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 서류만 읽을 줄 알면 돈 되는 땅이 보인다
박근용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8월

최근에 관심 있는 제테크는 바로 ‘땅’ 입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말처럼 땅에 대한 지식을 갖춘 후엔 투자가 성공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땅에 관련된 책을 찾던 중 ‘땅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을 읽게 됐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하다

누구에게나 땅 투자의 기회는 평등합니다.

땅을 소유하고 있다면 땅을 팔지 갖고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는 땅에 투자한 것도 잊고 있다가 중개사무소에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구매자는 산 금액보다 3배의 높은 가격을 불렀습니다.

그 땅은 개발지역이어서 투자자들이 몰렸던 땅이었고 3.5배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익을 만들지 못합니다.

부동산 수익으로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2.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죠.

매매대금 외에도 부대비용, 법무사 등기 대행 비용 등의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 외에도 중개 수수료, 컨설팅 수수료 등 여러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기획부동산이나 경매회사를 통해 땅을 매입하면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개 수수료 아끼려고 기획부동산을 이용한다면 큰 착오입니다.

기획부동산은 땅을 투자하며 이익을 기대하게 됩니다.

기획부동산은 땅을 현 시세보다 3~5배의 비용으로 판매를 합니다.

이익을 기대할 수 없는 투자를 하게 되는 겁니다. 

PS.

부동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부동산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개개인이 잘못된 정보를 오해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오해를 이해로 바꾸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이 필요한데요. 관련된 서적들을 읽으면서 하나 둘씩 부동산의 묘미를 깨닫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땅에 관련된 서류들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동산 땅 투자 하는 분들에 추천 드립니다!!

프레디쿠스

프레디쿠스 -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이야기
임영익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년 7월

인공지능의 기술이 점점 더 발달 되고 시점입니다. 

법에 관련된 기술들이 발전 속도가 대두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변호사 및 판사의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 있게끔 판례 분석 및 관련 자료를 정리해주는 도구로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법 인공지능에 대가인 임영익 변호사가 최근 '프레디쿠스'란 책을 썼는데요.

이 책은 법과 IT를 접목한 책입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공지능은 현재 어느 정도 기술 시현이 가능할까?

저자는 인공지능의 기술을 평가 할 때 "시각지능이나 언어지능을 조금 흉내 내는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지능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즉 가짜지능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세계에서 인공지능의 예측 능력이 속도나 효율성 면에선 인간의 지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사실입니다. 

법 인공지능의 기술을 볼 때 변호사는 인공지능의 추론지능을 볼 수 있으며, 판사는 예측지능을 상징한다고 표현합니다.

2) 메타 인텔리전스

IT과 법의 만남으로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메타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이 책이 끝이 납니다. 

즉 사람이 만든 데이터들을 잘 가공하고 정리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확률적인 것을 높여서 분석한다는 점입니다. 

단 이러면는 다양한 변숫값들을 잘 정의하고 정리 해야 한다 점이 있겠죠.

PS.

저자의 전공은 생명공학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수학, 물리학, 통계학, 인공지능 등을 배우면서 서울대 졸업을 1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이어져서 '법'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사법고시를 합격 후 변호사를 병행하면서 분야들을 융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법률 인공지능 경진대회 2016~2017년 연이어 우승한 전력도 있으며, 이 책의 내용은 인공지능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쓴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변천사와 기반을 두는 로직 구조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및 인공지능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책으로 보입니다.

NCS, 59초의 기술 : 문제해결능력

NCS 59초의 기술 : 문제해결능력 ㅣ NCS 59초의 기술
이시한 지음 / 에스에이치미래인재연구소 / 2019년 7월

NCS, 59초의 기술 : 문제해결능력

몸으로 하는 일들이 앞으로는 로봇으로 대체될 전장이 큰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관점은 바로 '문제해결능력'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관련된 책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찾은 책은 바로 'NCS, 59초의 기술 : 문제해결능력'입니다. 

이 책은 공기업 시험 중 문제해결능력에 관련된 문제들과 노하우를 집합한 책인데요.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싶던 차 고르게 됐습니다. 

하나씩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제 문제

명제 문제는 어떻게 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을 주고 참인지 확인하는 문제 유형인데요.

종류는 or, and, 부정이 있습니다.

or인 경우 조건이 하나라도 맞으면 참인데요.

and는 두 조건이 다 맞아야 참이 나옵니다.

부정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을 수 없다고 부정을 명제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논리를 할 수 있습니다.

2.연쇄추리문제

TV를 보면 사람들은 추리를 좋아합니다.

NCS 문제에도 연쇄 추리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어떻게 푸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시작점을 찾고, 연쇄할 진술을 찾는 겁니다.

