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1 - 신비한 요정의 비밀을 찾아 판타지 세계로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1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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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때는 5.60권씩 되는 전집을 많이 들였었는데, 초등학교 입학시키고 나니 소전집을 찾게되는것같아요.

아이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은 특히 좋아했었는데, 비슷한 시리즈로 찾다보니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책도 한참 보곤했지요.

그런데 이번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에 나오는 테아가 신비한 요정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책이 나왔네요.

오오!! 테아시스터즈의 새로운 시리즈 시작인가요? 너무 기대되었어요!!

 

테아 스틸턴은 총장님으로부터 쥐탠퍼드 대학교 해저탐사 기술에 대한 수업을 맡아달라고 연락받아 바다밑을 조사하고 돌아오는 길이였어요. 폴리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에게 알려주려 달려갔지요. 그런데 그 사이 '신비한 이야기 연구소 I.S.I에서 온 일급비밀 편지를 받고 급하게 아일랜드로 떠나게 되었지요. 니나 요원이 그곳에 아일랜드 신화와 전설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를 시작하러 갔다가 연락 두절이 되었거든요.

테아는 위험한 일일것같아서 테아시스터즈를 데려가지 못했지만, 그녀들은 누구인가요 ^^ 도움이 되기위에서 뒤따라 나섰지요~

 

책은 페이지마다 재미난 일러스트들이 그려진 올컬러예요. 중간중간 색깔을 넣은 글자표시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죠.

게다가 표지도 너무 고급스러워서 책장에 시리즈를 나란히 꽂아두면 너무 너무 예쁘구요!

뭐..아들녀석은 그것보다는 사실 '모험'에 더 관심이 많아 월 국장이 테아 시스터즈에게 나눠준 목걸이가 진짜로 있더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더라구요. DNA검사와 지문, 홍체 등 개인정보를 담은 목걸이로 집 현관을 열면 어떠냐구요 ㅋㅋ

지문으로 문을 여는 시스템은 제가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하니까 아이가 놀라더라구요. ;;; 해보고싶다고 ;;;

 

그런데 이번 책이 더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판타지세계로 향하는 내용이여서 그렇답니다.

판타지는 만화에서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테아 시스터즈가 판타지 세계에 가다니요?!

그런데 판타지 세계의 좌표와 주파수를 잘 맞춰야한대요. 그렇지않으면..... 낯설고 사악한 판타지 세계로 가니까요!

 

에린..에린..에린... 판타지 승강기가 열리고 초록빛 초원에 도착! 드디어 에린 세계에 도착한 일행들~ 음.. 책이라 환상적이라는 단어를 아이에게 표현할 길이 없다는게 다소 아쉬웠어요~그렇지만 이곳이 판타지의 세계라는건 말이 말을하고 호수 요정들과 초록 꼬마 요정을 만나면서 제대로 느끼게 되지요. 그리고 이 일행들은 멋지게 진짜 아일랜드 섬과 판타지 에린세계를 구해내구요.

책 글밥이 적지 않는데도 모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게 진행되어서 아이가 끝까지 열심히 읽더라구요 ^^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니나 요원이 작성한 에린 세계에 대한 정보를 담은 수첩내용이 수록되어 있었어요. 조금은 낯선 세계에 대한 입문을 도와주고있네요. 엄마도 판타지 소설을 종종 읽곤 하는데 판타지 책은 정말 상상력이 부족하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거든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모험과 멋진 판타지 세계속으로 이끌어주는 책인것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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