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1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사람의 마음과 인생의 기회를 사로잡는 대화법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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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우리속담이 존재하듯 말에 관한 것들이 많은 속담이 존재한다는것은 우리조상들이 그만큼 말에 관련된 지혜가 담긴 표현을 중히 여긴것이 아닐런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떠나 말한마디에 생(生)과 사(死)가 결정되었다는 역사적 사실만 보아도 말이나 말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현대인들도 실감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좋지 못한 환경에 급한 성격등으로 인해 말투가 남들한테 호감을 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이나 여타 다른일들로 타인들을 접촉하다보면 말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 하루하루인데 우연히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라는 책을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작하며에 이은 차례를 살펴보니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40페이지가 되지 않는 분량이라 바쁜 현대인일지라도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읽고 실천할수 있다면 저자가 말하고 있는 함께 대화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신할수 있는 초석(礎石)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만약 시작할수 있다면 무슨일이든지 원하는 바에 반(半)은 성공한것이라 할수 있겠죠.


본문은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3가지를 말해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내가 자기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말해주는 것 외에는 별 흥미가 없다.' p21


참으로 명언이 아닌가 싶은데 인간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을 생각해보건데 가슴 깊이 새겨볼만한 문장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와 설명을 통해 어떤 말투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질문에 대한 다른 답들속에 독자들은 정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존재하듯 책에서 소개해주는 말투의 근본적 차이는 상대를 배려해주냐 아니냐로 볼수 있는데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타인의 성향에 맞는 말하기 연습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나 싶었으며 또한 말하기 기술도 알수 있어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만들려면 적절한 자기 자랑이 필요하다. p110


상황에 맞는 대화법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거나 응용가능하지 않나 생각되었으며


그래서 상대의 감정은 생각하지 않은 채 끊임없이 자신 얘기만 늘어놓은 경우가 많다. 만일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듣는 법을 배워서 상대가 자기 얘기를 더 많이 하도록 독려해주면 된다. 그러면 그는 당신을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p161


특히 경청의 기술은 제가 평소에 생각은 많이 하고 있어도 실행은 잘 하지 못했던 것이라 실생활에 바로 적용가능하다고 여겨지네요

스토리텔링에 대한 사례가 마지막장(3부 똑똑하게 할 말 다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비밀)에 수록되어 있는데 말의 힘이란것이 상대방의 생각까지 바꾸어서 말하는 이의 뜻하는대로 만들수 있다고 하니 인간관계나 특히 사업에서 유용할듯 싶은데


어떤 일을 부탁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부탁하는 상대가 누군지, 장소는 어떠한지, 자신이 그 부탁을 들어줄 능력이 되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야지 거절하지 못해 덜컥 받아들였다가는 양쪽 모두에게 해가 될 수 있다. p223


책은 저자가 겪었던 사례들을 열거하며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말해주고 있어 더욱 생동감 있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으며 또한 그의 논리가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 대화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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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할매 건강솔루션 - 동의보감에서 쏙쏙 뽑은
최정원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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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나 학창시절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이드니 몇년전부터인가 몸의 건강이 나뻐지는것이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병원을 다녀도 회복은 되지 않고 현상 유지 정도만 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몸에 좋은 약초들을 섭취하여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개개인마다 생각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수 있겠죠


추천사들에 이은 서문을 통해 유튜브 채널 <허준할매 건강TV>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과 33만명의 구독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그만큼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고 또한 콘텐츠가 좋은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닌데 어떤 콘텐츠를 선보여야 할지 그리고 꾸준히 업로드가 가능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았는데 아직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여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각종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별과 나이에 맞는 약초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자는 자신의 성별이나 나이에 맞게 살펴보아 자신의 건강 및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디딤돌로 활용할수 있지 않나 생각되어지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하나하나 배우고 익히다보면 어느정도는 자신의 몸상태에 따른 약초를 선별하고 복용할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드네요.


