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3화법과작문, 매일 3단계로 훈련하는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2018년) - 2019 수능 국어 영역 대비 ('매3비' 짝꿍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매3 시리즈 (2018년)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매3화법과작문 매일 3단계로 훈련하는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2018년)

 

[구성과 특성]

 

1. 문제 구성 및 3단계 훈련 시스템

- 가장 질 좋은 기출 문제로,

- 매일 3단계로,

* 1단계 : 수능 실전처럼 시간 재고 풀기(문제 풀이 시간 단축 효과)

* 2단계 : 제대로 공부 습관을 잡아 주는 채점법을 적용하여 2차 채점까지 하기

* 3단계 : 문제 풀이 접근법 및 정답과 오답인 이유를 알고 친구들의 질문까지 체크하며 복습하기

- 자신의 취약점을 체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구성함.

 

2. 문제 분석 강의

- 강의하듯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였고,

- 문제 유형별로 제대로,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대비하는 방법까지 제시함.

 

3. 채점 방법

-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대로 공부 습관이 몸에 배게,

- 문제 풀이 시간 체크 기능으로 시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하게,

- 취약점 파악을 위한 1차 채점과 2차 채점으로,

- 틀린 개수보다 더 중요한, 실수로 틀렸는지 몰라서 틀렸는지를 체크할 수 있게 구성함.

 

4. 틀린 이유 클리닉 해설

-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에 대해 강의하듯이 설명하고 '분석쌤 강의'를 통해 문항별 해결책 제시

- 학생들에게 직접 질문 받은 내용 중 새겨 보면 도움이 되는 'Q&A'와 가장 헷갈렸다고 한 답지에 대한 명쾌한 설명(가장 많이 질문한 오답은?)

- 설명 속 어휘(개념 및 수능 용어) 중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어휘에 대한 쉬운 풀이

=> 상위권도 어려워하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특허받은 국어 어휘 공부법 결합

-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맞힌 문제도 꼭 확인해야 하는 <클리닉 해설>로, 국어 영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게 구성함.

 

5. 복습 방법

- 일주일마다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체크하는 '매3 주간 복습' 제시

=> 문제 풀이 시간 초과 여부 확인하기

=> 1차와 2차 채점 때 틀린 문항 수 차이로 나의 취약점 파악하기

=> '나의 각오'를 통해 제대로 복습하고 앞으로 공부에 적극 반영하기

- 복습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담화 자료 및 작문 내용 분석' 제시

-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매3화법과작문]을 끝낸 후의 공부 방향을 정할 수 있게 구성함.

 

6. 오답 노트 작성 및 활용

- 상위권도 쉬운 문제를 몰라서 틀릴 수 있는 과목인 국어.

-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실력도 쌓고 실수도 줄일 수 있게.

- 다른 교재에서 공부한 내용도 <클리닉 해설>의 '매3 복습 노트'에 함께 메모하여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하고,

- 오답 노트로 활용하기 좋은 반출 유형 및 개념을 기출 사례로 정리한 '좋은 문제 기출 답지로 반출 유형 및 용어(개념, 어휘) 완전 정복하기'를 제시함.

 

 

[2019학년도 수능 화법과 작문 영역 대비법]

 

1. 한 문제라도 틀리면 억울한 화법과 작문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문학 훈련 후, 화법과 작문도 기출 문제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국어 공부법 지키며 공부하기

 

2. 지문 구성과 문제 유형이 달라져도 화법과 작문 또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훈련과 복습이 중요하고, 복습할 때 놓치기 쉬운 어휘와 반출 개념도 챙겨 보도록 한다.

-> <클리닉 해설>의 '어휘 풀이'와 '좋은 문제 기출 답지로 빈출 유형 및 용어(개념, 어휘) 완전 정복하기' 참조

 

3. 정답률이 낮았던 6번 문항에서 오답지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답한 답지를 고려할 때,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지문 구성이나 문제 유형 때문이 아니라 발문을 꼼꼼히 읽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새겨야 한다.

-> 문제 옆에 제시된 '분석쌤 강의' 참조

 

4. 쉬운 문제도 지문과 발문, 답지를 비교해 오답을 배제해 나가고, 정답의 근거는 지문에서 찾는 훈련을 해야 한다.

-> [매3화법과작문]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p.4) 참조

 

5. 2차 채점 후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문항별로 챙겨 봐야 한다.

