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 일본 편 : 전국 시대의 권력자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박삼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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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일본편 - 전국 시대의 권력자들

글.설민석/김정욱

그림. 박성일

감수. 박삼헌

단꿈아이 / 2023.9.11.






지난 17권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열어 준

시간의 문을 통해

'일본 전국 시대'의 3대 무장을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러

대모험을 떠났던 램프 원정대!

램프 원정대는 사실 슈리를 찾기 위해

'일본 전국 시대'로 가게 된 것이었죠.






슈리의 행방을 찾던 도중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닮은 설쌤은

'오다 노부나가' 가문에 납치를 당하고,

함께 일본 전국 시대를 헤쳐 나갑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전국을 통일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세력을 넓혀 나가고,

어느 새 전국의 일인자가 되어

통일을 눈 앞에 두게 됩니다.








"사람들은 익숙한 걸 좋아하고

새로운 걸 두려워하지.

그건 그들이 약하기 때문이야.

새로운 걸 받아들일 힘과

여유가 없는 거지.

그러면서 자신은 소중한 전통을

지키는 거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참 한심한 노릇이지.

익숙한 건 낡은 것이고,

낡은 건 결국 버려지기 마련인데 말이야."

오다 노부나가를 곁에서 지켜본 설쌤은

그가 파격적이고 대담하다 못해

오만해 보이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전문병사를 키우고,

조총부대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고

멋대로 행동하는 듯 하지만

치밀하게 모든 걸 준비하고 있는

오다 노부나가의 모습을 발견하고

감탄하게 되요.



한편 램프 원정대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라는 사원에

한 예언가를 숨겨 두었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오다 노부나가가 예언가를 숨겨두다니,

램프 원정대는 숨겨둔 예언가가

슈리인지 확인하기 위해

혼노지에 잠입하는데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이 드리웁니다.






과연 램프 원정대는 무사히

슈리를 찾아 왕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다 노부나가는

혼란스러운 전국시대를 잠재운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까요?


#설민석 #세계사 #세계역사 #학습만화

#역사만화 #세계사만화 #역사학습만화

#세계사학습만화 #일본 #일본전국시대

#일본역사 #오다노부나가 #혼노지의변

#어린이세계사 #초등세계사 #초등베스트셀러

#어린이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https://youtu.be/IEyFJ_CjqMc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7, 18권은

일본 편으로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이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소장이신

박삼헌 교수님께서 감수해주셨어요.

이 책은 일본사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전국시대의 통일 과정을 다루고 있고,

특히 그 과정에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명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전국 통일의 꿈을 꾸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얻길 바라신다고 해요.





벌써 누적판매 100부 돌파!

세계사 학습 만화의 선두주자!

박삼헌 교수님의 꼼꼼한 역사 감수로 탄생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일본 편 - 전국 시대의 권력자들

시간의 문을 열고 일본 전국을 정복한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러 떠나 보세요!

'설쌤의 역사 체크'로 세계사 지식을 쌓으며

'설쌤의 역사 토크'로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해요!



'지니의 시간 여행'으로 일본 곳곳을 둘러보고!

세계사와 한국사를 비교하며 함께 배우며!

퀴즈를 풀어 세계사 실력을 키워 보세요!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는 휴일,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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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 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이미루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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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이미루 / 다빈치books / 2023.09.01.



#퇴사 #갓생 #자기계발 #N잡러

#미래일자리 #MZ #조용한퇴사

#번아웃 #콘텐츠크리에이터 #유튜버

직장인이라면 왼쪽 가슴 속에

사직서를 늘 가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듯

18년차 직장인으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나에게

생각의 전환과 환기가 필요했다.

회사를 퇴사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N잡러, 이런 이슈들에 대해

막연한 동경, 관심을 가졌기에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일 잘하던 '8년 차 이 대리'는

왜 '조용한 퇴사'에 합류했을까?

조용한 퇴사, 다음은 무엇일까?

미퍼스트(Me First)의 시대!

트렌드 덕질러가 바라보는 세상의 변화 루틴!



"누군가의 위성이 아니라

행성으로 살고 싶었다"


저자 소개에서 읽은 저 한 문장이

이렇게 뇌리에 박힐 줄이야!


저자가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 N잡러가 된

성공스토리일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나 따라해봐~ 준비해, 성공하자" 가 아닌

여러가지 통계와 사회적 현상들을 소개하며

독자 스스로가 지금 현재의 일,

내가 가진 직업이 무한히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었다.