중년남성들에게 흔한 질병이라고 할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약재별 효능과 약재사용방법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지식을 보충하며 아울러 원인을 파악할수 있어 또한 예방도 가능하지 않나 싶은데 어떤 병이든지 꼭 빠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전립선비대증이라는 병(病)에서도 등장하고 있네요.


"내 나이 370살이오. 나는 평생 구기자를 먹고 이렇게 건강한데 이 녀석이 먹지 않으려 하니 혼을 좀 내고 있소." p42


구기자의 효능을 알려주는 일화가 아닌가 싶은데 효능을 7가지나 소개해주고 있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저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약재가 어디 있겠나 싶었으며 나이별로 발생하는 특유의 냄세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도 있는데


어진향차가 그 해결책이라 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쉽게 구입할수 있어 참으로 좋은 정보를 알게 된 느낌이네요.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완경 후 비만, 서구화된 식습관, 환경호르몬 노출,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있다. p125


미처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던 생강의 효능을 살펴보니 꼭 구입해서 먹어야 할 필수 약초라 여겨지며

 

 

 

 

 

탈모는 아직도 완벽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렸을때는 탈모있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전혀 의식하지 못했는데 한살한살 나이 먹고 머리가 흰색으로 변하면서 탈모 고민도 깊어지는 지금의 상황인데


하지만 하루 80가닥 이상 빠지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탄력 없이 착 가라앉고, 모발을 당기면 쉽게 빠지고, 빠지는 양이 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면 탈모가 맞다. p173


약재별 효능으로 3가지를 나열하고 있는데 탈모로 고민중인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지 않나 싶네요.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하나 타인들은 인식할수 있는 입 냄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 원인에 따른 해결방법을 차(茶)로 해결할수 있다고 하니 각자에 맞는 상황에 따른 차를 복용하면 입 냄세 고민으로부터 탈출할수 있을꺼라 생각되어지네요.


어렸을때부터 만성 비염으로 이빈인후과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완치는 되지 않고 한번씩 방문해서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불편이 적다고 할수 없는데 책에서는 신이화라는 약제가 좋다고 알려주고 있어 한번 복용해보아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지라 이제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병원가도 딱히 치료법 없이 약 처방만 해주고 있다고 알고 있는 이명은 압진기나 지압봉으로 특정부위를 20회식 눌러주는데 잠들기 1시간전에 최소 6개월 이상 반복하라고 하니 조금 귀찮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을꺼라 여겨졌으며 요즘 따라 생각하는것이 많아서인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날이 많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초를 복용해보는것도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는것만큼 좋은 효과를 볼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평소 우유가 몸에 맞지 않아 마트에서 구입조차 하지 않는데 찰떡궁합 식품으로 당근을 비롯한 여러식품들을 알려주고 있어 이제 걱정없이 우유를 마실수 있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식당에서 고기구워 먹을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마늘은 효능이 좋다고 알고 있었느나 정확한 정보는 알지 못했는데 9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하니 일부러라도 조금씩 섭취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병(病)에 관련된 다양한 약초들을 만날볼수 있었으며


그동안 너무도 무심했던 건강에 관련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몸에는 이로우나 시간을 내어 만들기 부담스러운 약재들은 인터넷을 통해 간편식으로 먹을수 있게 만든 제품을 구매해볼려고 합니다.


건강관련하여 많은 복용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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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 지구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었는가
루이스 다트넬 지음, 이충호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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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의 『사피엔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책이라는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인데 개인적으로 사피엔스를 읽어본 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독자들을 맞이하고 있는것인지?