-> 시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화법과 작문 만점 공부법(클리닉 해설 p.3) 참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3 - 빛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은 실험왕 3

 

 훌륭한 과학자는 과학 이론을 잘 암기해서 갑자기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과학 교육은 대학 입시라는 큰 과제 때문에 지루한 암기 위주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반 과학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경쟁과 그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도를 통해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과학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빛이 없으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바로 앞에 있는 물건이나 가족들의 얼굴도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시물이 광합성을 하지 못하면 산소가 사라지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지구의 모든 생물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빛은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존재이다. 고대 태양신에 대한 숭배에서 시작하여 퀴리 부인과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 빛을 연구했고, 인간은 이제 광섬유나 태양열 에너지 등 많은 분야에서 빛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빛은 인간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원으로서 더욱 발전하여, 미래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새벽초 실험반은 빛과 관련된 주제로 남은 두 대결을 치른다. 우리는 이 대결 속에서 빛과 관련된 많은 과학 상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등장 인물]

 

1. 범우주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지각을 자주 하고,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한다. 원소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남들에게 자신을 새벽초 실험반의 에이스라고 소개한다.

- 관찰 결과 : 항상 덜렁대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높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한다.

 

2. 강원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뛰어난 실력과 결단력을 가진 새벽초 실험반의 리더. 아토피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독불장군.

- 관찰 결과 : 무뚝뚝한 원소가 실험반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3. 나란이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강원소와 실험을 가장 좋아한다. 실험에 대한 이론 지식이 많다. 언제나 우주와 지만이가 모르는 과학 지식을 잘 설명해 준다.

- 관찰 결과 : 약해 보이지만 어려울 때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있다.

 

4. 하지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메모하기를 좋아하고 온갖 상식을 많이 안다. 초롱이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새벽초 실험반의 정보통.

- 관찰 결과 : 자신도 모르게 점점 실험을 좋아하게 된다.

 

5. 체육 선생님

- 소속 : 새벽초등학교.

- 관찰 내용 : 지각생 적발에 철저하다. 고속도로 꿀밤의 달인.

- 관찰 결과 : 1초의 지각도 용서하지 않는 공포의 선생님.

 

6. 범용초 실험반 지도 선생님

- 소속 : 범용초등학교.

- 관찰 내용 : 지도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한다. 근엄한 외모의 개그 캐릭터.

- 관찰 결과 : 궁지에 몰리자 아이들 핑계를 대는 비겁남이다.

 

7. 누리초 실험 반원

- 소속 : 누리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자유분방한 누리초 실험반의 리더. 항상 여유롭고 자신만만하다.

- 관찰 결과 : 은근히 강원소를 의식한다.

 

8. 기타 등장인물

- 우주를 짝사랑하는 태권 소녀 김초롱.

- 속을 알 수 없는 새벽초 실험반 지도 선생님.

- 실험반에 대한 애착이 큰 새벽초 교장 선생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2 - 힘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은 실험왕 2

 

 훌륭한 과학자는 과학 이론을 잘 암기해서 갑자기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과학 교육은 대학 입시라는 큰 과제 때문에 지루한 암기 위주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반 과학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경쟁과 그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도를 통해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과학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걷거나 달리고 멈추는 평범한 움직임을 색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새는 어떻게 날 수 있는지를 관찰하고 연구한 사람들, 바로 과학자이다. 이러한 과학자들의 실험과 연구가 반복되면서 기술이 발전되어 왔고 우리는 자동차로 먼 거리를 쉽게 이동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며 우주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이렇게 움직임이 있는 모든 것은 힘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만유인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등 힘에 관련된 과학 이론들은 간단한 실험으로도 그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점점 더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실험반 활동에 열심인 우주는 실험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첫 대결 상대와의 실험 주제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

 

[등장 인물]

 

1. 범우주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다. 과학 이론을 실생활에 잘 응용한다. 목표는 전국 실험 대회 우승!

- 관찰 결과 : 돈에 관해서만 잘 돌아가던 머리가 실험에서도 발휘되기 시작했다!

 

2. 강원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모두가 인정하는 수재. 어떤 순간에도 냉정하고 침착하다. 범우주를 같은 실험반 친구로 인정하지 않는다.

- 관찰 결과 : 자기중심적이고 퉁명스럽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실험반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3. 하지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틈만 나면 메모하기 바쁘다. 우주와 항상 티격태격한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 관찰 결과 : 얼떨결에 가입한 새벽초 실험반의 훌륭한 감초!

 

4. 나란이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말썽꾸러기 우주를 잘 챙겨 준다. 짝사랑하는 강원소 때문에 종종 상처 받는다. 실험을 좋아하는 만큼 과학지식도 뛰어나다.

- 관찰 결과 : 우주가 자신을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강원소에게 일편단심!

 

5. 김초롱

- 소속 : 새벽초등학교 태권도반.

