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보름달호텔 #김혜정 #위즈덤하우스 #스콜라어린이문고 #오백년째열다섯시리즈 #도서추천모든 어린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최고의 호텔, 보름달 호텔 내가 원하는 모습의 호텔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게다가 어린 나이에 갑자기 호텔의 상속자가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보름달 호텔》의 주인공 이안은 무언가에 꽂히면 주변의 모습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운동장에서 발견한 개미를 관찰하면서 '개미 관찰 일지'를 쓸 정도로 독창적인 아이가 바로 이안이다. 그런 이안이에게 태양 호텔 상속자로 지정되었다는 편지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작년 여름, 이안네 가족이 휴가를 보내고 온 바로 그 호텔인 태양 호텔을 상속한다니! 이안은 놀라우면서도 너무나도 기뻤다. 형과 동생,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그 호텔을 맡게 된다니 놀라우면서도 상상만으로 행복한 이안이. 여름방학 동안 호텔에서 지낼 생각에 행복했던 이안의 상상과 다르게 그곳은 너무나 많이 변해있었다. 텅 빈 안내데스크, 그리고 객실까지 자신이 그때 보았던 모습이 아니었다. 게다가 스위트룸에서 묵을 거라는 기대와 다르게 직원이 사용하는 숙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태양 호텔에서 낮에는 호텔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관리하고, 밤에는 호텔 경영에 대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야 했던 이안. 손님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직접 그린 전단지를 만들어 돌린 그날 태양 호텔에서의 휴식이 충전되기를 기대하면 묵었다. 하지만 손님들은 유령을 보았다며 충전은커녕 방전되었다는 푸념을 늘어놓았다. 그제야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게 된 이안은 유령의 정체를 밝히고자 나선다. 유령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이안은 왜 자신이 호텔을 상속받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 여러 명의 후보들 중에서 호텔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이안. 자신이 낸 아이디어로 바뀌어 있는 공간을 발견하게 되자 이안은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다시 이곳에 많은 손님을 가득 차기를 바라며 지배인님과 함께 유령을 찾기 위해 나선다. 과연 이안은 자신이 묵었던 설렘 가득하고 북적거리는 호텔로 다시 바꿀 수 있을까? 열한 살이지만 호텔 상속자가 되어 그곳에서의 생활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아이 이안. 자신 앞에 닥친 문제가 어렵더라도 해결하려는 그 모습이 대견하고 우리 아이도 이안의 모습을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안이 만들어갈 보름달 호텔의 모습이 기대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협찬 #둥근곳으로가는사람 #임주경 #잇스토리 #심리판타지소설나의 진짜 마음과 감정이 어떤 모양일까?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쉽지 않다. 누군가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도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으리라. 《둥근 곳으로 가는 사람》 은 각진 세계의 틈, 잃어버린 감정을 찾아 떠나는 내면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래서일까? 읽는 동안 나의 각진 마음의 조각들이 나를 부르는 듯한 착각마저 느꼈다. 감정과 자아가 통제되는 미래 사회 네모라, 그곳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경고를 보낸다. 오차와 같은 것은 인정하지 않는, 생산성과 효율성만이 인정되는 각진 세계 '네모라'에서 윤해인은 사무실 틈 벽에서 '둥근 빛'을 보게 되고 그 빛을 따라 자신의 내면의 세계인 '무중구'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해인은 그곳에서 낯선 존재와 조우하게 된다. 시엔과의 만남은 불편하면서도 익숙함이 느껴졌다. 만나본 적 없는 존재와의 만남에서 느껴지는 익숙함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시엔은 해인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감정의 형상이었다. '네모라'와는 다른 느낌의 도시 '무중구'. 그곳에서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숨겨두었던 마음과 만나게 된다.🏷️ "나는 네가 잃어버린 자아를 담고 있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이라는 이름 아래 네가 묻어둔 것들.그러나 영원히 잃어버릴 수는 없는 것들. 너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아." p.78 ~p.79🏷️ 둥근 세계란 완벽한 감정이 있는 곳이 아니라, 불완전한 감정들을 인정하고 끌어안으며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p.109 마음에도 모양이 있을까? 있다면 어떤 모양으로 존재할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둥근 곳으로 가는 사람》은 나의 마음과 마주하게 만들었다. 《둥근 곳을 가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만나본 임주경 작가님의 심리 판타지 소설을 읽고 나니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진다. 