여러 추천사에 이은 차례를 확인해보니 지구 냉각부터 화석연료에 대해 말하면서 끝을 맺고 있는데 지구의 탄생부터 현인류의 문제까지 폭넓게 인류와 지구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말해주지 않나 싶은데

인류의 진화를 이끈 지구의 과정들은 무엇이었을까? p18


최초의 호미닌으로부터 진화된 인류의 진화에서 두발 보행 능력이 유용한 역활을 하게 됨을 알려주고 있는데 결국 이같은 변화는 진화의 초석이 된것이라 할수 있겠죠


인류는 적지 않는 시간속에서 서서히 진화하였다고 알고 있는데 우연에 우연 그리고 우연이 겹치면서 탄생하고 진화한것이라는 사실을 미디어를 통해 접한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고등생물이 출현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 아니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행성에서도 지구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환경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인류보다 과학적으로나 영적으로 더 뛰어난 종족이 존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H. 에렉투스의 골격은 머리뼈 아래 부분에서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한 적응과 투사체를 던지기에 적합한 어깨 구조를 포함해 해부학적으로 현생 인류와 매우 비슷했다. H. 에렉투스는 그 밖에도 발달 과정이 느린 긴 아동기와 사회적 행동의 발달을 포함해 우리와 비슷한 특징을 많이 공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p31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던원인도 알수 있게 되었으며 학창시절 배웠던 세계 고대문명의 발상지들의 공통점이 판 가장자리에 아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던 현생 인류가 이주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동경로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낙타와 말은 북아메리카에서 진화한 뒤, 베링 육교를 건너 유라시아로 넘어왔는데, 고향에 남아 있던 낙타와 말은 모두 죽고 말았다. 인류는 걸어서 육교를 건너 알래스카로 간 뒤, 대륙 빙하가 후퇴하자 아메리카 대륙에서 남쪽으로 계속 내려갔다. p75


낙타와 말이 북아메리카에서 이동한것이니, 흉노나 몽골족 같은 아시아 유목민들과 함께 등장하는 말 또는 중동에서 운송용으로 활약했던 낙타를 생각해보건데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사실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농경의 시작과 발달은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인구증가 속도의 증가와 더 많은 아이의 출산이라고 하니 이것이 결국 인류가 현재까지 지구에서 생존할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대홍수와 지진 및 태풍등의 자연재해가 있지만 농사로 인한 풍족한 식량은 인구증가로 이어졌고 이러한 인구증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인명보다 훨씬 더 많은것이 사실일테니까요


하지만 이는 돌아갈수 없는 다리를 건넌 셈이었으니 증가된 인구의 유지하기 위해 그 이전 수렵 채집사회로 돌아갈수 없게 되었다는 점은 결국 통상적인 식량부족의 결과를 초래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더 많은 인구로 인한 식량증산 하지만 이로 인한 계급의 발생은 필연적으로 신분제도와 봉건제의 발생을 촉진시킬 수 밖에 없었으며


동물을 최초로 가축화한 사건은 인류의 정착 생활보다 더 앞서서 일어났다. 개는 유럽의 수렵 채집인들이 1만 8000년도 더 전인 마지막 빙기 돈안에 사냥을 돕거나 접근하는 포식 동물의 위험을 사람에게 경고할 목적으로 늑대를 길들여 만들어냈다. p108

동물들을 이용하여 더욱 식량생산량의 증대와 안정적인 식량 확보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말과 낙타가 없어진 아메리카에서 일어난 후대의 사건은 생물학적 빈곤이 제국의 멸망을 촉진시켰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식할수 있었네요.


판이 활동으로 이익도 볼수 있지만 손해도 볼수 있다고 하는데 손해는 문명의 멸망을 앞당기는 점이라고 하니 대자연의 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가 봅니다. 책에서는 미노아 문명을 예로 수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명의 역사에서 정말로 큰 변혁을 가져온 사건은 불그스름한 산화물 광석에서 순수한 금속 철을 추출하는 법을 알아낸 것이다.

하지만 철의 사용이 구리와 청동보다 더 늦은 이유는 광석에서 이 금속을 추출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기 때문이다. p229


청동시시대에서 철기시대로의 변화는 여러방면에서 인류의 삶에 혁신을 가져다 주었는데 농업 생산력에서도 큰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하니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의 발전은 인류의 발전과 비례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우라늄과 플루토늄 발견등의 예시로 볼때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평화적 사용에 이용할수도 있으나 핵폭탄이라는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만들수 있다는 점도 간과하여서는 안되겠죠


