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의 기적 -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박동창 지음 / 시간여행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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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맨발로 흙을 밟아 본 것이 언제인가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적어도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다.

혹시 유리조각이나 날카로운 금속조각에 발을 다칠 염려에, 혹은 더러운 이물질이 발에 묻을 것 같은 찝찝한 생각들 때문에 어디서든 신발은 필수이고, 여기에 양말까지 꼭 신고 흙을 밟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다.

"맨발걷기는 건강과 치유의 비답"

이라고..

 

왜일까?

저자는 그 해답을 아래의 4가지로 요약해 준다.

 

첫째,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로 인해 몸속 각 장기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됨으로써 각 장기가 활성화한다. 따라서 몸의 면연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 발바닥과 연결되어 있는 각 신체장기의 지압분포도 

 

둘째, 맨발걷기의 접지효과로 몸속의 활성산소들이 땅속으로 배출됨으로써 현대 문명병의 90%원인을 제공하는 활성산소를 소멸하게 한다.

* 맨발과 신발 신었을 때의 인체전압 차이

 

셋째, 맨발로 접지하고 있으면 땅속의 음전하를 가진 자유 전자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적혈구의 제타 전위를 개선하고 그 결과로 혈핵의 점섬이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게 함으로써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숲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두껍고 딱딱한 밑창을 댄 신발로 인해 발바닥, 무릎, 골반, 요추 등에 주어졌던 충격들이 완화되어 근육이 말랑말랑해짐으로서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등이 치유되고 근골격계의 기능이 원활하게 되는 치유효과를 가져온다.

 

다시 말하면 맨발로 걷는 것만으로 지압효과, 접지효과, 음전하의 자유전자 유입, 충격완화 등의 효과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관절염, 척추 협착증, 두통, 심지어 암과 같은 치명적 질병의 치유나 정력강화 같은 부수적 효과까지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람은 태생부터 온 몸으로 흙을 접하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대인의 삶에서 흙을 몸으로 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걸을 때는 신발과 바닥의 콘크리트로 몇 겹으로 몸과 흙이 닿는 것을 차단하고 있고, 심지어는 밟으라고 되어 있는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도 샌들을 신고 다녀 직접 발과 접촉하는 걸 막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이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연인과 같이 흙을 디디고 걸어감으로서 자연적인 치유력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바로 맨발걷기의 힘이라고 생각된다.

 

금융인으로서 평생을 살아오다 맨발걷기의 힘을 알고 서울에 있는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하는 저자와 함께 일주일에 하루는 발을 감싸고 있는 양말과 신발을 던져버리고 맨발로 자연을 접해보는 것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하여 좋은 행동이 아닐까 한다.

 

돈 한푼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자연적 건강요법..

저자 말대로 두달이면 아픈 곳이 나아지는 기적의 건강요법..

..맨발걷기..

 

나도 함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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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도서관 - 품격 있는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장덕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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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 선택했던 책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부터 공공도서관보다 더 끌려서 최근에 자주 이용을 하던 곳이 바로 [커피랑 도서관]이기 때문이었다.

 

잔잔한 음악소리와 더불어 커피와 음료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고,

와이파이와 전원콘센트가 좌석마다 있어서 노트북 사용도 문제없고,

나는 비록 책을 가져가지만 바로 앞 책꽂이마다 신간 책들이 놓여있어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으며,

1시간 2천원으로 웬만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잔 값이면 2~3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에

나도 우리집 주변에 있는 [커피랑 도서관] '자양점'을 자주 찾고 있다.

 

책을 보고 서평을 쓰기 위하여 자주 찾는 공공도서관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엄숙하고 무거운 곳이기도 하다. 공공도서관은 별도의 돈을 내거나 까다로운 절차가 있지 않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에, 책을 보는 사람보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키보드나 마우스 소리도 부담스럽고, 커피 한 잔도 바깥에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요즘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나 커피전문점은 짧은 시간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거나 가벼운 미팅을 하기에 적당하지만 2~3시간이 넘는 오랜시간 있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쉴틈 없이 떠들어대는 말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나 목소리 큰 등산객들이라도 옆에 앉으면 아무것도 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커피 한 잔과 컵케익 하나면 거의 1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도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런 각 장소에서의 장점을 조금씩 흡수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도서관 같은 쾌적한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 음악, 그리고 책이 있는 공간이자 언제든지 노트북을 편안하게 사용가능한 그런 공간이 바로 [커피랑 도서관]인 것이다.

