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돈을 벌고, 지키고, 불리는 삼총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이 삼총사 중 마지막인 불리는 것에 대한 내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뒤이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요즘 워낙 다양한 매체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저자는 깊이있는 이해를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관련 책을 최소 10권 이상은 읽어볼 것을 권한다. 유튜브나 블로그같은 매체도 조각 지식을 획득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뼈대가 되는 체계를 잡는데는 책만한 게 없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다음으로는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들이 이어진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옷장의 옷과 연관지어 설명했는데, 직관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예시였다. 이 책에 직접적으로 나온 표현은 아니지만 본문을 읽으면서 ‘유유상종‘ 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속된 말로 끼리끼리 모인다는 얘기인데,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같은 마인드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가치관과 생각이 부자스럽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것은 그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 뿐이라는 게 저자의 깨달음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 친구도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야지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친구들은 차라리 안 사귀는 것이 낫다는 게 저자의 기본적인 생각인듯 하다. 이 생각에는 사람들마다 찬반이 다소 엇갈릴 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부자의 길을 가기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저자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당연히 돈을 굴리려면 투자에 어느 정도 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식 투자든, 코인 투자든, 금 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뭐든간에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거기서 깨달은 바를 실천해서 돈을 굴려야 돈이 커진다. - P67

누구나 자신만의 투자 기질이 있다. 공격적인 성격,
안정지향적인 성격, 급한 성격, 느긋한 성격 등이다. 자신의 성격이 주식 투자와 맞는지, 부동산 투자와 더 잘 맞는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 P67

돈의 크기도 중요하다. 애써 모은 종잣돈의 크기가 얼마인지에 따라 투자 대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물론 수익률 또한 투자 대상에 따라서 다르다. 투자 시 수익률은 투자자의 성향, 투자 금액, 투자 대상, 시장의 분위기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천차만별이다. - P67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 투자 말고는 답이 없다. 평범함의 기준이 뭘까? 일단 재능의 유무다. 특출난 재능이 없으면 평범하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이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 P68

필자는 ‘평범하다‘라는 말의 뜻을 ‘대학교를 나와서 직장을 결정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 P68

일반적으로 직장이 결정되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음을 뜻한다. - P69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돈을 버는 종류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먼저 ‘근로소득‘이 있다. 두 번째는 ‘사업 소득‘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투자소득‘이다. 근로소득은 같은 말로 노동소득이라고 표현한다. 사업 소득은 사업을 운영해야만 만들어진다. 투자소득은 일종의 비노동소득이다. - P69

꼬박꼬박 들어오는 근로 소득은 당장 생존하기 위해 당연히 현상 유지를 해야 한다. 더 나아가 부자가 되려면 뭘 해야 할까? 바로 투자다. 투자를 통해 돈을 만드는 구조, 즉 투자 소득을 만들어가야 한다. - P70

투자 대상은 종류가 많은 듯해도 엄밀히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귀결된다. 이미 눈치챘겠지만, 주식과 부동산이다. 물론 그 밖에 금이나 채권, 또 달러도 있다. 하지만 이들 투자는 주식과 부동산만큼 대중적이고 일반적이지는 않다. 최근 유행으로 떠오른 가상화폐도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다. - P71

부동산 이외의 투자처에 절대적인 자산을 넣는 사람은 없다 - P71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식 활동 계좌 수는 약 6,0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다. 그런데 이 중에서 주식에 몇억 원의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은 상위 몇 퍼센트다. 주식을 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는 투자금이 소액이다. - P71

오랜 시간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코스피지수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결국 주식에 투자하면 벌기보다는 잃는 경우가 더 흔한 일이다. - P72

직관적으로 볼 때 주식 투자로는 큰돈 벌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 P72

투자 결과를 결정하는 요소는 세 가지다. 첫 번째로 투자금, 두번째로 수익률, 세 번째로 시간이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자. 투자결과는 금액, 수익률, 시간이 만든다. - P73

부동산은 실물이고 필수재다. 즉, 없어서는 안 되는 자산이다. 누구나 자가든, 전세, 월세든 자신만의 거주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집값이든, 보증금이든 부동산에 들어가는 금액은 저렴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으로 편중되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게 아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구조를 인정하고 오히려 이를 활용해야 한다. - P74