현재는 전 인류가 파멸의 위험성을 항시 간직하고 살고 있는 시대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실크 로드의 역사는 지구의 지형이 우리의 이동과 생활 방식과 교역을 결정하고 안내하는 데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쳤는지 잘 보여준다. p263


로마 제국의 멸망을 낳은 근본 원인은 기마 유목 민족이 살아간 유라시아 스텝의 건조한 초원과 제국의 정착 농경 민족을 부양한 가장자리 주변의 땅 사이의 생태학적 차이와, 민족 대이동을 촉발한 스텝 지역의 기후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p287


대항해 시대에는 중요한 항로가 개척되었는데 그 이면에는 바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과정의 결과라는 점을 볼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과 개척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이 현재이지 않나 싶은 이유는 모든것이 불안정하고 혼란한 코로나시대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여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을테니까요


석탄은 산업 혁명에 동력을 제공했고, 석유는 우리를 현대 기술 문명으로 이끌었지만, 이러한 화석 연료의 사용은 전 지구적인 문제를 낳았다. p380

현재의 환경위기를 초래한 근본적 원인은 산업혁명으로 가속된 문명의 발전이 아닌가 싶은데 명과 암이 있듯이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삶을 제공해준 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 점은 우리뿐만 아니라 후대에게도 물려줄 지구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지구가 우리(인류)의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책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으며 무한한 에너지로 넘치는 지구가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인류가 존재할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습니다. 발견과 발명으로 대변되는 인간에게 있어 지구의 많은 여건들이 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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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8235 2020-10-23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생출판 환단고기와 병행해서 읽어보면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챙김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단계별 마음챙김 명상 안내서
마이크 앤슬리 지음, 트리나 댈지엘 그림, 박지웅 옮김, 켄. A. 베르니 감수 / 불광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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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안정되지 못한 가정환경과 무엇가엔가 늘 쫒기듯 불안한 마음가짐과 급한 성격으로 인해 적지 않는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서 적지 않는 영향을 받고 있는 바


이 책 마음챙김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안정되지 못했던 아픈 기억들로 인해 생긴 불안한 마음에 마음의 평온을 찾아주길 기대해봅니다. 책만 본다고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단계별 마음챙김 명상 안내서라는 문구가 보여서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220페이지가 조금 넘는 적지 않는 판형에 일러스트와 설명 그리고 명상법등이 소개되어 있어 마음챙김을 위한 깊은 조언을 구할수 있지 않나 여겨지는데


마음챙김의 개념을 시작으로 마음챙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마음챙김을 위해 입문 단계인 수행방법을 5가지로 알려주고 있어 저 같은 초심자가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원하는 바를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나마 이룰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여러가지 효과도 알려주어 더욱 분발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보상이 없는 실행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이러한 관점에서 마음챙김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문구는 노력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을꺼라 확신이 드네요

지금까지 적지 않게 마음에 관한 안정이나 평화를 갈구하며 살았지만 급한성격 탓인지 성공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고 방법론에 따라 실행할수 있다면 늦었지만 원하던 인생을 살아가는데 일조할수 있을꺼라 여겨지네요


마음챙김은 매 순간마다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며 느껴지는 감각, 떠오르는 생각, 나타나는 감정을 파악하는 수행이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나 떠오르는 추억 같은 방해요소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어도 그냥 내버려두도록 한다. p14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과거에 있었던 일은 서서히 잊힐 것이다. p46


여러가지 방법론도 소개되어 있어 학습이나 기타 사회생활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명상 수행 입문에서의 여러 가지 조언과 명상법을 알수 있기도 하였는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다보면 명상으로 인해 일상에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날도 멀지 않겠지요.

 

 

 

생각 내려놓기나 감정 내려놓기가 마음처럼 쉽지 않는데(특히 과거에 존재했던 나쁜 기억들이나 감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요.


