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 최신법령반영 + 시험에 자주나오는 족집게 125선 수록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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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책은 '기'출문제만 '분'석하고 '파'악해도 반드시 합격한다의 줄임말로,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에 합격한다는 의지를 뿜뿜 뿜어내고 있다~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 사업용(영업용) 화물자동차(용달, 개별, 일반화물) 운전자의 전문성을 확보를 통해 운송서비스 개선, 안전운행 및 화물운송업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이다.

화물자동차를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물운송사자격시험을 취득해야만 운전 할 수 있다.

그래서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책은 최근 개정법령을 반영하고 최근 출제기준 및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의 특징

1.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예상문제에 실었다.

2. 기준이 되는 법령을 알아보기 쉽도록 재구성

3. 섹션 도입부에 최근 출제유형에 따른 출제 포인트를 마련하여 학습뱡향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유도

4.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자가진단 가능

5.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


자격취득과정


응시조건 및 시험일정


- 연령: 만 20세 이상

- 운전면허: 운전면허소지자(소형운전면허 해당 안됨)

- 운전경력(취소정지기간 제외): 자가용 2년이상(운정면허 취득기간부터 접수일까지), 사업용 1년이상(버스, 택시 운전경력)


운전적성 정밀검사

- 운정정밀검사장에 완전예약제로, 해당일에 검사장에 방문하여 검사

- 예약방법: 콜센터(1577-0990), 인터넷 예약

- 검사 방법: 사전예약-> 검사장 도착 -> 검사시행 -> 판정표 발급(당일)

- 검사 항목: 속도예측, 정지거리예측, 거리지각, 주의전환, 주의폭, 변화탐지, 인지능력

* 운전적성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인터넷 원서접수 불가(운전적성 정밀감사 정보가 교통안전공단 서버에 자동 등록)

* 운전적성 정밀검사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 경과시 대상자 유형에 따라 재검사


시험접수

- 인터넷 접수 전 반드시 회원가입

- 사진은 그림파일(.jpg)로 스탠하여 등록


시험응시

CBT(상시 컴퓨터 시험)

- 서울,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인천, 창원, 울산 전용 CBT 상설 시험장

- 매일 3회 오전 2회, 오후 1회

- 시험등록: 시작 30분전

- 시험시간: 80분


합격 기준 및 발표

- 합격기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48 문제 이상 맞으면 합격)

- 합격자발표: 시험 종료 후 시험시행장소에서 발표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보기 쉽게 그림과 표로 정리를 해놓았다.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를 잘해놓아서,

조금 나이드신 분들이 보시더라도 어렵지 않게,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을 듯하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시험구성과 동일한 4장과 모의고사 1장으로 되어 있다.

각 항목별로 세세하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용어정리, 내용정리 뿐만 아니라, 변경된 법 개정까지도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내용파악이 되었다면, 최근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보면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


앞에서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에 대한 내용을 공부를 하고,

최신 기출문제로 기반을 다졌다면,

마무리로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로 시험준비를 하면 된다.

진짜 시험처럼 4과목(관련법규, 화물취급요령, 안전운행, 운송서비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모의고사를 풀때는 타이머를 맞춰두고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풀어보면 좋을 듯싶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시험접수 및 응시)부터,

핵심이론요약과 기출문제 위주로 포인트로 쏙쏙 뽑아서 정리가 잘 해놓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내용만 뽑아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문제를 출제 해놓아서,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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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 -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한 매일매일 다른 날
도미타 키비 지음, 현승희 옮김 / 로그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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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 는 일본의 한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신규 간호사가 쓴 그림 책이다.

일본의 대형 콘텐츠 제작 그룹인 ㈜가도카와에서 평범한 일상같은 소소한 이야기로도 얼마든지 코믹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음을 표방하여 만든 공모전인 신(新) 코믹에세이 쁘띠 대상의 제4회 수상작으로 선정된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코믹쪽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에세이를 쓴 책들을 대상으로는 많이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믹쪽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웹툰이라는 좋은 매개체가 있지만, 공모전도 좋을듯하여^^;


여하튼 이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래서 꼭 가야하는 동물병원은 일상에서 동네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작가는 동물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동물병원에서 일어난 일들을 하루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렸냈다.

물론 내용이 사랑스럽지 않은 것도 있다.

길거리에 버려진 고양이를 주워다가 두고 간 사람,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첫 수술 등의 일들도 있지만,

버려진 고양이를 주워와서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고양이와 살기 위해 집을 이사한 사람,

4마리의 각기 다른 성격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등 다양한 좋고 따뜻한 이야기도 있다.


