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 내 눈에 콩깍지를 씌운 잘못된 건강상식에서 벗어나기
장항석 지음 / 반디출판사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부모님의 건강도 걱정이
되고 내 몸의 상태는 건강한가? 그리고 내가 몸 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 외에도 저자가 조심하라는 말들도 주위에서 들어보기도 하고 여러 다른 책들도 보면서 무엇이 내게 맞을까? 하면서 읽은 적도 있었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운동을 하거나 몸의 살을 빼거나 금식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내가 생각하기에 몸이 안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고민하거나 알아보는
것들이다. 몸의 살을 빼는데 다이어트라는 말을 우리가 자주 사용한다.
원래 다이어트의 뜻은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 조화로운 신체의 발달을 도모하는 생활 방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열풍 1일 1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살 빼는 용도로
생각하여 쓰이는 일이 줄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원했을 때 올바른 생활라이프를 만들었으면 한다. 건강에
대하여 관심도 생기고 건강한 몸이 되고 내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다.
건강을 알고 고치기 위해서는
영양학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약 같은 경우에는 될 수 있으면 안 먹을 수 있도록 생각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이라는 것이 원래 질병을 없애고자 만든 것이 아니라 항생제의 개념으로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
그러나 질병을 고치고자
약을 먹는 다는 것은 원래 질병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를 알지 못하는 것이고 약을 먹으면 낫겠지 하는 생각이 우리의 머리 속을 지배하고 있기에
약으로 해결하려는 생각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질병이 오게 된 것은 우리가 음식을 잘 못 먹었을 때
병이 생기기도 하고 손을 안 씻어서 병이 생기고, 밖에서 질병이 든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도 위생관리를
잘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본다.
또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듯이 일상 생활에도 우리는 위생관리를 잘해야 하고 예방이 목적이라면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대하여 영양소 섭취는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올바른 식사와 생활라이프를 개선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을 줄여갈 수 가 있다.
지금의 시대는 100세 시대라는 말도 나오며 오래 살고 의료 기술이 개선 되어서 오래 살게 되었다고 건강에 대한 것을 걱정 안
하면서 살고 있는 무지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병에 걸리는데 환경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전에는 질병들이 적었으나 지금은 질병이 계속
많아지고 확산이 되고 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우리
사람들이 생활습관과 식사에 더 주의를 가져야 할 때이고 다이어트란 말도 살 빼는 게 뜻이 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음식 섭취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는 조화로운 신체가 되도록 생활 방식을 바꾸려고 인식을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의 저자 분도 의사로서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고 잘 못하고 있는 것들을 지적해주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들은 것을 조언 해줄 때는 마음만 감사히 받고 전문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질병이 오는 것이 음식으로 인해서 오게 되었으니 항생제나 약들을 많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생제나 심장 약, 혈관 약을 먹고 있다면 임시 방편으로 생각하고 약의 성분에
온전히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약을 적게 먹을 수 있도록 인식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두서 없이 말하긴 했지만
우리의 본업이 있을 지라도 다양한 부분을 알고자 하여 다이어트의 원 뜻대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고 저도 알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식습관을 고치는데 사람들이 깨어 있는 정신을 가지고 잘 못된 것은 고쳐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