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박하고 싶은 심정이다. 아예 말을 안 하는 데 나았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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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오는 느낌. 체중도 위험선인데, 운동을 해야 하겠다. 지하철 노선 근처에 그럴싸한 데 없나?
하지만 다음달부터 주 7일 수업체제일텐데 어디 등록하기도 그렇고, 차라리 뒷산이라도 뛸까.
아니, 오르내리기 운동이나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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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은 세종 17년(1435)에 서울 명륜동에서 강릉 김씨 일성(日省)과 선사 장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여덟 달 만에 말뜻을 알았고, 세 살 때에 시를 지었으며, 다섯 살 때에 <대학>과 <중용>을 배워 신동이란 소문이 온 나라 안에 퍼졌다.

신동·신재(神才)로 이름이 높았다. 3세 때 보리를 맷돌에 가는 것을 보고 “비는 아니 오는데 천둥소리 어디서 나는가, 누른 구름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無雨雷聲何處動 黃雲片片四方分)” 라는 시를 읊었다하며, 5세 때 이 소식을 들은 세종에게 불려가 총애를 받았다. 이 때 비단 50필을 하사받아 스스로 가져가라는 말을 듣자, 비단의 끝과 끝을 이어 질질 끌고나갔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매월당 김시습이야 말로 천재 중에서도 비상한 천재였다. 그는 3세에 이미 시를 지을 줄 알았고, 5세에는 <대학>과 <중용>을 줄줄 꿰어 대궐의 세종대왕부터 민간의 필부에 이르기까지 ‘신동 김오세’로 명성을 널리 떨쳤던 것이다.

그야말로 시대에 걸맞는 문학적 천재. 지금 태어났더라면...

...라이트노블을 쓰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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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5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떻게 진도를 나갈려고는 하는 것 같지만 언제쯤 진도를 나갈지는 도대체 짐작할 수도 없군요 이건... 이야기를 하다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 '어려지는 약'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면 저 검은 코트 조직은 세계 최강의 제약회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것. 모든 인간의 꿈인 영원한 젊음을 '실수로' 완성해 버린 것 아닌가! 어쩌면 뒷세계에서는 이 약과 하이바라를 두고 대판 투쟁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그건 그렇다 치고, 코난이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잠시 말이 나왔다. 할 말은 하나뿐,

"인기 떨어질 때쯤 되면 어른이 되겠지 뭐..."

소년탐정 김전일에 비하면 조금 액션성이 강한 추리 코믹의 양대산맥. 뭐, 나름대로 수작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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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도시 Guetersloh을 짙은 안개 속에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 하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하도 안개가 짙어 중앙선조차 잘 보이지 않자 둘 다
운전석 창 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목 내놓고 달려 상대방 마빡을 서로 박치기 한 것이었다고.....
차는 전혀 부딪히지 않고..
세계 유일의 마빡 정면 충돌사고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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