- 관찰 내용 : 전국 태권도 대회 우승자. 짝사랑하는 범우주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어둡고 음침한 겉모습 때문에 자주 놀림감이 된다.

- 관찰 결과 : 평소엔 수줍음이 많지만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린다.

 

6. 한대범

- 소속 : 고수초등학교 발명반.

- 관찰 내용 : 이름처럼 성격이 대범하다. 과학에 관해선 강원소에 버금갈 실력의 소유자. 목표는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출전!

- 관찰 결과 : 우주보다 더 주인공다운 멋진 모습 때문에 우주의 시샘을 받는다.

 

7. 태권도반 주장

- 소속 : 새벽초등학교 태권도반.

- 관찰 내용 :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범우주를 태권도반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쓴다. 초롱이에게 쩔쩔맨다.

- 관찰 결과 : 항상 엉뚱한 계획을 세우고 그게 멋진 작전이라고 착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1 - 산성.염기성 대결 내일은 실험왕 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은 실험왕 1

 

 실험이란 정해진 조건 안에서 어떠한 조작을 통해 변화를 발생기켜서, 그 변화를 관찰하고 현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실험으로 여러 이론들을 공부하고 증명하였으며 그 과정 속에서 종종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주인공 범우주는 공부나 과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실생활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과학 이론을 잘 활용하는 말썽꾸러기 초등학생이다. 어느 날, 학교에 실험반이 생기면서 각종 사건이 발생한다. 우주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는 산성과 염기성의 구별이다.

 

 훌륭한 과학자는 과학 이론을 잘 암기해서 갑자기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과학 교육은 대학 입시라는 큰 과제 때문에 지루한 암기 위주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반 과학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경쟁과 그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도를 통해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과학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

 

[등장 인물]

 

1. 범우주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돈을 좋아한다. 짝사랑하는 란이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간다. 평소에는 덤벙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강하다.

- 곤찰 결과 : 재치와 순발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됨.

 

2. 강원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공부와 운동까지 잘하는 수재. 태양초등학교 허홍과 오랜 라이벌. 교장 선생님과 하지만의 계략으로 실험반에 가입한다.

- 관찰 결과 : 무뚝뚝하고 가끔 다른 사람을 무시하긴 하지만 역시 뛰어난 인재!

 

3. 나란이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인기 짱인 강원소를 좋아한다. 단순 암기보다 실험을 통한 공부를 좋아해 실험반에 가입한다. 우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모른다.

- 관찰 결과 : 실험을 정말 사랑하는 실험 소녀.

 

4. 하지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메모 정신이 투철한 우주의 절친한 친구.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면 무조건 메모한다. 우주가 억지로 끌고 가 얼떨결에 실험반에 실험반에 가입한다.

- 관찰 결과 : 메모 습관 덕분에 보고서를 잘 쓴다.

 

5. 새벽초 교장

- 소속 : 새벽초등학교

- 관찰 내용 : 태양초등학교 교장과 친구이자 라이벌. 도내 최하위권인 학교 성적을 끌어올리고자 실험반을 창설한다. 강원소에게 약하다.

- 관찰 결과 : 태양초 교장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

 

6. 태양초 교장

- 소속 : 태양초등학교

- 관찰 내용 : 새벽초등학교 교장과 친구이자 라이벌. 새벽초등학교에 실험반이 생기자 위기감을 느끼고 없애려 한다. 신생초등학교를 명문으로 키울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관찰 결과 : 겉으로는 새벽초등학교를 무시하지만 새벽초 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소심남.

 

7. 허홍

- 소속 : 태양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강원소와 어렸을때부터 적대적 라이벌.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을 대 놓고 무시한다. 음흉하고 건방지지만 원소의 라이벌답게 실력은 뛰어나다.

- 관찰 결과 : 폼생폼사!

 

8. 가설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지도 선생님.

- 관찰 내용 : 허름한 외모에 과학계에선 괴짜로 통할 만큼 이상한 소문이 많다. 평소엔 인자하지만 실험에 관해선 엄격하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나름대로의 자긍심이 있다.

- 관찰 결과 : 과학에 대한 큰 꿈을 갖고 있으며 아이들의 재능을 간파하는 직관력의 소유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김미옥 옮김 / 양문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많은 구절은 명상에 특히 적합하다. 책을 읽는 자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수행 과정이 될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정보의 수집 차원에 머물지 않고 좀더 높은 차원의 의식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같은 구절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어도 좋다.

 

 깨달음이란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인적인 성취 같은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깨달음이란 그저 존재와 하나 됨을 느끼는 단순하고도 자연스러운 상태일 뿐이다. 또한 깨달음이란 자신의 이름과 모습 저 너머에 존재하는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는 일이다.

