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정보 큐레이션‘이라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이것은 글쓴이의 주관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정보전달의 성격을 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저자는 정보 큐레이션에 적합한 콘텐츠의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해 다루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한다.

만든 이의 가치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정보를 전달하고 안내하는 콘텐츠가 정보 큐레이션입니다. - P126

정보 큐레이션은 다른 사람이 은근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 흐름이 만들어지지 않아 정보가 산만하게 흩어져 있는 분야, 또는 다른 이에 비해 내가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일수록 만들기 좋습니다. - P128

사실 꾸준히 관심을 갖는 분야나 소재가 아니라면 만들기 어려운 것이 정보 큐레이션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만드는 일 자체보다 만들기 전에 재료가 많이 쌓여 있어야 하는 콘텐츠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P128

‘정보 큐레이션도 깨알같이 항목을 나누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 P131

정보 큐레이션에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현재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가시화하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관심 갖기 시작한 것, 뭔가 움직임이 있는 것, ‘경향‘이라고 묶을 수 있을 만한 것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야 하겠죠. 일부러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꾸준히 지켜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흐름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 P132

콘텐츠를 기획할 때 모든 선택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 P133

내가 왜 그 소재를, 콘셉트를, 플랫폼을, 발행 주기를 선택했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P133

지금 머릿속에서 굴리는 기획이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하다면, 기획안을 한번 써 봅시다. ...(중략)... 만약 내용이 글로 잘 표현되지 않으면 기획에 구멍이 있거나 아직 내 안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것입니다. 기획안에 들어갈 항목까지 쓰는 게 가장 좋지만, 일단은 기본적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을 먼저 정리합니다. - P134

주요 소비자 혹은 수용자가 어떤 사람일지 구체적으로 그려 보면 내용을 채워 나가는 데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 P136

어떤 매체를 통해, 어떤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지는 나의 상황과 콘텐츠의 성격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 P137

콘텐츠의 구체적인 내용만큼이나 ‘무엇으로 시작해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 P137

문서화한 기획은 방향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번거롭더라도 머릿속에 있는 기획을 꼭 글로 표현해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40

콘텐츠 기획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직접 만들어 보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 P142

기획은 늘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봐야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이 더 잘 보입니다. - P142

좋은 이야기는 향기를 품고 사람들은 그 냄새를 맡죠 - P143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해야 합니다. - P145

콘텐츠를 접하는 사람은 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궁금해합니다. ‘이런 것을 만들었다‘는 소식만 알리기보다는 왜 이것을 만들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주세요. 기획자로서 콘텐츠에 풍성한 맥락을 더해 주세요. - P145

이 콘텐츠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알릴 수 있는 데까지 알리고 또 알려 주세요. - P146

콘텐츠를 만든 후에는 꼭 리뷰(회고)를 해야 합니다. 열심히 만들기만 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돌아보지 않는다면 내 콘텐츠의 매력과 부족한 점을 알아보거나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몇 가지 고정 질문을 만들어놓고 리뷰를 한다면 더욱 좋겠죠. - P147

리뷰를 위한 질문 예시

기획했던 것과 콘텐츠의 실제 결과물은 얼마나 일치하나요?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획과 달라진 부분이있다면 무엇인가요? 왜 그랬을까요?

콘텐츠를 만들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나요?

잘된 부분과 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다음에 개선하면 좋을 부분은 무엇일까요?

콘텐츠를 만들면서 새롭게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나요?

다음 콘텐츠의 목표를 세워 봅시다. - P148

콘텐츠를 완성하는 과정에는 기획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만들며 기획을 다시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는 작업이 전부 포함돼야 합니다. - P149

"일단 글을 계속 써 보세요. 쓰다 보면 내가 어느 선까지 감당할수 있고, 어느 선부터 감당할 수 없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선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보세요." - P152

내가 왜 이 이야기를 굳이 하고 싶은지, 그 이야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어떤 진실을 전하려고 하는지, 쓰는 내가 아니라 읽는 이에게도 그 진실이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지, 이것으로 다른 사람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한 글이야말로 나를 드러내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P154

내가 겪은 일과 나를 둘러싼 세상과 다른 이를 나의 눈으로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고, 스스로 해석하는 것. 무엇보다 그것을 나의 언어로 표현해 보는 것. 이 행위는 단순히 나의 사적인 영역을 콘텐츠의 소재로 삼는 일과 전혀 다릅니다. 실은, 있었던 일을 그대로 옮기는 솔직함과도 무관한 일이겠지요. 글로, 목소리로, 영상으로 나의 세계를 새롭게 만드는 일에 가까울 것입니다. - P154