현실에 매여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채

하루하루 보내게 된다면

왼쪽 가슴 속 사직서를

정말 내던지고 싶은 순간이 와도

그럴 수 없을 거라고

냉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지금 당장 퇴사하지 않더라도,

지금 당장 N잡러가 되지 않더라도,

지금 만족한 삶을 살더라도

조용히,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의 흐름을

머리 아프도록 읽어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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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공부책 - 만들면서 배우는 햄버거의 모든 것 놀라운 한 그릇 4
정원 지음, 박지윤 그림 / 초록개구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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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요 먹거리의

역사, 문화, 영양, 레시피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인문서

초록개구리의 [놀라운 한 그릇]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햄버거 전문가인 철오 삼촌과

우빈이가 알려 주는

특별한 햄버거의 맛으로

지금 함께 떠나 볼게요!



만들면서 배우는 햄버거의 모든 것

햄버거 공부책

글. 정원 / 그림. 박지윤

초록개구리 / 2023.8 21.


우빈이의 삼촌, 철오 삼촌이

햄버거 가게를 열었어요.

햄버거를 아주 좋아하는 우빈이는

삼촌이 햄버거 가게를 열어

너무 신이 났어요.

우빈이는 삼촌과 함께

햄버거를 직접 만들면서

햄버거에 관한 다양하고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요.





소고기로 패티 만드는 법,

햄버거 소스 만드는 법,

알록달록 채소 준비하는 법,

패티 굽는 법,

햄버거 빵과 패티 조립하는 법까지

햄버거의 모든 것에 대해

유쾌하고 행복하게 배웠어요.

퍽퍽한 목심과 지방이 많은 양지 부위를

적당히 섞어 고기 패티를 만들어요.

충분히 숙성시켜야 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

맛있는 소스는 계량을 정확히 해야 해요.

똑같은 맛을 내야하기 때문이죠.

채소는 잘 씻어서 물기를 제대로 털어야

다른 재료가 눅눅해지지 않아요.

식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채소 준비에도 정성을 들여요.


잘 숙성된 패티를 굽고,

치즈를 올려 녹이고,

브리슈오 번을 반으로 가른 후

빵, 패티, 치즈, 토마토,

양파, 양상추, 소스, 다시 빵!

준비한 재료들을

차례대로 신나게 쌓으면~

우빈이와 삼촌의 근사한 팀웍으로 탄생한

맛있는 햄버거!

우빈이는 삼촌과 함께 햄버거를 만들면서

알록달록 소스와 채소, 패티처럼

다양한 지식들을 배우게 되었어요.

또, 햄버거 하나를 만드는데도

많은 정성과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

햄버거를 공부한다니까

너무 이상했죠?

한 입 베어 물면

고기 패티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고,

각종 채소에선 시원함과 아삭함이

폭발하는 햄버거를 먹는 건

정말 정말 신나지만

공부는 '공'자 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법이지요.




하지만 햄버거 공부책을 통해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라고

생각했던 햄버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제대로 만들어낸 햄버거는

충분히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햄버거의 역사, 문화, 과학 지식까지 알고나니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과 우빈이와 삼촌의

'햄버거 만드는 법' 레시피로

햄버거를 실제로 만들어 보며

음식 한 그릇에 담긴 정성, 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자주 먹어서 익숙하지만

모르는 사이에 편견을 갖고 있는

음식들을 다시 바라보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햄버거!

햄버거 공부책과 함께

햄버거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떡볶이 속 영양 가득한 정보를 담은

"떡볶이 공부책"

짜장면 속 추억 가득한 정보를 담은

"짜장면 공부책"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정보를 담은

"아이스크림 공부책"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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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블랙홀 청소년 문고 26
차무진 지음 / 블랙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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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상처는 있어.

혼자 견디기 힘들 땐

도서관 마녀에게 태블릿을 빌려봐."


도서관 마녀가 빌려주는

수상한 태블릿에 얽힌 이야기!

저마다의 사연으로

태블릿을 빌려 가는 아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함께 만나보아요!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차무진 지음 / 블랙홀 / 2023.8.25.

유미의 단짝 친구 하린.

둘은 초등학교 때부터 늘 함께였어요.

하린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 후

우울증 약을 먹게 되었고,

종종 난폭한 행동까지 보여

유미는 언제나 불안해요.

어느 날, 유미와 하린은 크게 다투고

서로 만나지 않은 채로

일주일이 지나가요.

일주일 뒤 아무렇지 않게

유미 앞에 나타난 하린은

전과 다른 밝은 기운을 풍기며

유미와 다시 잘 지내려고 해요.

하린의 집에 놀러 간 유미는

돌아가신 하린 엄마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요.

