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고혈압 잡는 저탄수 균형식 다이어트 - 180일 식단 챌린지로 건강 되찾은 셰프의 맛있는 레시피! 건강 잡는 요리책 4
윤지아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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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하면 가끔 당뇨 전단계가 나올 때가 있어 식단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마침 이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또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당뇨병은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겪는 대표적 질환이라 건강식단으로

챙겨드리면 좋을 것 같아 앞으로 요긴하게 쓸 책이네요.


저처럼 당뇨 전 단계의 경고를 받았던, 저자는 요리사로 근무하면서 

불규칙한 식습관과 폭식증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일상의 루틴을

규칙적으로 하고 저탄수 균형식 180일 챌린지로 건강함을 되찾은 

본인의 도전과 건강한 레시피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p.13 "무엇을 안 먹을지 보다 무엇을 얼마만큼 먹을지를 

고민하는 매일이 참 즐거웠습니다." 


식재료 신선보관법은 물론 홈메이드 소스&드레싱&육수 레시피,

손쉬운 재료인 달걀 활용 요리부터 밥을 포기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밥&면 요리까지 저자가 직접 개발한 식단이 다양하게 담겨있어요.


"사람의 질병은 모두 조리와 섭생의 잘못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수양을 우선하고 약물은 그 다음이어야 한다."-동의보감 서문에 

적힌 글귀처럼 건강한 식재료와 이 책에 담긴 덜 달고, 덜 짜게 

먹는 생활습관으로 약이 아닌 음식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을 

예방하면 좋겠지요. 



p.50 아보카도 달걀구이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당지수가 매우 낮다고 하네요.

구웠더니 풍미가득 책 레시피 오일드레싱과 궁합이 너무 잘 맞네요^^

가족들로부터 폭풍칭찬 받은 일요일 아침 요리~




p.138 바삭두부면 채소쌈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두부면의 바삭함과 갖가지 야채, 닭가슴살과

어우러진 상추쌈이 입안 가득 행복함을 주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깔끔한 주말 저녁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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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굽고 싶은 아메리칸 쿠키
이미지.이소연.최재형 지음 / 경향BP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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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 입문자라 특히 이 책 속의 다양한 쿠키 레시피가 기대되네요. 특별하고 색다른 아메리칸 쿠키로 아이들과 즐거운시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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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별미김밥 / 주먹밥 / 토핑유부초밥 - 일상의 집밥과 도시락을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해줄 별미 한입밥 48가지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레시피
정민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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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소풍처럼~~

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분명 맛있는 소풍메뉴이긴 한데 늘 일정한

레시피라 단조로울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니!

특히 기존에는 유부에 초밥을 채우기만 했었는데 토핑 유부초밥은 

토핑의 재료에 따라 색다른 비주얼과 맛을 담을 수 있어

톡톡 튀는 다양한 토핑유부초밥이 만들어지네요.

애호박, 멸치, 청양고추, 어묵, 감자, 김치 등

냉장고에 상시대기하고 있는 쉬운 재료들로

색다르고 특별한 한입밥이 만들어지다니 요리하는 즐거움에

맛있게 먹는 가족들의 반응이 더해지는 행복레시피 가득입니다.







요즘 딸아이의 도시락에 별미한입 따라하기 하고 있는데

딸아이의 감사톡을 매일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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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연대기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한빛비즈 교양툰 16
김재훈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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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들을 위한 맞춤형 연대기,
방대한 신화를 위트 넘치는 대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적인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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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라이브러리 (1주년 스페셜 에디션)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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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문구

"모든 의료인과 간병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매일 만나게 되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 그리고 그 환자를 바라보는 가족의 간절함....

비록 간호보조이긴 하지만 의료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기에

이 문구가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이 책 속의 노라가 후회되는 순간 다른 선택을 해서 

달라진 삶을 살아보면서 느끼게 되는 삶의 의미,

단 한 번의 삶밖에 누리지 못하는 우리를 생각에 

잠기게 하는 노라의 선택이었다. 

p.308 "삶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 조명은 한번도 깜빡거리지 않았다.

그녀가 삶을 받아들이는 단계에 이르러서 이제 나쁜 경험이

있으면 좋은 경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인 듯 했다.

노라는 자신이 삶을 끝내려고 했던 이유가 불행해서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불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노라가 수많은 삶을 겪은 후 알게 된 삶의 의미를 

우리는 책을 통해 더 늦지 않게 느낄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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