기획은 결국 나의 관점을 찾고 다듬어 나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접근법으로 쪼개어 보고, 그중 내가 이야기하고 싶거나 이야기할 수 있는 방향에서 콘텐츠를 만들게 되니까요.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따라 이 ‘방향‘은 달라집니다. 지금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더 목소리 높여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가 드러나는 거겠죠. - P157

‘기획은 상상이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와 지금 상태 사이의 틈을 줄이는 것‘ - P163

어떤 테마를 책으로 구현해 내는 편집이라는 과정이 중요하다 - P164

내가 스스로 편집자가 되어 내 책을 바라볼 수 있느냐 없느냐 - P164

모든 콘텐츠 기획에는 재료를 엮어 내는 관점과 편집이 필요하다 - P164

에디팅과 큐레이팅 능력이 브랜드와 콘텐츠 전반에서 중요하다 - P167

"눈앞에 앉아 있는 사람의 모든 것이 너무너무 궁금하다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해야 해." - P168

인터뷰란 단순히 인터뷰이인 상대가 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해 주기를 바라는 일이 아니라, 인터뷰어인 나도 그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드러내야 한다 - P168

"우리의 시선을 이동"하며 "나 아닌 존재에게 연결되고 확장"하는 태도 - P1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알파고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알파고가 바둑의 승자가 된 것은 기존에 만연해있던 관행이나 기준들이 절대 불변의 최선이 아닐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빅데이터를 통해 그동안 우리 인간의 감각으로 미처 생각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는 빅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둑의 승자 알파고는 이렇게 해야 바둑에서 이긴다고 믿어왔던 기존의 길을 벗어나 정석과 다른 길로 갔기 때문에 승리했다. 전문가인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인사이트가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 국민 앞에서 증명한 것이다. 알파고 덕분에 내가 모르는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많은 전문가가 깨달았다. 이를 인정하면서 모두가 겸손해졌다. - P151

시각화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분석 방법이지만 이를 통해 단순하지 않고 심오한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얻을 수 있다. - P167

인공지능이란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을 하는 컴퓨터로 정의된다. - P177

뇌의 기본 단위는 뇌세포, 즉 뉴런neuron이다. - P185

우리 뇌에는 무려 1000억 개의 뉴런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뉴런은 대략 100~1000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 이 연결 구조를 시냅스라고 한다. 즉 우리 뇌는 1000억 개 뉴런들의 복잡한 연결망인 것이다. 컴퓨터 CPU와는 상대도 안되게 부실한 뉴런이지만 1000억 개라는 어마어마한 수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하면서 하나의 CPU보다 잘하는 것들이 있다. - P186

수영을 못했을 때의 뇌와 수영을 할 줄 아는 뇌는 구조적으로 다른 뇌다. 특정 뉴런들 간의 시냅스가 강화되거나 없었던 시냅스가 새로 생성된 것이다. 물론 구조적 변화는 단 한번의 자극으로 발생할 수는 없고 여러 차례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수영 강습 한 시간 만에 평영의 운동 원리는 이해할 수 있지만, 우리 몸이 따라가려면 수차례, 아니 수백 번의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 P187

수영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학습은 이와 같은 뉴런의 네트워크 구조의 변화를 수반한다. 테니스나 골프를 배우는 것도, 새로운 노래의 가사를 외우는 것도, 새로운 이론을 공부해서 이해하는 것도 모두 다 뇌의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P188

사람은 태어날 때 뉴런 간의 연결 구조인 시냅스가 많이 없거나 있어도 강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서서히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차츰 연결이 강화되거나 새로운 연결이 나타난다. - P188

인간 뇌를 본떠서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뇌 세포들 간의 연결을 변화시키자는 것이 바로 연결주의 connectionism다. 반복적 자극에 따른 뇌의 시냅스 변화를 통해 인간의 뇌가 학습하듯이, 컴퓨터에게도 데이터로 계속 자극을 주어 컴퓨터 내의 시냅스를 변화시켜서 똑똑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 P189

