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다릴 앙카 지음, 류시화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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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의 베스트 추천작이다.
이 책 참 많이 사서 돌렸다.
솔직히 내용은 참 아리송 했다.
결론은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온 우주가 나의 소망을 들어 준다. 는 내용이다.
여러가지 원조 책이 있지만 지금 베스트셀러인 시크릿, 보물상자 , IT WORKS등의 책의 기반이 된 책이다.

내용은 외계인과의 대화 가 주된 내용이다. 세상 만사가 어떻게 진행되 왔고 진행 될 것인지. 삶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
그런것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주고 있다.

예전에는 철학을 공부 했다면 현대철학의 한 방향을 본다고 생각 하면 된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철학이 모든 학문의 근본인 것처럼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심을 잡아 주는 사상서는 참 사는데 도움이 된다.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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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
레일 라운즈 지음, 임정재 옮김 / 토네이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을 얻는 기술 - 책 이름 치고는 그다지 인상 깊은 내용이 없다.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주제는 성공 처세 자기계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요즘 기술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사람에 대한 책이 나왔다. 역시나 독자는 "사람이 희망이다" 라고 생각 하기에 안 사 볼 수 없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관계부분의 입문서" 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책을 좀 많이 읽으신 분들이나 이 사람 관계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보면 "자신을 돌아 보고 정리 하는" 수준의 내용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책 이름 처럼 그렇게 특별한 기술을 가르쳐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사람을 얻는 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지만.

책이 사람에게 감동을 전달 하기 위해서는 흔히 이야기 하는 "기술 과 기교" 로는 그 자체가 힘든 것이다. "가슴 깊은 열정과 배려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내기 위한 진실한 관계를 기대 했지만 느끼기가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주로 사람과의 인맥만들기에 초점이 되 있는 듯 하며 가벼운 관계를 어떻게 하면 죽음과 함께 할 수 있는 벗 으로서의 관계로 지속 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

역시 베스트 셀러 자리를 몇 주만에 내주고 만 사실이 이를 증명 하고 있다.

그렇지만도 사회 초년생들과 책을 많이 읽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책 한권은 읽어 볼 만 하다고 본다. 좋은 에피소드 들도 많이 있으며 주위의 많은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모아 놓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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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창조경영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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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또 하나의 책이 나왔다.
창조경영이란 "경영활동의 성공적인 결과물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나온 경영"을 말한다.
요즘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경영 관련 서적을 보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야만 살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들만 쓰여 있어서 대기업을 쫒아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중소기업꼴이 되는 것처럼 가슴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사회 풍토에 맞는 경영 사례들이 많이 소개 되고 그에 맞는 창조 경영을 논하는 책이 나왔으면 한다.
공병호가 그 길에 가장 빨리 접근 할 수 있음에도 불구 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그 책을 읽는 사람의 인생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갖는 것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신 보다는 잘 팔리는 자본논리에 입각한 책을 쓰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
그렇다고 이 책 창조경영이 꼭 나쁜 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한번 이상씩은 고민해 봤던 것을 잘 정리해 주었다.
세계적인 창조경영의 사례들 또한 잘 모아 주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한계인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작가의 인생관과 철학적 사고의 한계에서 기인한다.
사회를 보는 시각이 편협되고 경제를 자본의 논리를 대변하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는 옳바른 책을 낼 수 없는 것이다.
미국식 경영을 공부한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 지는 특색인 것이다.
사람이 중심인 경영에 있어서 가치판단의 근거와 정치 사회의 구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사뭇 다르며 대기업의 횡포에 중소기업이 쓰러져나가는 현실을 가슴 깊이 느끼지 못하고서는 이 땅의 99%의 중소 기업인을 위한 경영 서적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작가가 말한 "벤치마킹하던 시대는 끝났다" 라는 타이틀이 눈에 자꾸 들어 온다.
우리들의 현실에 깊이 뿌리 내려 우리 나라의 경영 서적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책 빨리 내서 히트할 생각 하지 말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한권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공병호의 창조경영 - 그저 다들 아는 이야기 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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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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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용기

그것으로 두글자류 자기계발서 이다. 그냥 많이 팔리는 책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용기에 대한 책이다.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권하면 괜 찮을 책이다.

우리의 기억이 존재하는 초창기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용기"를 내어 무언가를 시도 했던 것에 대한 기억일 것이다.

"첫사랑", "첫 나들이", 어릴적 싸움 , 선생님에 대한 반항, 불의에대한 저항 등등

용기는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삶속에서 수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들을 접하는 과정에서 "용기를 내는 방법"에 대해 기술을 알려 주고 있다.

독자가 유일하게 책 살 때 덤으로 주는 상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이 용기 노트 이다.

용기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이 없다. 외적인 일이 아닌 내적인 문제를 푸는데 대한 답을 찾아 갈 수 있다. "해야하는 일 이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문제도 용기를 내어 처리해야 할 일이다.

자신이 쌓아온 생각을 변화에 맞추어 바꾸어 가는 것도 용기이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한 도전을 통해 삶을 용기로 풀어가는 법을 알려 준다.

가볍게 읽으면서도 크게 자신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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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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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역시 좋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동했을 책이다.
배려라는 말을 미국사람들이 이해나 할 수 있을까?
요즘처럼 성공이라는 것이 마치 신이 내린 절대적인 "선" 인양 질주하는 시기에 배려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온 책이다.

물론 저자는 "배려" 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의 키워드는 역시 사람이며 진실한 사람관계를 만들어 내고 유지해 나가는 길에 배려가 있다. 비즈니스 또한 마찬가지다.

위대한 내용들로 점철되어 있는 성공시리즈에 맛서 이런 책 한권 읽어 줘야 한다. 자칫 순간적인 시류에 편승하여 그럴싸한 성공학으로 자신의 정신을 도취 시켜 실폐의 지름길로 달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삶의 원리를 이해하는 자기계발서들을 읽어 줘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잘 나갈 때 도움을 주어야 한다. 배려해 주며 돕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도울수 없는 때에는 돕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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