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술 토머슨
아카세가와 겐페이 지음,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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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웃어서 당황했다. 웃긴데 밤에 보면 좀 으스스하다. 비유에서 성별을 고루하게 서술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1987년에 나온 책임을 생각하면 이해할만 하다. 책 또한 초예술다워서 책등에 1이라고 써있는 점이 소름. 2에 대한 소개는 없다 알아서 찾아여 하고 제목에 초예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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