책은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성장일기 같기도 하고,

동물병원의 일상이야기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도 반려동물에 대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반려동물에 대해서 꼭 필요한 일들,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정보도 주고 있기에 참 좋았던 책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던 마음도 있지만, 아직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도 알려준 책이기도 하고^^

시간을 내서 읽는 책이 아니라 짬짬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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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 유료 누적 조회수 5천만 산경 작가의
산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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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혹은 생각을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예쁘게 잘 꾸미면,

나도 소설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웹소설이라는 장르가 생겼는데,

저자는 시작부터 그런 것들을 잘 잡아 주었다.

소설과 웹소설의 차이!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무작정 쓰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잡고, 캐릭터를 설정하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들에 대해서 길을 열어 주었다.

그래서 책 중간중간에는 간략하지만, 보기 쉽게

웹소설을 시작하고, 방향성을 잡을지를 정리해 주었다.

웹소설의 소재와 장르 찾기

1. 내가 쓰고 싶고, 잘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다.

2. 자기 경험을 잘 녹이면 작품의 퀄리티와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

3. 트렌드 작품을 따라 쓰는 건 생명력이 짧다.

4. 유행하는 장르보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장르를 택하자.

5. 전업작가를 꿈꾼다면 자기만의 색채를 만들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웹소설 작가로 살아 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다.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서 글을 쓰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고, 또 성공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저자도 성공했던 웹소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던 소설도 많았다고 한다.

성공과 실패사례를 한 번에 알려주니,

아마도 더 읽기도 좋고 이해하기도 쉬웠던 것 같다.

단순히 우리가 읽는 것만큼 쓰는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한번쯤은 내가 꿈꿔왔던 책쓰기의 시작이 짧지만, 웹소설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글 쓰기라는 것은 어찌되었건 꾸준히 계속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로 책을 읽었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노력해서 웹소설을 쓰고, 또 장기적으로는 책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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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한근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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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일에 대하여

2장 일상에 대하여

3장 관계에 대하여


2019년에 유행했던 단어와 내용으로는 아마 '번아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은 너무 빠르게 성장을 했고, 그리고 너무 열심히 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는 번아웃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현상이 있었고, 열심히 하는 것에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면 2020년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고민하고 있을 때,


과유불급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라는 뜻으로, 너무 잘 하고 싶고 열심히 했었으나 그것이 독이 되었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능력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일을 했을 때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뿐더러 일을 마치지도 못하고 좋은 평가도 받지 못한다.


또한 잘 할때에도 절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미래 안정성이 불분명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서는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절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이는 일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감정을 절제하고, 무난한 편이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절제가 중요한 이유는 건강과도 연관이 있다.


절제를 할 수록 건강하게 삶을 지속할 수 있다.


음식 역시 맛있는 음식일 수록 간이 적다.


간이 적어야 원래 재료의 식감과 맛을 잘 살려주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수록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도 않았지만, 좋은 말들과 글귀들이 있었고,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내용이 함께 있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였다.


아마도 저자가 원했던 과유불급의 주제와 책의 내용이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았다.


2020년이 된 첫 달인만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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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수학 : 한 번에 끝내는 중1 수학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유튜브 저자 직강 무료 제공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시리즈
임성환 지음 / 성림원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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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서, ebs에서 중학교 수학 강의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질문을 받으면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렵게 느끼는 것을 함께 해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하여 수학 성적이 향상되는 것도 좋지만, 수학에 대해서 즐거움을 찾아가기 바란다고 하였다.


사실 요즘 중1 수학은 어떤가 궁금했다.


그런데 책의 목차를 보니, 중학교 1학년의 수학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하나씩 들어가서 보니, 쉽게 풀이를 해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지율이와 지율이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 수학의 각 항목의 주제를 찾는다.


그리고 원리를 찾고, 풀이과정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옆에는 QR코드가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쪽지시험을 통해서 각 항목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보너스로 Math mind map이라고 하여, 임쌤이 손 글씨로 마인드맵 정리를 해놓았다.


마인드맵은 잘게 쪼개서 각각 설명을 해 놓았기에,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 것이라, 보면 이해하기에 쉽다.



사실 수학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하기 쉽다.


하지만 단계별로 이해하면, 수학에 빠지게 되고, 그러면 수학을 좋아하게 될 확률이 크다.


수포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중1때부터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해야한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EBS 중학 강사의 유튜브 직강을 무료로 제공(76개의 QR코드),


수학의 기초부터 문제 풀이까지 함께해, 중등 교육과정에 맞춰서 작성된 과정이라 내신 내비도 문제 없다!


또한 EBS 강의와 학원, 동영상 강의로 내공을 쌓아온 저자의 비법을 공개~(손 글씨 마인드 맵)


이것이 중등 수학을 시작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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