시작점을 알아야 다음에 어떤 문제가 이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시작점을 보면 조건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 문제는 문제 유형중 쉬운 문제입니다.

문제에 시작점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문제를 잘 읽지 않으면 못 풀수도 있으니 조건이 없다면 문제를 잘 살피고 풀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추리하는 문제들도 책을 보면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PS.

12만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저자는 NCS 분야에서 독보적인 부분인데요.

저자의 책을 보면서 공기업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실상 지인분들은 큰 문제 없이 시험의 문턱을 넘으면 생각보다 일이 어렵지는 않지만, 사람이 힘들다는 말은 종종 들었습니다.

NCS를 준비하는 분들에겐 단비 같은 책으로 보여 추천드립니다. 

파이썬 날코딩으로 알고 짜는 딥러닝

파이썬 날코딩으로 알고 짜는 딥러닝 - 프레임워크 없이 단층 퍼셉트론에서 GAN까지
윤덕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7월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생각하면 대부분 해외 기업들이 만든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2015년부터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딥러닝 관련된 도구를 썼지만 직접 날코딩 해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이킷런, 텐서플로 등 소스를 보면서 내부의 코드가 수학적 수식 등 다양한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이죠.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재직 상태여서 업무는 밀려오고 일일이 딥러닝 코드를 만드는 것 보다 만들어진 것을 이른 시간에 소화하고 모델만 만드는 개발을 주로 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나오게 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딥러닝 부분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인공지능 바람이 불 때 자연어 처리 대가분이 '딥러닝에' 관련된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파이썬을 활용해 날코딩으로 딥러닝을 짠 것입니다. 

1) 처음 접했을 때!

기본적으로 IT 책들은 두껍습니다. 이 책의 페이지수는 적정한 선을 유지한 책으로 볼 수 있는데요. 

6백여 페이지로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읽어나가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인공 신경망 원리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주로 타깃 독자층은 '중, 고급자' 개발자인데요. 

세부적인 알고리즘을 이해함으로써 파라미터값 등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이해하기 쉬운 예제

저자는 10년간 한남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쳤습니다.

가르친 노하우는 책에 녹여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회귀분석의 비유적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 올해 몇 살이나? 백 세살? 아니 만으로는 102살이네"

회귀분석은 어떤 특징값 하나를 숫자로 추정하여 출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

인공지능에 관련된 책들이 2~3년 사이에 무진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본서 이거나 중급에서 타깃 되어서 나오지만, 이 책처럼 고수들에게 맞춘 책은 드뭅니다.

난이도도 고정 독자층을 잘 공략한 책으로 보이며,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파장이 큰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해 깊숙이 알 수 있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왕초보 유튜버 부업왕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 - 소소한 용돈부터 월세 수익까지 현직 유튜버의 영업비밀 대공개!
수다쟁이쭌(문준희) 지음 / 진서원 / 2019년 7월

요즘 세대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유튜브가 있기 전에는 네이버와 구글로 검색을 해왔는데요.

현재는 유튜브로 검색을 많이 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유튜버라고 대답할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유튜버가 성공하고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기본 조건이 있습니다.

1,000명의 구독자와 시청 시간 4,000시간을 달성해야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1. 전업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지 마라

유튜브를 하려면 전업으로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업으로 한다고 일을 그만두면 유튜브에 올인해도 수익을 못 만들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하기보다는 일 끝나고 부업으로 하길 권합니다.

한 사례로 직장이 끝나고 유튜브를 운영하며 월세의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유튜버를 시작하려면 한 번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아야 하는데요.

부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생산성과 지속성이 필요하다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려면 생산성과 지속성이 필요합니다.

구독자는 관심 있는 영상이 올라오면 유튜브를 구독하게 됩니다.

영상은 재밌게 만들어야 구독자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재미와 함께 주기적으로 영상이 올라오면 유튜브 채널을 떠나지 않게 됩니다.

구독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지인들에게 홍보하고 알려주며 채널 유입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잘 올라오지 않는다면 채널에서 떠날 수도 있습니다.

지속해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는 것이 유튜브를 시작할 때 중요합니다.

3. 레드오션을 찾아라

블루오션보다는 레드오션이 유튜브로 시작하기 좋습니다.

블루오션은 경쟁이 많고 영상을 올려도 인기 유튜버들이 검색됩니다.

검색해도 만든 영상이 블루오션 인기 유튜버에게 밀릴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레드오션은 검색하면 나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레드오션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점도 있는데요.

빠른 기간에 구독자들이 안 모여서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올려서 영상을 보고 채널에서 다른 영상으로 보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s.

저자는 유튜브 촬영부터 편집까지 초보들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3분 동영상을 올리는데 필요한 대본부터 촬영 후 편집하는 법까지 알려줍니다.

돈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무료 소스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