우선 컴퓨터 안에 뉴런 연결망 같은 구조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네트워크 구조를 데이터를 통해 계속 변화시킨다. 그리고 뉴런의 작동을 수리 공식으로 만들고 시냅스의 강도를 숫자로 표현해서 데이터의 반복 제시를 통한 시냅스 강도의 변화로 학습을 구현한다. 반복 자극에 의해 뇌구조가 바뀌어 못하던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컴퓨터도 기계이므로 이를 학습시키는 것을 일컬어 기계학습, 또는 영어로 머신러닝이라고 부른다. - P189

기호주의의 명제로부터 명제를 도출하는 추론을 연역이라고 한다면, 연결주의의 데이터로부터 명제를 도출하는 추론은 귀납이라고 한다. - P190

우리 일상생활에 대단히 유용한 명제는 대부분 귀납적 추론에서 도출한 것들이다. 문제는 귀납적 추론은 연역적 추론에 비해 허점이 많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항상 옳지가 않다. 특히 데이터의 개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오류의 위험이 커진다. - P190

귀납적 추론의 정확도는 결국 데이터의 크기에 달려 있다. 얼마 되지 않은 데이터로 무언가를 단정 짓듯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때마침 데이터의 양이 어마어마해진 빅데이터 시대에 귀납적 추론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고 하겠다. - P191

문자 하나하나는 숫자의 조합, 즉 코드로 표현된다. - P200

단순히 텍스트 내에 어떠한 단어가 얼마나 많이 등장하는가만 세어보고 이를 시각화해도 해당 문서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P201

엑셀 차트에서의 하나의 행을 수학에서는 ‘벡터‘라고 한다.
따라서 하나의 문서를 여러 개의 숫자, 즉 벡터로 표현하는 것을 벡터화vectorization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서를 숫자화한 이것을 벡터 스페이스 모델이라고 한다. - P205

수학에서는 두 벡터의 각 원소끼리 곱하여 이를 모두 더한 값을 내적inner product이라고 정의한다. - P205

내적은 두 벡터 각각의 절댓값과 두 벡터의 사이각의 코사인 값을 곱한 값이기도 하다. 두 벡터는 사이각이 작을수록 유사한 것이다. 코사인 함수는 0도에서 180도 사이에서는 각도가 커질수록 작아지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사이각의 코사인이 클수록 문서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P206

내적이 좋은 것은 계산이 간편해서다. 문서가 몇 개가 되든 상관없이 이러한 계산은 순식간에 가능하다. 총 1억개 문서 가운데 1번 문서와 가장 유사한 문서가 무엇인지 찾는 일은 나머지 9999만 9999개의 문서 벡터와의 내적값을 계산한 후, 가장 큰 값을 가지는 문서를 찾으면 된다. - P206

엑셀 차트의 열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볼 수는 없을까? 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하나의 문서를 1억 차원 벡터 대신 500차원 벡터로 표시할 수는 없을까? 거기에 더해 단어 간의 의미 관계를 해당 벡터들의 공간상에서의 위치 관계로 표시할 수는 없을까? - P207

신경회로망을 이용해서 단어와 문서를 동시에 저차원 임베딩embedding 벡터로 전환하는 워드투벡이나 독투벡은 문서 분석의 성능과 효율에 획기적인 향상을 이루었다. - P208

모든 단어는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 P209

문서 분석 방법이 적용되기 전에 모든 문서는 전처리 단계라는 것을 거친다. 마치 요리사가 요리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식재료 준비 작업과 같다. 누군가가 식재료를 씻고 껍질을 벗기고 원하는 크기로 잘게 잘라놓아야 한다. - P210

엔그램 처리 N-gram processing다. 연속된 단어가 모여 하나의 객체를 이룰 경우, 이를 하나의 용어로 간주하는 것이다. - P212

두 개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의미를 갖는 것을 바이그램이라고 하고, 세 개의 단어 모임을 트라이그램이라고 한다. 그 기준은 문서상에서 사용되는 빈도 - P212

단어의 속성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과정을 태깅tagging 이라고 한다. - P212

빅데이터 분석의 최종 목표는 인사이트가 아니다. 최종 목표는 가치 만들기다. - P223

미리 어떠한 가치를 위해 어떠한 인사이트가 필요한지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데이터만 주면서 뭐든지 분석해보라고 하는 것은, 셰프에게 무얼 먹고 싶은지 말하지않고 그냥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오라는 것과 똑같다. 실패 확률 100퍼센트다. - P223

