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를 읽고...

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 -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이기는 비즈니스 전략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임재덕 외 옮김 / 성안북스 / 2013년 12월

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 작은 조직에는 스타트업도 살아남은 중소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큰 조직은 대기업이고 누구나 말하면 아는 회사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작은 조직이지만 큰 조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노력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작은 조직이 큰 조직을 이긴 케이스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을 때 일본의 첫 번째로 미라이 공업이 생각이 났다.

모든 직원이 정직원이고 손해 볼 것 같은 운영을 하지만 손해날 것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먼저 직원을 생각하여 직원을 행복하게 하므로 직원의 최대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끌어내주는 방법에는 직원이 최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여유를 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하나 정도는 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회사였고 큰 조직과 싸우더라도 이길 수가 있는 근원이었다고 본다.

작은 조직이더라도 큰 힘을 발 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시인 것 같다. 두 번째로 경영의 신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거의 회복이 불가능 할 것이라 했던 JAL(일본항공)은 작은 기업이 아니라 망한 회사라 모든 사람이 말 할 정도로 죽어 있는 회사였고 직원들의 자리도 위태, 위태하였으나 직원을 먼저 생각하고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잘 돌아간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 마음 하나를 위한 최선책으로 회사에서 직원이 위에 보고 할 때 실망하실까봐 하는 거짓된 보고를 하지 말고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서 사실대로 보고 하게 하였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게 하도록 임원들부터 교육을 시켰다.

그로 인해서 임원으로선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그 말을 따르고 투명한 운영을 하고 모든 직원이 회사에 참여하여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책임감이 생겨 JAL회사가 살아 날 수 있었다.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위기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회사가 부도가 나서 망하게도 되고 직원들의 월급조차도 못 낼 상황이 되기도 하는데 대기업의 경우 피하지 못할 상황이 올 때 무너지게 되고 이 때 협력하는 중소기업도 무너지게 된다.

이 외에 스타트업 또한 잘해보고자 시작을 하였지만 얼마 운영 못하다가 없어지는 회사들도 많이 있다. 기업인의 자세와 기업인의 정신에 대해 생각해 왔는데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나 현재의 트렌드를 잘 살펴보므로 한, 두 가지 방법만 생각하고 있다가 변수가 생겼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경영을 해야 하고 위기 사항을 벗어나는 방법 또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데 문제가 생기든, 개발 중에 문제가 생기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필요하게 되는데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서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경우에는 많은 만큼 그에 대한 변수들도 많아지게 되는데 남들이 다 하는 것을 구지 다 하려다 변수를 해결하는 것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어 문제가 되고 할일이 정해지게 되면 그에 대한 변수를 생각하는 범위는 좁지만 많은 것을 예비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하는 기업에 대해 생각을 하게 도와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