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 제니퍼소프트, SAS,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리더들
박상욱 외 지음,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북하우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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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나는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리더, 학교의 리더, 직장의 리더, 학원의 리더, 나라의 리더 등 나라의 왕이 있기도 하였고 양반, 종 하는 권세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제한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

 

리더가 되고자 마음을 먹고 노력을 한다면 또 살아가는데 있어서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향해 달리며 꿈을 이루는데 노력을 하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얻을 것인데 그 얻은 것을 자기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많이 들었든지 적게 들었든지 혹은 값없이 들었든지 나한테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가치를 둔다면 나한테 있는 것이 정말 힘들게 얻은 것이고 가진 것이지만 나한테 있는 기술은 앞으로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나한테 없는 기술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고 돈도 들 듯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내게 있는 기술은 배울 것 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내게 있는 기술이 나만 갖고 있는 다고해서 발전을 하는 것은 아니고 활용할 수 있겠지만 내가 얻은 것이 더 많은 발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아는 노하우를 알려주므로 앞으로의 길이 더 밝아질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계속 누구의 말만 따르기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습득하면서 이 기술력을 가지고 좋은데 쓰일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리더가 되고 싶다. 좋은 리더는 어떤 리더이고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무슨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리더들과 다른 나라의 리더들이 경제 발전을 위해서 변해야 할 부분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방법을 찾고도 있을 것이다.

 

리더의 조건 영상을 sbs에서 하던 날 보지 못하였지만 가끔 오 이런 회사가 있네.”라는 말을 들으면서 제니퍼 소프트란 회사가 우리나라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떠한 리더가 진정한 리더인가?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투표로 뽑히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 이들이 약속한 말에 대해서 몇 퍼센트 믿나 물어본다면 대부분 선거공약도 잘 지켜지지 않고 정치인들을 어떻게 믿냐는 사람들이 80%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나라의 대통령이든, 정치인들이든 국민에 의해 뽑혔고 일하기로 하였으면 특권이나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서 모든 이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리더 들의 운영방식을 보게 되었는데 SAS회사는 직원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자신들이 회사의 일부가 아니라, ‘개인으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을 한다.

 

이 회사는 회사 안에 고객들을 맞이하기 이전에 먼저 직원이 먼저이기에 직원을 위한 보육시설도 있고 복지가 짱짱하였다. 회사에 정년이 있기 마련인데 자신이 하고 싶을 때까지 일을 할 수 있고 일에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영을 하고 있었다.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회사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운영하다간 회사가 곧 망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복지 혜택이 있으면서도 회사의 수익은 계속 발생하게 되었다.

 

우리 지구촌에 있는 리더 중 6명에 대한 배워야 하고 닮아야 할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이 리더 들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 먼저 서로간의 신뢰가 되어야 하는데 이 신뢰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 첫 번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신뢰를 잃게 되면 그 사람을 못 믿게 되는 것처럼 리더가 되기 위해서 먼저 주변에서도 신뢰를 줄 수 있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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