반드시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그 가치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인사이트를 뽑아야 하는지, 그 인사이트는 어떤 재료를 필요로 하는지를 역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 과정을 기획이라고 하고, 기획이 빅데이터 분석 이전에 선행되어야 한다. - P224

빅데이터로 가치를 창출하려면 제일 먼저 가치를 정의해야 한다. - P224

기획은 가치→ 인사이트→ 데이터 순으로 계획을 만드는 단계, 분석은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만드는 단계, 확인은 인사이트의 의미를 검증하는 단계, 끝으로 실행은 인사이트를 비즈니스 가치로 만드는 단계다. - P226

성공적인 기획의 3요소는 첫째 임팩트, 둘째 데이터, 셋째 분석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먼저 비즈니스 임팩트가 큰 가치를 찾아야 한다. 가치를 만드는 비즈니스 실행과 그 실행의 근거가 되는 인사이트를 생각해야 한다. - P227

다른 가치와 비교해서 애매하게 정성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량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면 객관적인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다. - P227

비즈니스 실행을 미리 설계해놓아야 한다. - P227

결국 내가 원하는 가치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데이터가 존재하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여기서 가치는 추구하는 이상이고 데이터는 처한 현실이다. - P229

이상을 현실이 받쳐주는가? 그렇지 않으면 현실에 맞추어 이상을 조금 낮추어야 한다. - P229

빅데이터 적용 대상은 기업이 보유한 기능의 전 분야다. 따라서 기획 대상도 전 분야다. 전략, 재무, 영업, 구매, R&D, 생산, 품질, AS 등 소위 비즈니스의 전 분야에 모두 해당한다. 그리고 여기서 데이터의 형태는 숫자로 된 정형 데이터와 텍스트나 이미지, 음성, 로그 등의 비정형 데이터가 있다. - P231

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즈니스 실행이 있어야 하고, 어떤 인사이트와 데이터가 필요한지, 그리고 예상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를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의사결정자의 기획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브레인스토밍을 여러 차례 해봐야 하는 것이다. - P231

애널리틱스의 종류와 예상 결과, 그 한계 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 P235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려면 식당 손님, 즉 의사결정자는 그 식당에 무슨 요리가 있는지, 그 요리의 맛은 어떠한지, 그걸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즉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 이처럼 의사결정자들은 빅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 실행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게 될지를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 바로 빅데이터 분석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 P236

수없이 연습해야 클럽으로 공을 제대로 맞히고, 많이 먹어봐야 내가 원하는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의사결정자들은 빅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교육을 통해 그 과정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제 분석을 체득해야 한다. 그래야만 기획도 하고, 인사이트 검증도 하고, 자신 있게 인사이트 기반의 실행을 할 수 있다. - P237

의사결정자를 위한 애널리틱스 교육과정에서는 의사결정자가 애널리틱스, 실습, 문제 셋업으로 불리는 포뮬레이션, 그리고 기획 및 실제 인사이트 도출까지 공부하고 경험한다. - P237

첫째, 기본 이론 및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둘째,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를 활용해서 애널리틱스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실습을 수행하며, 셋째, 비즈니스 문제 상황 및 원하는 가치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분석 문제로 변환시키는지 도상 훈련을 한다. 그리고 넷째,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중요한 가치를 줄 수 있는 가치-인사이트-데이터로 이어지는 기획을 수행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신이 수립한 기획에 따라 실제 데이터를 확보하여 애널리틱스 방법으로 인사이트까지 도출하는 것이다. - P238

물론 각 단계를 공부함에 있어서는 몇 가지 난관이 있다. 첫 번째 난관은 데이터 사이언스 이론이다 보니, 문과출신 현업 의사결정자에게 생소한 선형대수, 확률, 통계 개념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 P238

두 번째 난관은 실제 분석에서 부딪치게 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사용하는 도구는 R 또는 파이선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코딩을 배운 적 없는 문과생이나 대학 1학년 교양 수업에서 코딩을 딱 한 번만 해보았던 이공계 학생이라면 추가로 6개월에서 1년 동안을 배워야 한다 (공대생은 모두 코딩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컴퓨터공학과나 산업공학과, 전기공학과 정도에서만 코딩을 배운다. 다른 학과 출신은 자신이 따로 독학하지 않았다면 코딩을 하지 못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다. - P239