다음 작품도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출판사로부터 출간 전 pdf 파일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활강 #지은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소설추천 #텍스티시리즈 #나는엄마다서포터즈시각장애인 선수 남우희와 가이드 러너 강예리의 뜨겁고 찬란한 청춘이야기 스키라는 스포츠를 경험해 보지 못한 내게는 다소 낯설지만 그 낯섦도 스포츠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시각장애인 선수와 가이드 러너의 관계를 보면서 시각 장애인 마라토너와 페이스메이커 파트너의 관계가 떠올라 둘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에는 문제 되지 않았다. 스키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을 딴다는 목표로 스키에 진심이었던 남우희.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미래라고 불릴 정도의 유망주였던 남우희는 스키장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된다. 왼쪽 시련의 20퍼센트만 남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상황 속에서 사고 1년 후 우희는 다시금 스키를 타기 시작한다. 자신의 삶에 스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말이다. 그렇게 우희는 저시력 시각 장애인이자 스키 선수로 한발 내디뎌 간다. 우희가 스키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가이드 러너. 가이드 러너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가이드 러너를 구하지 못해서 전지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했던 우희, 그런 우희 앞에 나타난 가이드 러너는 다름 아닌 강예리였다.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의 예상치 못했던 만남에 우희는 떨떠름하고 강하게 거부하고 나선다. 하지만 패럴림픽을 나가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되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훈련을 시작한다. 두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계속 엇갈리기만 하고 좀처럼 두 사람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강예리가 남우희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고 남우희는 더욱 화가 난다. 전지훈련에서도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어긋난 호흡을 학교생활까지 함께 하면서 좁혀질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우희. 떨어지는 성적으로 스키 선수의 길을 접기라도 한 듯 가이드 러너가 되고, 그런 예리의 모습을 비웃기라도 하듯 시범 연습에 나타난 예리의 옛 동료들. 그 모습이 마음이 들지 않았던 우희는 시범 연습에서 페이스 조절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시범 연습을 망치게 된다.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 예리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호흡이 척척 맞기 시작하는 두 사람. 🏷️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또 일어서면 되니까.내 곁에 기꺼이 나와 함께 도전을 이어나갈 든든한 동료가 있으니까. 몇 번을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나는, 그리고 우리는 일어나서 다시 또 꿈을 꿀 테니까. p175 두 사람의 패럴림픽 도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시력을 잃은 눈이 때론 갑자기 암흑과도 같은 세상을 안겨주기도 하고, 재활훈련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그런 속에서도 혼자 타는 힘든 스키가 아닌 함께 하는 즐거운 스키를 택한 예리. 두 사람이 걸어갈 길이 때로는 힘들지라도 함께하면 서로 힘을 얻을 모습을 생각하니 감동이 밀려온다. 그리고 두 사람의 패럴림픽 진출을 응원하게 된다. 꿈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의지, 그런 의지를 우리 아이들도 배워나가기를 바란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세상의마지막우체국 #무라세다케시 #모모 #오팬하우스 #감동 #소설추천 #도서추천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아오조라 우체국으로 소중한 이와의 이별은 횟수와 상관없이 적응할 수 없다. 매번 무너지고 슬픔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듯 무라세 다케시 작가님이 보여주신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은 '남겨진 사람'과 '떠난 사람'이 주고받는 마지막 편지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대상도 다양했다. 함께 했던 반려견에게도 보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애인 없이 홀로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마키무라 미키. 그런 그녀의 삶의 즐거움은 가수 이치노세 아사리의 음악을 듣는 것이었다. 그녀와의 짧은 인연을 기억하며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위로받았던 미키는 콘서트를 앞두고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믿을 수 없었다. 아사리의 사망 소식으로 혼란스러움과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 미키는 우연히 천국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기가 아닐까 하는 그녀의 의심과 다르게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천국으로 배달하는 일이 운영된다는 것과 보내는 사람의 수입을 파악해 우푯값을 받고 있다는 것, 생각보다 비싼 우푯값에 놀라지만 미키는 자신의 우상에게 편지를 보낸다. 