명상의 효과는 TV미디어를 통해 접한적이 있는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불안이 줄어들고 위협에 대한 반응이 완만해진다고 알려주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명상을 시도해봄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명상에 사용하는 물체

자연물은 좋은 명상 대상이다. 돌멩이, 결정, 자갈, 도토리, 솔방울, 호두, 잔가지, 깃털, 밀 이삭, 꽃, 과일, 채소로 명상해보라 p116


명상대상물이 이도록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은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사실이 아닌가 싶은데 우리 주위의 모든 사물이나 동식물이 명상의 대상이 될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바디 스캔 명상에 11가지 방법에 의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일러스트와 함께라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었으며 오감에 의한 명상도 있다니 참으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접하게 해준 서적이라 할수 있겠네요.

사실 요즘은 코로나도 그렇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집 뒷편에 체육공원에 산책도 못 가고 있는데 소개된 걷기 명상을 살펴보니


현재에 머무르면서 걸음을 옮기고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라.

걷기 명상은 언제 어디서든 수행할 수 있다. p133


언제 어디서든 움직인다면 이 모든것이 걷기 명상이 될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으며 자존감의 선순환을 통해서는 삶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여겨지네요


집에서 하는 수행을 끝으로 책은 마무리되고 있는데 마음챙김 및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할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도 살펴볼 수 있어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지 않나 싶은데 여태까지 등한시 했던 마음챙김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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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일러스트와 함께 따라하기 쉬운 단계별 명상 안내서
지오반니 딘스트만 지음, 서종민 옮김 / 불광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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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도 많고 미디어등을 통해 기본자세 정도는 알고 있는 명상


하지만 깊이는 알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로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서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명상에 관련하여 상세한 정보를 알수 있어 마음만 있지 실제로는 거의 하고 있지 못한 명상에 관련된 많은것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러스트와 함께 따라하기 쉬운 단계별 명상 안내서라는 문구를 보니 여태껏 어렵게 생각했던 명상을 따라하면서 쉽게 배워 그동안 꿈꾸었던 명상인으로서의 삶으로 인도해줄 것이라 생각되네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책을 보고 배우면서 명상을 시작하다보면 심신(心身)을 피로감 해결과 정신적 안정감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명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여겨지는데


차례에 이은 들어가는 말과 본격적인 명상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기 전 명상에 관련된 정의부터 알려주고 있습니다.


명상은 본래 고통을 극복하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며, 고차원적 존재와 연결되기 위한 행위였습니다. 오늘날에는 개인적 성장과 수행 능력 신장을 도모하고, 최선의 건강과 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p10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니 6가지나 소개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반드시 행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으며


한단계 한단계 명상에 관해 정보를 접하고 따라하다보니 미약하지만 새로운 세계로 접어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는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것조차 명상이 된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명상을 하기 위한 자세를 나열해주고 있는데 앉아있거나 의자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누워서도 명상을 할수 있다고 하니 장소불문하고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는건 저만의 생각이 아닌듯 싶네요


또한 다양한 명상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좌선이나 허밍 비 프라나야마가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되는데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자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면 될듯 싶습니다.

 

 

 

 

집중력이 부족해 늘 원하는 바를 이루기가 힘들었는데 트라타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하니 시도해볼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늘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가짐이 적지 않는 나이가 된 지금도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하는데 방해물이 되고 있는 바 이제부터는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가질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제3의 눈이라는 차크라와 추상명상등도 살펴보며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나 생활환경은 개선되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발생되는 디지털 방해 요소에 대해 기본 원칙을 정하라고도 알려주고 있는데 여태껏 무분별하게 사용했던 디지털 기기들로부터 어는정도 해방과 함께 자신을 수양하기 위한 시간으로 삼으로 어떨까 싶네요


직장인과 운동선수 그리고 연설가를 위한 명상을 따로 알려주고 있어 다른 직업을 가진 개개인마다 원하는 효과를 성취할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것이 어디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적지 않는 판형에 일러스트와 함께 2백 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이라 명상에 관련된 그동안 궁금하였지만 알지 못했던 상식과 정보를 접하고 나니 언제 어디서나 명상을 할수 있다는 어느 책에서인가 읽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명상을 일상생활화하여 제2의 인생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적지 않는 도움을 받은 소중한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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