다행히 최근에는 래피드마이너rapidminer와 같이 코딩하지 않고 클릭과 드래그만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등장해서 이를 활용하면 코딩이 필요하지 않다. - P239

세 번째와 네 번째 난관은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단계에서 찾아온다. 우리나라 교육 방식이 주입식, 암기식이 많아서 문제 해결을 하라고 하면 누구나 매우 당황한다. 그러나 이 단계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앞 단계에서 젊은 대리나 과장에 비해 힘들어하던 부장이나 팀장급들이 아주 잘 해낸다는 것이다. 이들이 업무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고 경험도 많아서 사내에 중요한 가치로는 어떠한 것이 있고, 이 가운데 어떤 것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현될 수 있을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 P240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 맞춤한 데이터를 찾고 확보해서 분석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담당자를 설득해야 하며 상사에게 확신을 심어줘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 그러나 결국은 빅데이터 가치 창출의 주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기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재료준비에서부터 요리를 만들고 먹어서 만족을 얻는 전 과정을 제대로 경험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 P240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다양한 전공을 공부해야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통계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의 관련 과목을 골라서 수강해야 하며, 이 가운데 어느 한 학과에서 전공을 이수하면서 타 학과 수업도 충분히 수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빅데이터가 적용되는 분야의 지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제조 공정에 적용한다면 기계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으면 좋고, 영업 마케팅에 적용한다면 경영학이나 심리학을 알면 좋다. 이렇다 보니 한 사람이 이런 능력을 모두 갖추는 건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 - P241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 리더에게는 무엇보다 빅데이터 가치를 이해하고 애널리틱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 P24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의 장사 내공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다른 책에선 대략적으로만 다뤄졌던 사업 성공담과 실패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저자가 독서를 통해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강조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하라는 말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창업을 할 때 브랜드 네이밍을 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세련된 이름을 만들어내는 정도의 차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갈 경영철학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은 이름을 만들기 위해 평소 다양한 매체들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도 덧붙인다.

이름이 만들어지면 경영철학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 P269

고통을 고통으로 느끼지 않고 즐거움으로 느낄 때 그 사람은 세상을 정복한 것이고 하루하루 설레어하며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P270

회전율로 매장의 최대 매출을 계산해보고, 그것을 보완해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 P273

알고 싸워야 이긴다. 회전율 계산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 P274

수익률도 회전율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 P275

하루, 한 달, 1년 기준으로 지출되는 모든 돈들의 내역을 꼼꼼히 알고 있어야 한다. 미리 알고 준비하면 지출되는 돈을 대폭 줄일 수 있다. - P275

더 많이 남기려 하지 마라. 매출을 높일 생각을 하라. 매출을 높이려면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이건 당연한 논리다. 한 달만 하고 접을 사람처럼 계산하지 마라. 길게 볼 수 있어야 한다. - P276

수익률이야말로 나만의 철학인 것이다. 한번 정했으면 흔들리지 마라. 더 벌고 싶은 마음을 눌러라. 내 매장을 통해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 가치를 만드는 게 1순위다. 돈은 두 번째다. 진심으로 심장이 뒤집어져서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돈은 저절로 벌어진다. - P276

20퍼센트 남기려 하면 40퍼센트가 남고 40퍼센트 남기려 하면 망하는 게 장사의 원리다. 이 원리를 깨닫는다면 당신은 장사의 신이다. 읽고 생각하라. - P276

트렌드 : 사상이나 행동 또는 어떤 현상에서 나타나는 일정한 방향 - P277

방향을 알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구매하고 싶어 하는 상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그래서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읽는 힘을 스스로 길러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마라. 자기만의 직관으로 세상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남 얘기에 귀 기울이면 비슷비슷하고 그저 그런 상품만 만들게 될 뿐이다. - P277

스스로 안목을 키워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라. 독서를 통해 세상을 읽는 훈련을 하면 누구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저절로 보이게 된다. 똑같은 뉴스를 봐도 남들이 읽어내지 못하는 미래를 나는 읽을 수 있다. 저절로 떠오른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이런 감동을 체험하라. 난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라.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책을 읽어나가면 저절로 세상이 읽어진다. - P278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상품을 만들어라. 만들 수 있다. 충분히 읽고 내다보고 연구하고 사색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걱정하지 마라. 그저 책만 읽으면 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끌려가지 않고 트렌드를 이끄는 사람! 바로 책 읽는 사람이다. - P278