 

카페를 넘어 공유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커피랑 도서관"

 

이 책은 이제는 전국 78개 매장을 가진 공유문화공간 체인브랜드 [커피랑 도서관]의 창설자인 정덕성 저자의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과 [커피랑 도서관]에 투영시킨 저자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독서,커피와 어울려 우리들의 비젼을 펼쳐가는 가이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

  * 커피랑 도서관의 카페형, 갤러리형, 바형 좌석들 모습( 홈페이지 참조 )

 

[커피랑 도서관]을 통해서 또 한 번 '공유경제'의 저력을 느껴본다.

'쏘카'와 같은 공유자동차,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 '위워크'와 같은 공유오피스 등은 이미 우리 곁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커피랑 도서관]도 카페를 넘어 공유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공유경제로의 미래변화를 새삼 체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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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3 (리커버 에디션)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3
로버트 치알디니 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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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의 제목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명한 로버트 치알디니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로서 우리나라 말로 된 초판은 가장 빠른 날짜로 1996년 3월 '이십일세기북스'에서 발간한 것으로 나온다(네이버 책 기준).

국립중앙도서관은 1997년 출간으로, '이십일세기북스' 홈페이지에서는 2002년판이 검색되고 있지만, 일단 1996년판이 가장 먼저 출간된 책이 아닐까 한다.

 

1996년이든 1997년이든 이미 이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인용이 될 정도로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

 

현재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명의로 된 설득의 심리학은 이번 책까지 총 3권이다.

<설득의 심리학 2>는 2008년에, <설득의 심리학 3>은 2015년에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각 책의 포인트는 부제를 통해서도 감을 잡을 수 있다.

<설득의 심리학 1>의 부제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변의 원칙 6가지'

<설득의 심리학 2>의 부제는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그리고 금번 서평의 주인공인 <설득의 심리학 3>의 부제는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만드는 스몰 빅의 힘'

부제만 보더라도 책에서 저자가 추구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느낌이 올 것이다.

 

1, 2의 내용은 대부분 아는 내용들이라 생략하고, 이 책 <설득의 심리학 3>은 사소한 작은 변화가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사례 및 통계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이야기이다.

 

옷차림과 같은 외형적인 모습이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사례를 보면,

영국에서 진행한 실험에 의하면 청진기를 걸고 있는 의료진과 그렇지 않은 의료진을 비교 했을때 사람들은 청진기를 걸고 있는 의료진이 전해준 메시지를 훨씬 더 잘 기억한다.

또, 비즈니스 정장을 입은 사람과 캐쥬얼한 차림을 한 사람이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을 때 길을 건너면 비즈니스 정장을 한 사람을 따라 건너는 사람이 캐쥬얼한 차림을 한 사람이 건널때 보다 무료 350%나 많다고 한다.

 

사람들의 심리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효과를 보면,

단순한 호소문이 적혀 있는 자선모금함에 'DONATING=HELPING'이라는 문구만 추가해 적는 것만으로도 모금액이 14퍼센트 증가했다.

그런데 여기서 'HELPING' 단어 대신 'LOVING'이라고 적어놓자 모금액이 무료 90퍼센트 이상 높아진 것이다.

 

임금 협상에서 좀 더 높은 인상율을 받는 조그마한 팁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보면 상사에게 10퍼센트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보다 비슷한 인상율이지만 9.8퍼센트 혹은 10.2퍼센트를 요구하면 제시안에 가까운 인상율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왜냐하면 제안에서 대략적인 수치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숫자를 제시하면 제안자가 확실한 근거에 의거하여 제안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그 숫자에 대한 신뢰가 커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쩌면 그냥 흘려버릴 수 있는 사소한 변화를 통해서 예상보다 큰 효과를 가져오는 52가지를 사례와 통계를 통해서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가 다양한 환경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설득이 필요하다면 이 책뿐 아니라 영원한 고전이 될 <설득의 심리학> 1,2,3권을 통해서 좀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의외로 사람의 심리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디테일한 작은 노력이 큰 변화의 초석이 된다는 진리를 이 책에서도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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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런던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
이동진 외 지음 / 트래블코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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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진열장 안에 있는 헌책들의 가격은 얼마일까?

9권 헌책 가격을 더한 값은 무려 6만 6,500파운드. 한화로 약 1억원이다.

헌책 한 권당 평균 가격이 1천만원이 넘는다.

 

이 책들은 보면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는 약9백만원,

펠렉스 잘텐의 <밤비>가 약1,313만원,

조지 오웰의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이 약2,250만원 정도라고 한다.

 

이런 책을 파는 곳은 영국의 헌책방인 '피터 해링턴'이다. 여기에서는 모든 헌책들이 정가보다 비싸다.

