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 자연과생명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저서는 제4의치료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암이 이제는 불치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암예방이나 암치료에 효과가 높은 온열요법을 활용함으로써 제4의 치료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다양한 임상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온열요법 임상 시 바이오매트를 활용하여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의학이 발달하여서 많은 질병들을 치료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불치병들도 많이 있었고 그 중에 의학으로도 어쩔 수 없이 암 난민(암 말기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암에 대해서 치료하기 위해 많은 연구들이 있어 왔고 의술이 향상되었다. 의술이 향상되었고 암 말기이더라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통해서 암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암이라는 것이 걸려본 사람이 아니거나 젊을 때는 가까이 생각하기가 쉽지 않고 나와는 동 떨어진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 왔다. 그 만큼 암에 대해 동 떨어지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방안, 암환자들을 구하는 제4의 치료를 소개하고 있다.

 

 

 

 

한 번씩은 들어본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온열치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해주기도 할 것이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에서는 단순하게 몸을 따뜻하게만 해주는 온열치료로 암예방과 암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다. 온열치료 중에서 즉 온열요법으로 바이오매트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일어나는 많은 반응들을 연구하고 그 결과 이를 통해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는 암이라는 덩어리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치료에 대한 자세를 바꾸고 자신이 분명히 건강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가장 암예방과 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자세이다.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암 발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국가에서도 왜 다른 나라에 비해 발병률이 높을까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보면서 식습관으로 인한 발병률이 높았기에 전 국민적으로 식습관을 고치려는 국가적 조치가 있었다. 각 나라별로 암이 더 잘 발생하는 나라도 있는데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식습관이나 암에 왜 잘 걸리게 되는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젊은 사람도 암에 걸리기도 하는데 내가 무슨 암에 걸려 하는 안일한 생각과 무방비 상태는 암 걸려도 좋아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못 고칠까 하는 생각을 통해서 동양의 의술과 서양의 의술 그리고 자연 치료법을 합한 제 4의 치료도 등장하게 되었다. 다른 치료법이 등장했다는 것은 정말 반가웠으며 이 치료법을 통해서 완벽히 치료할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치료에 도움을 주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암예방을 위해서 면역강화에 대한 연구를 하였기에 이러한 연구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의술 부분에 있어서도 암환자를 구하는 제 4의 치료로 온열요법이란 것이 나와 정말 병에 걸린 걸 알았을 때 걱정을 줄여 준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오늘에 이르러 사람들이 일에 치여 자기 몸을 챙기지 못하고 가족을 위해서 살아가면서 병에 걸렸을 때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의술이 안 좋았을 때는 치료 가능성이 적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만 의술이 발달하고 많은 의료진의 연구를 통해서 ‘나는 이 병을 고치고 건강해질 거야!’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몸의 병을 물리칠 수 있다는데 몸이 아프면 의지가 부족할 땐 의지를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올바른 암치료, 암예방 방법들을 자세히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에 암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저서에는 3대 암을 대표에 각종 암에 대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임상치료에 대한 자료들이 솔직하게 나와 있게 때문에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를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이제는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암을 불치병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암예방과 암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 소책자를 함께 받을 수 있었다. 거기에서는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요약하여 한 곳으로 모아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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