상권을 분석하려면 ‘공간‘과 ‘시간‘을 정복해야 한다. - P278

시간에 대한 감각을 기르려면 역사책을 읽어야 한다. 시간의 기록이 역사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빅데이터가 존재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인간의 역사, 과학의 역사, 지구의 역사 등의 책을 읽으면 시간을 읽을 수 있다. 내 매장에 어떤 시간대에 사람들이 몰려오는지, 구매는 언제 폭발적으로 일어나는지, 매장이 자리 잡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언제까지 내 매장이 지속될 것인지 등 모든 시간에 대한 감각을 얻게 된다. - P279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와 ‘사람‘이다. 기계가 있어야 할 자리와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를 정확하게 구분하라. - P279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사람을 두는 것이 시스템의 기본이다. - P280

직원 관리의 핵심은 솔직하게 ‘돈‘이다. 이것도 감각이다. 더 줘야 할 때와 덜 줘야 할 때, 꼭 줘야 할 때와 주지 않아도 되는 때를 알 수 있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 - P280

사람 관리에는 조금 더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곳에 통용되는 공통된 숫자들이 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숫자다. 그보다 조금만 더 주면 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더 지급하라. - P2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마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각각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자신이 못하는 것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잘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낫다고 말한다.

재주가 무엇이든, 미치도록 몰입하고 열중하고 연습하라. 그 재주로 반드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 P226

내가 좋아하는 일은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책을 많이 읽었어도 읽기만 했다면 찾기 힘들다. 행동으로 옮겨봐야 한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처한 환경과 조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일단 해보면 된다. - P226

내가 좋아하는 것? 사실 자신도 모르기 십상이다. - P227

‘폼‘ 나는 일인가 아닌가,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일인가 아닌가는 따지지 말고 일단 한번 해보라. 그래야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 P228

생각만으론 알 수 없다.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해보는 수밖에 없다. - P228

우리 뇌는 멈추는 것보다 계속하는 걸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계속하게 된다 - P228

시작이 반이다. - P228

우리는 어떤 경계를 그어놓고 그 안의 것들을 ‘나‘라고 느낀다. 하지만 경계 밖에 있는 것 역시 나의 한 부분이다. 이를 깨닫고 경계를 허물 때 인간은 보다 행복해진다. - P230

1초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그리고 지금의 나와 1초 후의 내가 다르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이미 나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어서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 P230

모든 생물은 끊임없이 변한다. 변화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죽어서도 변한다. - P230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대답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변화에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 P231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다시 묻자. 나는 누구인가? - P231

나는 ‘나의 노력에 의해서 어떤 존재로도 변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다. 그것이 나다. - P231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오래 생각할수록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다. 오랫동안 완벽하게 한 연습이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 예상치못한 상황이 닥치면 융통성을 잃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오히려 눈 한번 깜빡이는 순간에 내린 판단이 가장 정확하고 2초 만에 선택한 행동이 가장 선명한 것일 수 있다. - P233

"멀미는 눈앞을 보기 때문에 느끼는 것" _손정의 회장 - P237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아주 디테일한 곳까지 초점을 맞추고 봐야하지만 전체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멀리 바라봐야 한다. - P238

우리에게 불행이 닥치는 것은 마치 태풍이 불어오고 폭우가 쏟아지는 것과 같다. 우리 힘으로는 비를 멎게 할 수 없고 몰아치는 바람을 멈출 수도 없다. 그러니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낫다.
‘오늘은 비가 오는군. 옷이 조금 젖겠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르니까.‘
또는 안전한 집 안으로 들어가 태풍과 폭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면 그만이다. - P239

‘팡세‘는 프랑스어로 ‘생각‘이라는 뜻 - P241

그저 현재에 충실하면 된다 - P241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자. _《이카루스 이야기》 - P242

질문이 잘못되면 답도 잘못된다. 질문이 옳아야 답도 옳다. - P242

지금부터 모든 질문을 긍정적으로 바꿔보자. - P243

피가 곧 정신 - P244

피로 쓰라는 건 곧 목숨걸고 쓰라는 말이다. 절실하게 쓰라는 말이다. - P245

니체 역시 피와 잠언으로 글을 쓰는 자가 바라는 것은 읽히는 것이 아니라 암송되는 것이라고 했다. - P245

병원에 누워서 삶을 갈망했다. 피로 갈망했다. 그리고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너는 해야 한다‘의 삶에는 자유가 없다. ‘나는 하려 한다‘의 삶에 자유가 있다. ‘자신의 힘으로 도는 바퀴‘가 되어야 한다. 다른 바퀴에 끼어 돌아가면 안 된다. - P246

