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미래 환경 그림책 1
유다정 지음, 박재현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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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들의 실수         (초2. 백지호)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컴퓨터와 텔레비젼을 많이 보고 물건을 아껴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나쁜 것을 알았다. 그러면 이산화탄소와 다른 가스들이 지구를 덥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빙하가 녹아내려서 바닷물이 불어나 투발루가 잠기고 있다. 그리고 북극곰과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실수로 죽고 있다.   

 나라도 빙하가 녹아 내리지 않게 할 거다. 물건을 아껴쓰고 전기를 아끼고 쓸대없이 전등을 켜 놓지 않고 아빠, 엄마에게 자가용보다는 기차나 버스를 타라고 말한다. 투발루와 로자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거다.  

 지구가 더워지면 홍수가 나고 가뭄이 나고 그 밖의 여러가지 일이 일어난다. 로자의 좋은 생활이 부럽지만 가엾기도 하다. 좋은 생활을 하던 로자와 투발루가 갑자기 헤어지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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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지 공주 비룡소의 그림동화 49
로버트 먼치 지음, 김태희 옮김, 마이클 마첸코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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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자는 나쁘다      (초2. 황기문) 

 왕자는 나쁘다. 왜냐하면 공주가 자기를 구해줬는데 옷을 다시 입고 오라고 성질을 내고 잘난 척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왕자라면 성질을 안 부리고 살려주어서 고맙다 그러고 정말 똑똑하다고 칭찬을 해 주었을 거다.  

 또 왕자는 돈을 많이 쓰는 왕자인 것 같다. 옷이 다 타버렸는데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오라 그랬다. 돈도 다 타버렸을지도 모르는데 예쁜 옷으로 입고 와야지 결혼을 한다 그랬다.  

 나는 이런 왕자가 제일 싫다. 성질도 고약하고 여자한테 잘 안 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커서 결혼하면 여자한테 아주 잘 해줄 거다. 싸우면 안 되기 때문이다. 서로 삐질 수 있으니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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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법사 공기 - 자연의 아이들 지구 환경 이야기 1
허창회. 임효숙 지음, 정수영 그림 / 풀빛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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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을 사랑하자       (초3. 김가현) 

 나는 오존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싶어. 왜냐하면 환경이 오염되기 때문이야.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더 뜨거워지면 꽃이 빨리 피고 빨리 져서 곤충들은 굶어 죽고, 곤충을 먹고 사는 동물들도 죽어. 또 그 동물을 먹고 사는 우리도 죽어.  아참! 식물도 있었지? 온도가 높아지면서 식물도 말라 죽겠지 뭐…….   

 하지만 예방 방법이 있어. 뭐 게? 가르쳐줄까? 

 첫째. 자동차를 자주 타지 말자. 하지만 먼 곳 갈땐 하는 수 없이 타야지. 

 둘째, 나무를 많이 심자. 나무가 없을 땐 꽃이나 강아지풀 이런 것을 심어. 

 셋째, 둘 다 못 지키면 종이를 아껴 써. 알았지? 

 이 세 가지 다 우리들의 실천이야. 이걸 안 지키면 우리들의 머릿속에 있는 상상의 미래도시가 없어지고 미래의 서울 한복판이 바다가 될 수 있어. 빙산이 다 녹아 바다가 되기 때문이지.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 살고 있지만 반의반도 안 되는 사람들이 우리 환경을 살리고 있어. 이렇게 적은 사람들이 어떻게 환경을 지킬 수 있겠어? 위에 있는 세 가지는 아주 조그만 것이지만  미래를 살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실천이야. 미래가 좋은 곳이 되면 우리의 꿈도 이룰 수 있어. 알았지? 우리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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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재찬 외 글, 한태희.신동옥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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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업       (초3. 박한슬)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직업이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책임을 져야한다.  

 나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 요리사도 그릇 닦기, 양파 까기 등을 거쳐야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직업은 다양하다. 의사, 요리사, 간호사, 수의사, 대통령, 보육교사, 회사원, 패션 디자이너 등, 많은 직업이 있다. 이 많은 직업 중 한 가지만 고르라는 것은 어렵다. 요리사와 선생님, 화가와 요리사 등 동시에 두 가지 직업을 할 수도 있지만 힘들다.  

 직업은 존경받는 직업도 있지만 아직 존경 못받는 직업도 있다. 다른 사람이 볼품없는 직업도 '멋져요.' 하는 사람도 있지만 뒤로 가면 '너 왜 그런 직업을 가지려고 하니?' 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왜 그런 것일까? 다른 사람이 볼품없는 직업이라 생각할 지 몰라도 그 일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  

 앙드레 김선생님 부모님은 패션 디자이너는 안된다고 말렸지만 앙드레 김선생님은 반대를 무릎쓰고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앙드레 김의 솜씨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외국인도 우리나라에 온다. 앙드레 김 선생님은 부모님 말씀을 들었으면 지금 우리는 앙드레 김을 모를 것이다.  

 다른 사람이 무시해도 잘 헤쳐나가면 최고가 되어 언젠가는 볼품없다고 무시한 사람도 박수를 칠 것이다. 그러니 남들이 무시해도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나는 작가와 요리사가 될 것이다. 요리를 해서 기록을 책에 담아서 팔면 일석이조이다. 더 자세한 직업은 커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겠다. 아무래도 이 나이에 결정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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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어떻게 만들까 라루스 어린이백과 9
길벗어린이 편집부 엮음 / 길벗어린이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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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물건을 자주 바꾸지 말자    (초3. 최현빈)

  연필은 무엇으로 만들까? 연필은 찰흙, 흑연, 삼나무로 만든다. 흑연은 자연에서 만들어진다.
 흑연을 캐는 아저씨들은 엄청 힘들겠다. 나는 그렇게 힘든 일은 못할 거 같다. 정말 대단하다. 흑연을 캐는 아저씨들은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을까? 하루 만에 다 하면 짱인데……. 
 우리 집에는 연필이 많은데 그 연필을 만드는 데에도 엄청 많은 노력을 했겠지? 연필을 사람이 직접 만들면 엄청 힘들겠다. 지금은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다행이다. 연필을 만드는 데도 많은 과정을 지나왔다. 시계는 연필보다 더 많은 과정을 지나왔다. 
 이제 핸드폰을 자주 바꾸지 말고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아껴 써야겠다. 물건을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이다. 또 물건을 버리면 자연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내 핸드폰도 5년은 쓰고 햅틱으로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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