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뷰티 바이블 The Beauty Bible
이혜영 지음 / 살림Life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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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이라는 이름에 너무 기대를 했던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광고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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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귀울음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0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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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나하나 단편들이 즐거운 코끼리와 귀울음-

 

요즘은 완전 몰입해서 휘몰아치는 장편보다-

이런 단편들의 긴장감이 좋다는-

 

한 편 한 편- 이야기들이 참 색다르달까.

앗 이것은...하고 조금은 갸웃거리는 면도 없지않아있지만-

그건 , 뭐 뿌리부터 다른 깊은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다카오-아저씨- 넘 맘에 든다 !! 정말 ㅎ!

하나같이 맘에 드는 세키네 가족들이 모두 나와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大가족 미스터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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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 김영사on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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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노희경작가-의 책이라.
절대 주저하지않고- 사버렸다.

늘상, 그녀가 보여줬던-
그 절절하면서도-
또 달콤한 - 슬픈 - 그리운 - 마음들. 감정들.

그런 마음들을 당연히 기대했던지라,,

어느 한편들한편들 속의 순간순간 감정에서는 참. 와닿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기대와는 다른 ㅡ
드라마 속 대사의 중복에;;; 그저 조금 아쉬웠달까.

좀 더 짙은 그녀의 글을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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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조곡
온다 리쿠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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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너무 좋아하는. 온다리쿠-*

 

목요일을 전 후로 이틀 동안 벌어지는-

경외하는 한 사람을 기리는- 네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

 

한 사람 한 사람의 캐릭터도 맘에 든데다가,

 

모두 글을 쓰거나 접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표현하는 글들이 많아서,

" 아, 이건 온다리쿠 그녀 자신의 이야기인걸까 "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아마도-

그녀의 이야기이겠지.

글을 쓰는 사람의 고통, 좌절, 부담감,..등등.

 

늘ㅡ 글 잘 쓰는 사람들을 참 부러워했는데-

저런 고통이라니.

나는. 어떨까.하는 생각도 반면, 들었다-

 

 

아ㅡ

분명, 존재하지않는 작품들일진대,

읽고싶다.

모두에게 존경받는 그녀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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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시크릿, 그림자 인간 - 세계 1%만이 알고 있는 어둠의 실력자들
손관승 지음 / 해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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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시크릿. 그림자 인간.

스파이에 관한 이야기-

스파이'는 그저, 영화 속에서나 나오는 . 이야기- 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그런 스파이'가 실재로 존재하는. 그 사람에 대한 실제 이야기라- 더 궁금했고, 호기심이 일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던 내내. 생각했던 느낌-

마르쿠스 볼프.

그 사람의 개인적인 삶은. 어디로 간 것일까- 하는 생각.

그 사람의 나.는. 정말 상관없었던 것일까-

그는 무엇을 위하여 , 그 자신을 없애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았을까.

 

지독히 긴장하고.

지독히 외로웠던.

그의 일생.

 

실제 존재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책을 다 읽었지만-

꼭, 픽션 소설을 한 권 읽은 느낌이다.

 

만약 그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 생에서는-

그 자신의 인생을 좀 즐겨보는 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스파이의 삶이라-

생각만해도,. 무섭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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