차라투스트라가 묻는다. 자신의 힘으로 그대 주위를 돌게 할 수 있는가? - P246

니체는 ‘한 번도 춤추지 않은 날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날‘이 될 것이고 ‘한 번도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지 않는 진리는 모두 우리에게 거짓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했다. - P246

춤이라고 생각하면 피곤하지 않다. 우린 춤추며 일할 수 있다. 당신도 자신의 일터에서 춤을 춰보라. - P247

기분이 좋지 않아서 춤을 못 추는 것이 아니다. 춤을 추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다. - P247

춤을 추면 웃는다. 웃으면 행복하다. 내 춤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준다. 웃음을 불러오는 내 몸짓은 니체의 말에 따르면 진리다. 춤을 추는 내가 진리다. - P247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특히 내 것이 아닌 돈에 대해서는. - P249

약자를 배려하고 이익을 함께 나누고 이타적인 행동을 할때 결국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 P250

참 신기하다. 돈 욕심을 버리면 오히려 돈이 날 찾아온다. - P250

한 사람이 너무 많이 가지려 하면 꼭 사고가 생긴다. 특히 오너가 여유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충분히 나눠줘야 회사도 크고 돈도 더 잘 벌린다. - P250

놀랍게도 더 많이 기부하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이 번다.
_《기브앤테이크》 - P251

돈이 중요할수록 돈을 가지려 하지 말고 나눠야 한다. - P251

정말로 기부를 하겠다고 작정하면 돈이 편하게 벌리는 경향이 있다. 목표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어 기부를 하겠다‘는 ‘돈 많이 벌어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 보다 확실히 높은 수준의 목표다. ...(중략)... 목표 수준이 높으면 성취 수준도 높아진다. - P252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해야 결과가 좋다. - P252

(랠프 월도)에머슨은 자기 자신을 믿고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 P254

우리는 어디선가 멈춰야 한다. 어딘가에서 만족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나로부터 눈을 돌려 다른 사람을 쳐다봐야 한다. 도와야 한다. - P255

책과 친해지면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욕망을 버리는 법을 배운다. 행복해지는 법을 배운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 버는 법을 배운다. 죽음이 두려우면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운다. - P256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행복해진다면 난 그보다 더 행복해진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나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수많은 현자가 그렇게 말했고, 내 경험상으로도 그렇다. - P256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만족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물론 그전에 지금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곳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남들 눈에 좋아 보이든 나빠 보이든 그건 상관없다. 내가 그 자리에 있을 때 편하게 숨 쉴 수 있으면 된다. - P256

결국은 ‘나는 누구이고 나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찾을 수는 없다. 그래서 미친 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모든 존재에는 이유가 있다. 나무는 나무대로 할 일이 있고 꿀벌은 꿀벌대로 할 일이 있다. 나도 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인가? 아마도 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인생일 것이다. - P259

그저 책을 읽고, 느낀 것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쉬운가? 그러다 보면 내 인생이 완성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리라. - P259

모든 일에 가장 먼저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철학이다. 대기업에만 기업의 이념, 목표가 있는 게 아니다. 1인 식당에도 철학이 먼저 정립돼 있어야 한다. ‘나는 왜 이 사업을 하는가‘, ‘나는 왜 이 식당을 운영하는가‘에 대해 답할 줄 알아야 한다. 정답은 없다. 자기만의 철학을 세우면 된다. - P262

돈을 안쪽으로 끌어모으는 대신 가치를 밖으로 내보내면 돈은 한 바퀴 돌아서 저절로 내게 돌아온다. 밖으로 내보낸 가치가 도는 한 바퀴가 크면 클수록 많은 돈을 저장해 내게로 돌아온다. - P266

성공해도 배우고 실패해도 배운다. 인생의 모든 가르침에는 수업료가 필요하다. 1원도 손해 보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꺼이 투자한다고 생각하라. 망해도 그 과정을 충실히 배우고 깨달았다면 수업료를 싸게 낸 것이다. - P268

망할 각오로 일단 도전하라. 그게 시작이고 과정이다. - P2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