도대체 돌아가신 하린 엄마는

어떻게 유미와 하린 앞에 계신 걸까요?

이 모든 것은 원시시대에서나 쓸 것 같은,

스크래치가 너무 심한

구닥다리 태블릿 덕분이라는데요.

이 태블릿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까요?



하린에게 사정을 들은 유미,

유미에게 태블릿 이야기를 들은

현운, 나래, 상미, 동희.

ep.1 금발의 제니

ep.2 여기서부터 다시

ep.3 너를 부르는 시간

각각의 에피소드가 독립적인 것 같지만

태블릿 대여를 둘러싼

같은 학교 친구들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자신이 불러내고 싶은 존재의 사진을

태블릿의 사진 폴더 안에 저장하면,

실제로 나타난다는 것.

그것이 학도 마녀가 가지고 있는

태블릿의 비밀이자

특별한 사용 방법이었어요.

저마다의 이유로 태블릿을 대여해 가는

아이들의 사연 하나하나가

감동적이고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이나

등장 인물 설정도 좋았고,

읽다보면 역대급 반전도 있어

몰입감이 더해졌어요.

앗, 개인적으로

'학도 마녀'=학교 도서관 마녀 로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불친절하고

까칠한 모습에 다들 가까이 가기

싫어한다는 설정은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요.

(그건 그냥 개인적인 감정..)

학도 마녀의 특별하고 수상한 태블릿!

대여 기간은 7일!

'나라면 이 태블릿으로 누구를 불러낼까?'

상상하며 읽어보세요!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마음의 상처가 있고,

그런 상처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어떨런지,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을 통해

내 마음의 상처와 마주해보길 바라요.



#청소년 #십대 #고민 #관계

#가족 #아픔 #갈등 #학교폭력

#이별 #우정 #극복

#도서관마녀의태블릿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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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유강 지음, 공서연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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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남다른,

생각할 거리가 가득할 것 같은 책을 만났어요.

사람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방식,

'포용' 에 대한 이야기

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유강 글. 공서연 그림.

아름다운 사람들. 2023.8.25.



리베르 마을에 사는 이투아는

이웃 부족이 설치한 덫에 걸린 여우를

훔쳤어요.

화살통을 만들 가죽을 갖고 싶었거든요.

이른 아침, 프로엘 마을 사람들이

몰려 왔어요.

여우를 훔쳐 간 사람이 리베르 마을에 있다며

달이 기울어질 때까지 시간을 주겠다고 해요.

어둠이 내려 하늘의 별들이

머리를 내미는 때,

리베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모여 특별한 의식을 시작해요.

하나 둘 나와 이투아가 어떤 아이인지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 특별한 의식은

이투아의 잘못을 비판하는 시간이 아니었어요.

이투아가 평소에 어떤 선행을 했는지,

이투아가 마을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투아가 어떤 가치를 가진 아이인지,

이투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담아 이야기를 전해요.



"덫에서 여우를 빼냈다. 들킬까싶어서

얼른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평소보다 열 배는 빨리 숲속을 통과했다.

숲속의 나무들조차 손가락질을 하는 것

같았다. 오는 길에 몇 번이나 돌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가슴이 벌렁거리고

머리카락이 쭈뼛하게 섰다.

방금 이투아는 남의 여우를 훔친 것이다"

[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19쪽




"죄송합니다.

남의 여우를 훔쳐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투아가 울먹이며 말했다.

"너의 잘못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란다.

너를 벌주기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 모두는 네가 얼마나

좋은 아이였는지를 기억하고 있다.

그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렴."

[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44-45쪽


우리는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아이들을 혼내고, 잘못을 비난하기 바쁘죠.

하지만 리베르 마을에는

잘못을 대하는 특별한 의식이 있었어요.

그 특별한 의식은 아름답고, 경건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리베르 마을 어른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현명한 어른이라면

아이의 실수를,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이투아가 비록 잘못을 저질렀지만

누구나 실수를 통해 배우고

그 잘못이 결코 이투아의 전부가 아니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이투아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특별한 의식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했어요.

우리가 우리 자신 혹은 타인을 대할 때

그 사람이 가진 특별함과 소중함과,

가치를 알아봐 주고, 그것들을 기억하며,

리베르 마을 사람들처럼

무한한 신뢰를 준다면 어떨까요?

우리 스스로를 가치있는 사람,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여기며 살아간다면

두렵고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에요.

리베르 마을 사람들처럼, 이투아처럼,

잘못을 믿음과 사랑으로 껴안아 주는 '포용'

우리가 가장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못을 대하는 리베르 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방식!

여러분에게 깊은 울림을 줄 거라 생각해요.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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