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테일 안전가옥 FIC-PICK 2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던 테일♡

안전가옥과

밀리의 서재가 함께한

첫 콜라보 프로젝트

<모던 테일>은 고전 동화를 장르적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예요. 신데렐라, 당나귀 가죽,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숙영낭자전으로부터 재탄생한 현재의 이야기들^^ 요즘은 전래 동화나 고전 동화들을 재해석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아요. 기존과는 조금 달리 생각해보며..새롭게 접근하는~ 그래서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창의적인^-^ 이런 단편집들을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신데렐라 프로젝트, 수경-나선 미궁 속의 여자들, 천사는 라이더 자켓을 입는다, 나의 퍼리 대통령님 이렇게 5개의 글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정말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술술 읽히더라고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그 중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모티브로 한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정 폭력 이야기인데... 너무 무서우면서도 공포스럽고 참 마음이 씁쓸하더라고요. 요즘 가정폭력의 비율이 높아지고 가정 폭력을 저지른 아빠 대부분이 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러니..ㅜㅜ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은 결국 가정폭력을 당하던 엄마가 20년만에 이혼하고 피해다녔지만 어떻게든 찾아내서 죽인 사건.. 현실은 그랬지만- 소설은 용기내 당당히 맞서 싸우는 아들과 딸의 모습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어요. 다른 글들도 여러가지 새로운 생각을 해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으면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책추천 하러 가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이금이 저학년동화
이금이 지음, 홍선주 그림 / 밤티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믿고 귀 기울여야 들리는

내밀쳐진 아이들의 속마음

이금이님 소설은 독서모임에서도 많이 접해보아서.. 워낙 반갑기도 하고~ 은근 동화책도 여러권 쓰셨어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금이 저학년동화를 펼쳐보았어요. 7세 이상 권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11세, 9세니 읽어보기 딱 좋은 동화예요.

작가의 말을 보니..."노 키즈 존"이라는 표시를 보고 마음이 편치 않으셨대요. 너는 틀린 존재라고 말하는 것 같았대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스스로 깨우쳐 가는 "맘대로 층"같은 공간이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이 동화를 썼다고 해요.

 

4가지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기절 염소,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열려라 맘대로 층!, 누리는 꾸꾸 엄마~

"기절 염소"는.. 깜짝 놀라면 근육이 굳어서 넘어지는 염소를 기절 염소라고 불렀어요. 기절 염소 흉내를 내보고 싶던 시우는 누나나 엄마가 잔소리 할 때 기절 염소가 되고싶어요. 그러다가 염소가 된 시우는 가족들의 깜짝파티에 행복해서 기절♡

기절 염소 축제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절 염소처럼 되고싶은 아이들이 참 많을 것 같더라고요. 엄마를 마주쳐도 기절하고 싶지 않도록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겠어요.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는 엄마 원숭이가 몽순이를 데리고 코끼리 의사 선생님께 갔는데.. 삼요병이라는 전염병에 걸렸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병이예요~ 코끼리 선생님이 내려준 삼요병에 걸린 몽순이에 대한 처방은 '매'였어요. 코끼리 의사 선생님의 자식 밤부도.. 삼요병에 걸렸어요. 치료 방법을 아는 분에게 평생 무료 진료권을 준대요^^

"열려라, 맘대로 층!"은 엘리베이터에서 매일 장난치던 하늘이가 맘대로 층에 가게 되고~ 예스 키즈존에서 신나게 노는 이야기예요.

현실에도 맘대로 층~예스 키즈존이 있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리는 꾸꾸엄마"는 누리가 유치원에서 선물로 받은 빨간색 돼지저금통이 꾸꾸예요. 누리는 꾸꾸를 엄청 아끼는데 엄마 생신선물을 사려고 수술을 하고.. 케이크를 사드려요. 누리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무지 사랑스럽더라고요.