이렇게 비싼 이유는 이 책들이 시간이 흘러 희귀본이 되었거나 작가가 직접 서명한 헌책들을 수집하여 양장본으로 리커버하여 새책처럼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이다.

그 책 자체로 작가의 서명이나 희귀본으로 인한 가치 상승과 고급스러운 리커버로 인하여 가치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헌책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피터 해링턴'의 책들을 누가 살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곳의 매출이 2015년 기준으로 한화로 약300억원이었다고 하니까 가치를 알아보는 고객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다.

 

영국의 또 다른 책방을 보면, 이곳 역시 그냥 책이 아닌 가치를 파는 책방이 있다.

'골즈보로 북스'라는 곳인데, 이곳은 정가 16.99파운드(약2만5천원)짜리 였던 책이 100배 이상 뛰어 1,750파운드(약263만원)에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책인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쓴 소설의 초판 서명본을 250권이 보유하고 있었던 곳이다.

 

책의 초판 내용을 보고 이 서점에서 저자에게 250권의 저자 서명 책을 주문해서 보유하다 진짜 작가가 누구인지 밝혀져 폭등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원가격인 16.99파운드에 판매를 하여 대박사건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이렇듯 이 서점은 새로 나오는 책의 초판에 저자 서명을 직접 받아 책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 서점에서만 판매되는 책을 출간하여 희귀성을 높임으로서 책이 아닌 소장용 자산으로 책을 둔갑시키는 일을 하는 곳이다.

 

이렇게 2개의 서점 이야기에서 느끼듯이 일반적인 신간서점, 헌책방의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로 퇴사를 준비중인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퇴사준비생의 런던>이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런던여행길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인 사업들을 통하여 새로운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귀한 내용들을 담고있다.

저자의 한 명이 자기 소개에서 쓴

"일상을 여행하듯, 여행이 일상인듯 살아갑니다"

처럼 그냥 여행이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료집이라고 생각된다.

 

1편의 <퇴사준비생의 도쿄>도 보고싶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이고, 특이한 창업 아이템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쿄-런던을 넘어 전세계에서 아이템들이 속속 소개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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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네이션 - 유니콘의 기적이 시작되는
손영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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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용어 "스타트업"

전 세계적으로 이들 스타트업들이 세계 경제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돌풍을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떤가?

2018년 8월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를 '유니콘'이라 함)을 발표했는데, 총260개 업체 중에서 중국은 83개가 포함되었는데 우리나라는 겨우 3개만 포함되었다.

 

IT강국으로서 모바일, 통신 등 기반 인프라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율로 우수한 인재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왜 스타트업은 뒤쳐져 있을까?

 

이 책에서 한국 경제의 답답한 현실에 대하여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한국 경제에는 사람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기업과 경제 전문가만 가득하다" (p.5)

대기업은 경제에 이바지를 많이 하지만 저자의 표현대로 우리의 가슴을 타오르게 할 만한 무언가가 없다는 것이다. 그 무언가가 바로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은 한 나라의 경제를 살아 숨쉬게 할 뿐 아니라, 가슴 뜨겁게 뛰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미국이나 영국, 중국의 스타트업들을 보면서 모두들 실감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기존 경제질서를 파괴하고, 당당하게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기업 스타트업을 어두워져가는 한국 경제에도 희망이자 빛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젊은 인재들이 청년실업자에 포함되지 않고 당당한 생산기여 인력으로 탈바꿈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한국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의 현실과 나가야 될 방향, 성공한 스타트업 CEO들의 인터뷰, 그리고 반대로 스타트업에 실패한 전문가가 주는 메시지를 통하여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데이블, 스캐터랩, 베스핀글로벌, 아크릴, 8퍼센트, 원티드, 이큐브랩까지 7개의 한국 대표 스타트업의 젊은 CEO들이 공통적으로 던지는 화두가 있다.

 

첫째는 스타트업의 본질은 실패에 투자하는 사업이라는 것.

성공할때까지 실패하는 게 스타트업의 본질이고, 실패를 통해서 성공을 찾아야 하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의 숙명이라는 것. 즉시 시도해서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또 도전하는 것.

 

둘째는 스타트업의 본질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

인간 본성을 자극하고, 사람에게 필요한 시간을 되돌려 주는 것. 그것이 스타트업이 불확실한 시장에서 성공하는 핵심이라는 것.

 

수많은 실패에서 성공을 찾고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서 본질을 찾는 모습이 진정한 스타트업이고, 이들의 실패가 기존 질서를 깨는 것이 아닌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해 줄 때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는 진정한 희망채널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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