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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6.4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천재교육] 월간우등생 과학 2016년 4월호 -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하게 도와주는 잡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요즘 책읽을시간이 많이 부족해지기도 했지만, 그림책은 시시해졌는지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히 잘 보는 책이 있었으니~ 바로 요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이랍니다.
월간 우등생 과학은 아이들이 읽는 과학잡지책이예요.
학습적인 면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롭게 생각할만한 사실이나 요즘 이슈가되는 내용들을 과학적지식과 함께 담고 있지요.
저도 처음엔 아이들이 보는 책이니 학습만화나 들어있는 가벼운 잡지겠거니 생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알차고 재미난 내용에 매번 놀라곤한답니다.

4월은 과학의 날이 들어있는 달이라 그런지 이번은 특집으로 조선의 천재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마침 요즘 티비에서 장영실이 주인공인 드라마도 방영하고 있기도 하지요~
장영실뿐 아니라 이순지, 이천등의 이야기를 재미난 만화와 사진으로 재미나게 담고 있어요.

또 영화편에서는 배트맨과 슈퍼맨의 능력을 비교하는 페이지도 눈에 띄이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항상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이런것에 초점이 맞춰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을 좀 풀어낸것같아요.
책을 읽고 난 아이 말로는 슈퍼맨이 더 셀것같대요. 외계인이니까 ^^;;

그리고 학교운동장에서 종종 발견되는 꿀벌의 죽음을 궁금해하던 아이가 꿀벌실종사건을 굉장히 열심히 읽더라구요.
아마도 꿀벌이 사라지면 사람도 멸종된다는 문구가 강렬했나봐요.
월간우등생 과학은 어떻게 이렇게 아이가 알고싶어하는 분야를 콕콕 집어서 알려주는지 신통방통하네요 ^^

또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언급되었던 스카이 다이빙을 마침
궁금해하던 차였는데, '낙하'에 대한 궁금증도 책에서 해결했어요.
하늘높이 올라가는건 좋은데 떨어지는건 아직 자신없는
모양이더라구요.
사진 몇장에 담기엔 얇은 잡지 한권에 너무 많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월간 우등생 잡지는 딱 한가지 주제가 아니라 다양한 내용을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겁지 않게 초등학생이 딱 재미있게 읽을 만큼의 분량만 나와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저는 아이가 우등생과학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주제를 접해보고 더 알고싶은 내용은 백과사전을
찾아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과학이라는 분야가 워낙 다양하면서도 우리의 생활과 자연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한번에 모든걸 이해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잡지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알아가면 분명 아이가 더 알고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분야가 생길거라 믿거든요.
거기에 학교교과 학습부분도 놓치지 않게 들어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이는 물론 엄마도 아빠도 재미나게 보는 과학잡지!
다음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