동화들을 보면서..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믿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신비아파트 패션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코디놀이

경제놀이

역할놀이

신비아파트는 쫑쫑으미가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보는 순간 기뻐 날뛰었답니다^^ 아이들의 들뜬 모습은 저까지도 설레이게 하지요.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귀신 종이 인형 놀이로 귀신 캐릭터와 옷을 가위로 잘라, 서로 옷을 바꿔 입히며 오싹한 종이 인형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놀이 방법을 보면~ 첫번째로 "신비아파트 시즌4" 친구들을 만나보아요. 두번째로 색칠하고 붙이는 패션 코디 놀이~ 옷과 액세서리를 색칠하고, 스티커로 꾸미면 신비아파트 패션왕이 탄생해요. 세번째로 똑똑한 경제놀이&역할놀이~ 코디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돈의 개념도 알고, 다양한 직업도 체험해 보아요. 네번째로 "누구게?" 귀신 카드놀이~ 귀신의 뒷모습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재미난 귀신 카드놀이를 즐겨보아요.

 

주인공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신비, 금비, 주비, 하리, 두리, 강림, 가은, 현우, 이안, 리온, 사라, 귀도 현, 불의 귀도, 철의 귀도^^ 귀신 소개도 하는데...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귀면 남매, 번개 식원귀, 쇄웅귀, 번개 추파카브라, 망태할아범, 동상귀 등 신비하고 무서운 귀신들 가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가득가득 구성되어 있어서..너무 좋더라고요♡♡♡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패션 센스도 UP 되고.. 똑똑한 경제 놀이~ 꿈이 쑥쑥 자라나는 역할 놀이까지- 훈민정음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 퇴마사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더할나위없이 기쁘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코디놀이~역할놀이~ 경제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페라의 유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가진

뮤지컬의 원작 소설

<오페라의 유령>은 사실 뮤지컬이나 영화로 유명해서.. 원작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어요. 워낙 영화로 보았을 때 기억이 강렬해서- 소설도 기대되었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존재에서 비롯된 공포, 불안, 긴장감, 신비, 마법, 의문,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전형적인 추리 소설이자, 순수한 크리스틴을 두고 흉측한 괴물인 에릭과 라울 드 샤니 자작이 사랑을 다투는 흥미진진한 연애 소설이예요. 호기심, 긴장감, 박진감 등 추리 소설의 진수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이 지금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 안에 의심, 증오, 질투, 연민, 사랑, 희생, 화해 등 인생의 본질적인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예요.

“나도 사랑만 받는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 -본문 중-

 

줄거리를 보면...

오페라 극장에서 유령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속속 전해지면서 극장은 술렁여요. 그날 카를로타를 대신해 크리스틴이 마르그리트 역을 맡아 열창하며 찬란한 영예와 명성을 얻지요. 크리스틴의 오랜 친구인 라울은 공연을 보고 그녀에 대한 사랑이 샘솟아요. 라울은 크리스틴과 대화하는 ‘어떤 남자의 목소리’를 엿듣고 질투심에 타오르지요.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의 두 감독에게 편지를 보내 크리스틴에게 마르그리트 역을 맡기라고 하지만 거절당해요. 카를로타 또한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경고장을 받지만 무시하지요. 그러자 카를로타는 공연 도중 끔찍한 두꺼비 소리를 내게 되어요. 관객들은 경악과 공포에 휩싸여요. 카를로타가 다시 노래를 시작하자 거대한 샹들리에가 떨어지면서 한 여자가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해요.

두꺼비 사건 후 크리스틴은 극장에서 사라지고 라울은 질투에 휩싸여요. 이윽고 화려하게 무대에 복귀한 크리스틴은 라울에게 비밀 약혼을 제안합니다. 크리스틴은 라울에게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오페라의 유령’인 에릭이라는 것을 말해 주며 자신을 데리고 도망쳐 달라고 부탁하지요. 그녀는 에릭에게 마지막 노래를 들려준 후 도망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혼신을 다해 노래하는 순간 극장은 어둠 속에 잠기고 크리스틴은 감쪽같이 사라져요.

 

 

유령이나 괴물로 생각되는 사람이 조금은 많이 무섭게도 느껴졌지만..사랑을 못받아서 집착하는 것이고~ 사랑 또는 동정을 받아 달라지는 모습에서 안쓰럽기도 했어요. 우리 삶에서 사랑을 받지 못해 우울감에 사로잡히고 소외된 이들이 많은데~ 그들을 한번 돌아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우리가 되어야겠어요.

그리고 사랑도 지나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상대방을 위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