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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용기는 다르다 - 일, 리더십과 삶에서 더욱 용감해지는 법
마지 워렐 지음, 손미향 옮김, 이우용 감수 / 더로드 / 2022년 10월
평점 :
일, 리더십과 삶에서 더욱 용감해지는 법 《성공을 부르는 용기는 다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서 노력하나요? 어떤 성공을 하고 싶은가요? 목표를 가지고 성공을 위해 달리면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없었나요? 용기를 내지 못하고 놓쳐버린 기회가 있지는 않나요? 무언가 성공하고 싶다면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달려드는 것은 용기라기보다 무모함이다. 성공하기 위한 용기는 어떻게 다를까. 성공을 부르는 용기는 다르다에서는 세가지로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핵심 용기'는 훌륭한 의사결정과 전향적 행동을 하기 위한 기반을 형성함을 알려준다. 그리고 2부에서는 '용기의 작용'은 도전 과제를 다루고 일과 삶에서 기회를 포착할 때, 더 용기를 내며 효율성을 높이는 개념과 실제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3부에서는 '용기를 내어라'는 당신이 처음 이 책을 집어드는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실제로 적용해 보는 내용이다. 그리고 영리하게 위기를 관리하고, 더 큰 미래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새로운 길을 닦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알려준다.
인생에서 최고의 비전으로 살겠다는 결심은 가장 깊숙이 자리한 당신의 가치와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요구한다. 편리하거나 안락한 것에 앞서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용감하거나 영특해도 부족한 진실성을 보충하지는 못한다. p.94
무언가 할 용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다룰줄 알아야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다룰줄 모르고 그 두려움에 조종당한다. 해낼 수 있는 일들도 두려워서 미처 도전하려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그런 마음은 위험혐오 마인드셋에 의한 것이다. 위험을 두려워하기 보다 실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위험대비 마인드셋으로 도전한다면 우리는 인생을 보다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많은 사람이 전통적으로 리더십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지휘와 통제'의 개념을 초월한다고 한다. 리더십은 소수의 영역인 아닌, 용기를 가지고 그것으로 행동하는 자들의 영역이다. 책에서는 용기있는 세가지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십이랑 개개인을 연결하여 단합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위험에 있어서도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고,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영감을 주는 것이다.
진정성 있게 자신을 공유하는 것은 다른 말로 인간성을 드러내는 것인데, 이는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내려가는 것이 없이는(취약성), 올라갔을 때 (개방되고, 보살피며 신뢰가 가득찬 관계)이익을 얻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동료 인간으로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 단순한 예산을 삭감하거나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힘을 지닌 사람보다는 리더는 직원을 참여시켜 성과를 올리게 할 수 있다. p.234 ~ p.235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다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아야 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연약함을 포용하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그들의 연약함마저 포용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길것이다. 진정서으로 형성한 관계는 더 의미있게 다가가게 될것이다.
"용기는 한순간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두려움의 웅덩이로 둘러싸인 용기의 저수지에서, 계속 끌어냐야 하는 순간들의 연속시잊요. 날마다, 매 순간, 계쏙 끌어냐야 하는 순간들의 연속이지요. 날마다, 매 순간, 계속 물구멍을 내고 또 내야 해요. 당신의 두려움이 당신을 앞지르지 않도록 말이에요." p.275 ~ p.276
성공하고 싶다면 나아가야 한다. 불필요한 관계를 유지하는 채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출 필요는 없다. 성공하게 되면 인맥은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다. 용기있게 행동하고 나아간다면 인생은 보답을 할것이다. 때로는 원하는 결과와 마주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교훈삼아 나아간다면 성공과 마주하게 될것이다.
가장 비싼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것이 바로 놓쳐버린 기회이고,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 위에 올라타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성공을 부르는 용기는 다르다》였다.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