자신이 그녀에게 받았던 위로의 감사를 전하며, 그러다 그녀의 고민 상담까지 하게 되는 미키. 부모님의 이혼으로 중학교를 중퇴하고 변변한 직업도 없이 살아가던 오키 와타루. 지낼 곳도 없이 서성대는 오키에게 음식을 내어주고, 일자리까지 얻게 도와준 사에키 가즈오. 함께 일하고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던 두 사람. 사에키 가즈오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에게 고백하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이 오키의 삶을 짓누른다. 오랜 고민 끝에 오키는 가즈오씨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 편지는 결국 오키가 또 한 번 살아갈 힘을 안겨준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야요이에게 도움을 주었던 것을 착한 사람으로 어필하고 싶은 위선자라고 괴롭히는 가에데로 인해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메구미. 그런 그녀는 할머니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내고 할머니를 통해 기운을 얻는다. 다시 돌아가 용기를 내는 메구미. 입시 준비로, 할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하고 결국 할머니가 떠났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메구미는 할머니께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는다. 마치 홀로 잘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듯이. 남편과 친자식처럼 귀여워하던 페로가 부주의로 인해 죽게 되자 큰 슬픔에 빠져버린 나. 남편의 무덤에 함께 묻어주고 나니 외로움은 더 커져 반려견에게 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헤어진 연인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잇페이는 사업의 어려움을 느끼다 죽은 전 연인 이치노세 아사리에게 편지를 보낸다. 처음에는 거칠던 잇페이의 편지는 계속될수록 감정이 잦아들고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건네게 된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떠나고 난 뒤에는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조차 없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공유하듯 소설로 풀어내어 깊은 울림을 안겨준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천국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살아도 돼. 살아도 되고 말고. 그러니 오늘도 굿 럭!"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협찬 #어른의관계를가꾸는100일필사노트 #김종원 #청림life #따쓰함쓰 #따쓰함쓰14기 #따쓰함쓰필사단 #필사도서추천어른은 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좁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홀로 살 수 없기에 의도치않게 엮이게 되는 관계 속에서 나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산다는 건 관계의 연속이다' 라는 말을 보면서 그 말을 나는 왜 이제서야 마주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삶의 철학이 있는 어른은 인간관계에 흔들리 않는다고 한다. 여전히 나는 내 삶의 철학이 없어 흔들리고, 부서지고, 주저앉게 되는 듯하다.그런 나를 단단하게 해줄 필사책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를 만났다. 나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나다운 것이 점점 사라져버렸음을 느낀다. 무언가 명확하게 내세울것없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빠져 관계 맺기가 꺼려지는 요즘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질문을 던진다.호감가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나는 왜 관계에서 늘 손해만 보는 가?불필요한 관계를 덜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가?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해볼 다섯가지 질문을 필사하면서 읽어나가다 보면 어려운 인간관계에 답이 보이리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어릴적에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런 자리는 피로감으로 다가온다. 타인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이기가 겁이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한 사람 혹은 두사람 정도의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만 하게 되는 좁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예전과는 달라졌지만 많은 사람에 휘둘리기 보다 나라는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관계가 내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은 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좁히는 사람이다!김종원 작가님의 말씀처럼 나의 관계도 지혜롭게 좁혀지기를 기대하면서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노트를 천천히 필사하며 관계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기를 기대해 본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