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뭐라도 합시다를 읽으며...

뭐라도 합시다
이철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정치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분 정치세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보수와 진보에 대하여 정확히 파헤친 책인 것 같다. 정체에 대해 잘 모른다는 말을 하기에 지금은 정치 쪽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과거의 대통령 선거나 대통령이 선출되는 과정 중에 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고 내가 원하는 대통령이 정치하는 꿈을 꾸면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꿈을 꾸어가면서 많은 이들이 살아왔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되고 이만큼 발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저와 어떻게 다를지 모르지만 요즘은 편리한 환경 좋은 환경에 살고 있는데 이 환경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잘 하려는 사람은 잘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negative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

저 또한 어렸을 때에 비해 negative 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음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고 많은 사람들이 꿈을 잃은 체 목표나 하고 싶은 마음을 보기가 어려운 환경이 된 것 같다. 정치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 하며 관심을 가지고 진보는 무슨 정치를 하고 보수는 무슨 정치를 알아야 한다 생각하였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진보는 서민, 농민 등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한 정치이고 보수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자본을 키워오고 만들어 온 기업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더 힘쓸 수 있도록 하는 정치이다. 우리 국민이 정권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약속한 것은 무엇 인지와 후보의 자질과 인성을 보고 우리를 위해 열심히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뽑게 된다.

약속한 조건이 비슷한 경우에는 보수와 진보 중에 자질을 더 보게 되고 이전 정치 때의 인물들에 대한 비평들을 통해서 진보와 보수의 경쟁에 대한 지금까지 되어온 과정들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기에 정치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읽어보고 무조건 적인 비판이 아니라 비판 할만한 것을 비판하는 그러한 관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저자는 정치가 지금까지 흘러온 과정과 우리 국민들의 태도와 현 정치인들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 깨어 있어야 할 때라고 한 것 같았다. 대통령이 있고 정치인들이 있고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있고 나라가 있는 것인데 국민이 주인이 되어서 정치를 잘 관찰하고 주인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지금의 희망 없이 꿈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모든 이들이 희망, 꿈, 좋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살아 갈수 있을지 negative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positive 적인 생각으로 많은 이들이 생각을 바꾸어서 현재도 많은 발전을 했지만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융합이라는 단어고 뜨고 있는 요즘에 자신이 배워온 것과 기술을 잘 융합할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하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넘쳐나기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