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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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 10.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로즈클럽 시리즈가 많이 익숙할것같아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티비 만화로 보다가 책으로 나와있다기에 찾아보면서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이자 '찍찍신문'의 특별 통신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테아 스틸턴이 만든 다섯 소녀들의 모임! 바로 로즈클럽 아이들을 알게 되었지요.

이번 편에서는 테아가 직접 우주로 가진 않아요. 테아는 우연히 로즈클럽 아이들이 우주로 간다는 내용을 텔레비전 뉴스로 알게되고 쥐탠퍼드 대학의 찍티스 총장님께 부탁해서 로즈클럽이 돌아오면 여행이야기를 적어보내달라고 했고, 책속에선 그 이야기를 테아가 시작하고 있는거지요.

 

로즈클럽이 벌써 10권째 이야기지만, 1권부터 차례로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별로 상관없답니다.

물론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책 읽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책에서도 다섯소녀에 대한 소개를 넣고 있어요.

먼저 다섯소녀들 중 니카는 야외 활동을 좋아하고, 콜레트튼 패션전문기자가 되고싶어하며 핑크홀릭이죠, 바이올렛은 공부를 좋아하고 학구적이며 폴리나는 컴퓨터에 관한 모르는게 없고 인터넷으로 어려운 문제도 술술 풀어가고, 파멜라는 스포츠와 정비, 그리고 공구분야에 강하답니다.

서로 국적도 생김새도 특징도 모두 다르고 개성이 강하지만, 서로 우정이 깊은 사이예요.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자의 비밀에서는 무대가 우주로 넘어갑니다.

어느날 천재사업가로 불리우는 백만장자 나폴레옹 스미스는 달에 티타니아 기지를 설치하는 혁신적인 우주여행 사업을 계획하면서 언제나 새로운 모험을 찾아 나서는 용감한 로즈클럽을 우주여행에 초대하기로 한것이예요. 알고보니 찍텔테 교수님과 백만장자 나폴레옹 스미스는 오랜 친구사이였다네요.

로즈클럽과 함께 떠나는 사람들 구성에는 아서 골든 교수와 전문투자자들, 미모의 방송기자 드루 베이어드와 신문기자 더스틴 알, 사진기자 랠프 쥐터리가 등장합니다.

우주여행은 어떤 기분이 들까? 항상 우주를 동경하고 궁금해하는 아이는 로즈클럽의 우주여행이 마냥 부럽다고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스미스씨의 개인 소유 섬에서 무중력 체험으로 우주공간을 미리 경험하면서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는 로즈클럽!

헌데 책속에 달나라 우주여행이 그리 쉽지도 즐겁지도 않은 여정이 되었어요.

한 일행은 달 휴양기지로 가기위해 갈아탄 달 착률선이 불시착하게 되고, 다른 일행은 휴양기지 티타니아에 도착하자 로봇들의 반란으로 기지에 감금을 당하게 된거예요! 과연 이것이 우연한 사고였을까요? 아니면 누군가 이 일을 조작하는 배후가 있는걸까요?

책속의 단서들을 따라 아이들은 이런저런 추리도 해보고 로즈클럽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내용들이 나오네요. 근데 저희 아이는 우주에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토리보단 우주에 관한 짤막한 상식이나 상황을 좀 더 재밌게 읽더라구요. ^^

 

우주에 대한 다양한 상식도 나오고 친구들과의 우정, 미스테리 사건의 범인찾기등을 하다보면 책은 참 재미있게 읽혀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 글밥이 다소 많다 느낄수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다고 느끼지 못한 이유는 책속에 글자들이 다양한 글씨체와 색상으로 꾸며져 있기때문이죠. 또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 빠져들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는 페이지가 종종 나온답니다. 첫 페이지에 로즈클럽에 등록하는 페이지가 있던데 로즈클럽의 일원으로 들어가 책내용에 빠지면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수 있을것같네요.

제로니모를 좋아했거나, 상상력이 많은 여자아이, 추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모두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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