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홀릭 9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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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싹 뽑아서 쌓아올려 봤는데, 책 등도 등이지만 그 반대쪽이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만화책이다 이거. 페이지 하나하나마다 몽땅 색을 입히다니 발상 한 번--;; 그리고 그래놓고는 권당 4천 500원을 때리는 장대함. 피눈물 흐르게 만든다.

그건 그렇고 하도 오래간만에 보니까 앞 얘기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게--;; 오뎅가게 여우? 그게 대체 누구야?

아무튼 원래는 클램프의 처음부터 끝까지 우려먹기... 아니 팬서비스 작품이라는 [츠바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만화가 어느 사이엔가 그 츠바사를 찍어누르고 말았지만, 그렇게 독립된 만화가 되었다면 9권 씩이나 된 지금은 슬슬 여주인공(유코 누님은 이미 여주인공이고 뭐고를 아득히 뛰어넘은 곳에 있다--;;)을 잡아 주는게 어떨까 싶다. 하마와리는 유코 씨가 나올 때마다 위험하다고 노래를 해 주신 덕분에 이미 독자들이 세뇌되어 있다. 정작 와타누키 놈은 멀쩡한 것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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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린세스 5 - 완결
츠다 미키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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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으로 완결.
이제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츠다 씨...
만화는 도저히 못 그린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미 그런 건 문제가 아니다. 그림 자체는 상당히 예쁘다. 문제는, 구도와 배치를 전혀 못 한다! 거기다 만화라는 매체 안에 이야기를 밀집시키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까. 도리어 책마다 책마다 딸려나오는 4컷 만화들이 훨씬 재미있는 것은, 그림으로 칸 속에 이야기를 밀집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림은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 글로 나타내기 때문일 아닐까 싶다. 차라리 그림책 쪽이었으면 훨씬 좋았을지도.
ps. 츠다씨랑 에이키씨는 대체 언제 결혼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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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디 Q.E.D 25 - 증명종료
카토우 모토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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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별로 재미가 없다. 애초에 특별한 내용이 없는 수학 만화에 가까운데다 20권 넘어서부터는 그 경향이 더 심해졌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튼 전권이 너무 강렬하면 다음 권은 힘들다. 24권과 비슷하게 이번엔 초끈이론을 들고 나왔지만(참고로, 나는 이 이론 결국 이해 못 하겠더라--;; 상대성이론을 독학으로(만화로) 이해한 나이건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그건 둘째치고, 책 속에서 상당히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읽어 버렸다.

- 이 나라에서는 그들에게까지 돈이 돌지 못해!

...나... 이공계거든...? 그거... 한국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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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닥터 K 22 - 애장판, 완결
마후네 카즈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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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학도들의 필수 만화라고까지 불리는 무시무시한 만화. 의사인지 보디빌더인지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수술인지 마술인지 알 수 없는 짓을 하는 만화라고 생각하고 보았던 사람은, 얼마 안 가서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한다."를 중얼거리게 된다.

덤. 사실 이 대사는 모든 의학도들의 꿈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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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 운명이다 - 인격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존 맥케인.마크 솔터 지음, 윤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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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그리고 운명에 도전했던 22명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사실을 - 믿어야 할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이 아닌, 그 사람의 인격이라는 사실을 전하는, 마치 오두막집에서 오랜 세월의 풍상이 찌든 목소리로 그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책이다. 역자 존 맥케인은 워싱턴포스트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르침을 주는 인물]이라고 극찬받았으며, 심지어는 ‘미국의 양심’이라고까지 불리는 사람인데, 그 굉장한 호칭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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