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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미국생활영어
데이비드 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8월
평점 :
핵심 미국생활영어
미국 현지 생활영어를 핵심 위주로 명쾌하면서도 익히기 쉬운 구성으로 엮은 영어학습책이다.
시험대비가 아닌 실제 생활에 필수적으로 쓰일 표현들 위주로 배울 수 있고 미국 현지 원어민이 구사하는 발음을 영어 문장 밑에 발음기호가 아닌 한글로 표기해서 더 배우기 쉬웠다.

기존의 생활영어 학습지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연구하고 개선한 저자의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구성이었다. 저자는 특히 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간략한 내용의 문구를 집약하고 가능한 한 현지인이 사용하는 표준 발음을 전달한다는 점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또하나 색다른 점은 수백만 한인이 살고 있는 미국에 아직도 영어 문제로 수줍어하고 움츠리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민자들의 영어숙달이 책을 만든 목적 중에 하나라는 점이다. 이 책은 알고보니 저자 데이비드 김의 40년 미국 생활을 정리한 결과물이었고 이미 숏컷 미국생활영어, 필수 미국생활영어라는 책도 출간하고 나서 세번째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책의 구성은 맨처음 일상생활 표현부터 배우는데 Everyday Expression, Greetings, Guide, Saying Goodbye 등에 대한 내용들이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 장에서는 감정 표현을 다루는데
Anger, Anxiety, Cheering Up, Joy, Promise, Request, Satisfaction, Surprise, Unhappiness 등 거의 대부분의 일상 감정 표현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거의 백여곳의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표현들이 나욜된다. 가나다 순으로 가구점에서 쓰이는 표현부터 결혼식장, 경마장, 꽃집, 도서관, 미용실, 복덕방, 식물원, 아이스크림 가게, 영화관, 응급실, 장의사, 전당포, 카지노, 편의점, 회계사 등 그야말로 다양한 장소에서의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


덤으로 부록에서는 묵음어, 동음이의어, 미국인 이름과 애칭, 신체 부위를 이용한 관용어, 도로표지판, 미국 주 수도와 인구현황, 미국령 도서지역 수도와 인구현황 등 알차면서도 막상 알고 싶을 때 어딜 찾아봐야 될지 망설여지는 알찬 내용들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