 

 존재와의 연결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마음을 자신의 본성과 동일시하는 태도이다. 이 때문에 생각의 지배를 받게 된다.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지만 대부분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일이라 이를 오히려 당연히 여기고 있다.

 

 존재로부터 분리되지 않은 내면의 고요한 세계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것이 바로 그칠 줄 모르는 생각인데도 말이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행렬은 또한 생각이 꾸며낸 거짓 자아를 만들어내 두려움과 고통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마음은 올바르게 사용하면 훌륭한 도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아주 위험하다. 엄밀히 말해, 마음을 잘못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의 지배를 받는 상태가 되고 만다. 마음을 부리지 못하고 부림을 당하는 것은 곧 병이다.

 

 깨달음을 향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마음을 자신의 본성과 동일시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마음의 흐름 속에서 문득 무심의 순간을 경험할때마다, 깨달음의 경지로 성큼 다가설 것이다.

 

 마음은 생각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생각은 물론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정신적, 정서적, 무의식적인 반작용까지 포함한다. 감정은 마음과 몸이 만나는 곳에서 일어난다. 감정이란 마음에 대한 몸의 반응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알고자 한다면, 몸 안에서 생기는 감정을 관찰하고 느껴야 한다. 몸은 언제나 충실하게 마음을 반영한다. 마음과 감정 사이에 모순이 존재한다면, 마음이 거짓이고 감정이 진실이다.

 

 두려움이라는 심리적 상황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위험과는 다르다. 두려움은 불안이나 근심, 초조, 긴장, 두려움, 공포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런 심리적 두려움은 대개 현재의 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일어날지도 모를 미래의 일에 대한 것이다. 지금 여기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항상 미래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바심도 그래서 생기는 것이다.

 

 

 마음은 언제나 지금을 부정하려 든다. 한사코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려 한다.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할수록 괴로움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유일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고, 지금 여기의 삶에 집중해야 한다.

 

 과거와 미래에 얽매여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지 않으며, 존재를 허용하지도 않게 된다. 과거가 정체성을 확인시켜주고, 미래는 어떤 식으로든 구원과 성취를 약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모두 황상일 뿐이다. 과거와 미래의 시간에 집착할수록 가장 소중한 시간인 지금 이 순간은 잃어버리고 만다. 삶은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이 아닌 삶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다.

 

 마음의 지배를 받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과거를 필요로 하고, 성취를 위해 미래를 필요로 하는 심리적 욕구가 있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이처럼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근본적인 의식의 변화이다.

 

 인간이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부질없는 것들이다. 마음이 삶을 지배하는 한 고통은 계속해서 만들어진다. 이렇게 고통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있는 그대로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저항은 생각의 차원에서 보면 판단의 형태로 나타나며, 감정의 차원에서는 부정의 형태로 나타난다. 고통의 강도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저항의 정도에 달려 있으며, 자신을 마음과 얼마나 동일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마음은 언제나 지금을 부정하고 여기서 벗어나려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의식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모든 인간 관계,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점점 소원해져서 마침내 허물어지고 만다. 사랑에 빠져 있는 동안은 그 관계가 완벽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름다운 외모가 손상되면서 점점 말다툼이 잦아지고, 갈등과 불만만 쌓여간다. 심지어는 감정적, 신체적 폭력으로 번지기도 한다.

 

 그래서 수많은 연인들이 애증 관계로 변질되고 만다. 사랑은 격렬한 공격과 적대감으로 변하고 한 순간 애정이 식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런 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이 순간의 의식 수준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내맡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신의 행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내맡김이 없는 의식 상태에서는 진정한 긍정적 행동이 나올 수 없다.

 

 내맡김이라고 하면, 패배나 포기, 즉 삶의 도전 앞에서 무기력하게 물러서는 부정적인 의미를 떠올리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내맡김은 이와는 전혀 다르다.

 

 내맡김이란 삶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지혜이다. 삶의 흐름을 경험하는 곳은 바로 지금 여기뿐이므로, 내맡긴다는 건 지금 이 순간을 기꺼이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의미이다.

 

 매일의 삶 속에서 고통과 슬픔을 겪지 않으려면 먼저 자신을 내맡길 줄 알아야 한다. 내맡김은 순수한 내적 현상이다. 그렇다고 외부적으로 행동을 취하거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내맡긴다고 해서 모든 상황을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단지 지금이라는 아주 작은 조각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있는 그대로에 자신을 내맡기고, 온전히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과거는 힘을 잃는다. 더 이상 과거가 필요치 않게 된다. 열쇠는 현존이다. 지금이 바로 열쇠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