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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 예술지능 - 미래 기업의 성공 키워드
윤영달 지음 / 이아소 / 2014년 1월
평점 :
예술가적 지수 AQ 우리는 IQ, EQ, JQ 등 지능지수, 감성지수, 잔머리지수 등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수치적으로 측정하기 표현한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IQ가 높더라고 말하기도 하고 EQ, JQ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지수를 통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이나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잘 배려하는 모습과 이해하는 모습을 갖추고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이나 좋은 사람 주변의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는 욕심과 의욕이 먼저 앞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욕심으로 인해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의욕이 넘쳐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여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업이든 고객이든 기업인의 생각과 고객의 생각으로 나뉘게 되는데 과거에는 배만 안고프면 살 것 같고 다른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지만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고 많은 발전이 있었기에 배만 생각하기보다 여유도 생기고 고객이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 지루해지기도 하고 만족이 안 되어 전에 와 같이 많은 관심을 주지 않게도 되었다.
크라운해태가 기업으로서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이고 어떠한 차별 점을 두어야 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며 남다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돌파구로 예술을 선택하였을 때 다른 사람들은 갑자기 무슨 차별 점을 둔다고 이렇게 까지 할까 생각을 하였지만 살아오면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가는 데 있어서 소비자의 현재 마음은 어떠한지 생각을 하였을 것 같다.
구매한 것에 만족스러운지 불만족스러운지 기업이 운영이 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장을 통해서 만드는데 있어서 수익을 많이 남겨야 공장도 돌아가게 할 수가 있고 직원들의 월급도 줄 수가 있다. 하지만 돈 부분에 있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하지만 월급은 변동이 없고 돈을 버는 것에 비해 먹는 것 또한 가격이 올라가므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었고 판매가 줄게 되면 공장이 운영이 안 될 수도 있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여러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크라운 해태의 아트블럭 AQ를 사용한 예술가적 지수를 보므로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예술이냐 생각을 하였지만 어느 회사가 임원들이 판소리, 조각, 시, 건축, 유리 공예 등 갖가지 장르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회사가 있을까?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더 생각해야지 생각했겠지만 저 또한 크라운 해태의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웹을 통해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에 따른 상품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이벤트 성을 추가 하므로 과연 어떤게 걸리게 될까 기대하는 부분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예술가라 하면 뛰어난 사람들이 하거나 특출 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다가가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하지만 기업이 예술을 더하게 되므로 하나의 문화를 만든 기업을 만들게 되었다. 자체적으로 공연을 꾸려서 국악, 클래식 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공연 등 크라운 해태라는 기업에서 하나의 문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AQ, IQ, EQ, JQ 등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인 것 같고 서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수들이라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예술가적 지수 예술을 통해 함께하는 공간이 된 것처럼 예술집단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