마왕의 동굴에서 아버지 온화천왕의 유품인 천왕보검의 검집을 발견한 혼세. 온화천왕의 복수를 결심하며 검은마왕을 추격한다.

 

7. 교만지왕

- 암흑상제의 명령으로 검은마왕의 동굴에서 옥황계의 흔적을 찾던 교만지왕. 천왕보검의 검집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 혼세에게 그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검은마왕이라며 음모를 꾸민다.

 

8. 불멸대왕, 미라킹

- 메마른 대륙의 지배자인 불멸대왕은 형체가 없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미라킹은 불멸대왕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미라 군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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