투자 결과를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인 투자금의 비중을 볼때, 평범한 한 개인의 투자금 비중에서 부동산 투자금과 주식 투자금의 비중을 비교해보면 주식 투자금이 절대적으로 낮다. 즉, 주식에 들어가는 돈은 항상 늘 일부에 불과한 구조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서 살던 집을 팔거나 살고 있던 집의 전세보증금을 빼서 월세방으로 이사 가며 주식에 투자하는 행위를 누가 하겠는가? - P74

모름지기 진정한 투자자라면 투자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투자의 종류, 방법, 장단점을 꿰뚫어 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일단 부동산을 바라보고 대하는 기존의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 P75

당장 현금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거주하는 집은 누구나있다. 자가든, 전세, 월세든 집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대부분의 자산이 거주하는 데 깔려 있다. 큰돈을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큰 자산을 움직여서 이를 불려야 효과적이다. 거의 모든 자산이 부동산이라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려야 한다. - P75

필자는 누구나 갈망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방법이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한다. 좀 더 확언해서 말하자면 "부동산 투자가 답이다!"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여러분의 자산 대부분이 월세보증금이나 전세보증금에 들어가 있을 것이고, 내 집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택 구매 비용으로 자산을 사용했을 것이다. - P76

가령 5억 원의 자산이 있는데 월세보증금으로 1억 원을 내고 남은 돈 4억 원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 전세를 구해 4억 원 이상의 돈을 전세보증금으로 넣고 나머지 돈 몇천만 원으로 투자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 P76

자산을 불려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는 투자금의 크기다. ‘100만원 투자 시 수익률 10%‘와 ‘1억원 투자 시 수익률 10%‘는 버는 돈의 크기가 다를 수밖에 없다. - P76

투자에서는 ‘통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식에 투자해서 반토막이 되었다고 울상짓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부동산 투자로 반토막이 난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특히 부동산은 비교적 안정적인 레버리지 기능을 쓸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전세를 낀 갭gap 투자나 LTV를 활용할 수 있다. 내 돈이 들어가지 않는 안정적인 레버리지다. - P77

자신의 자산 비중이 가장 큰 부동산 자산을 늘려가는 전략이 내 자산을 불리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똑똑한 방법이다. 집을 늘려가든, 투자로 1채를 더 사든 간에 부동산에 묶인 자산을 움직여야 한다. 당연히 다른 어떤 방법보다 투자금이 큰 만큼 수익도 높다. 그러니까 투자에 대한 시각과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과감한 발상이 필요하다. - P77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거주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돈이 많이 들어간다. 한국에 살면서 5억~1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중산층이라고 가정해보자. 대한민국 중산층은 대부분의 자산을 주거비로 쓴다. 즉, 주거비는 대표적인 필수재다. 집이 없는 사람은 없다. 여기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큰돈으로 묶이는 주거비 이외의 여웃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큰돈이 되는 부동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그 자산이 점점 우상향하도록 전략을 바꾸자는 것이다. 돈은 그렇게 굴려야 한다. - P78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주식이나 코인 등에 투자한 몇백만 원에 목숨을 건다. 주식 투자는 수익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더 그렇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럴 시간에 차라리 큰돈이 들어간 내 부동산을 어떻게 유지하고 관리할지 신경 쓰는 게 어느 면으로 봐도 훨씬 이득이다. - P78

갭투자든, 경매 투자든 공부 없이 덤비면 필패必敗한다. 공부하지 않고 무작정 투자하는 행위는 군인이 총도 없이 무모하게 전쟁터에 나서는 일과 같다.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인 주식은 특별히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소액으로 매매를 경험해볼 수 있지만, 부동산은 투자하는 금액 자체가 최소한 몇천만 원 정도다. - P79

부동산 투자는 다른 투자와는 금액의 크기가 다른 만큼, 무작정 섣불리 투자하면 안 된다. 공부를 정말로 많이 해야 한다. - P79

부동산 투자를 공부할 때는 기본 원리와 개념부터 제대로 공부해보기를 권한다. - P80

공신력을 갖춘 부동산 전문가들이 출간한 책도 큰 도움이 된다. - P80

몇천만 원의 자금을 모아서 실제 부동산 매매를 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최소 3개월 정도는 공부하고 실행하는 게 좋다. 다만 3개월이라 해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어렵다고 느끼는 부동산 용어에 친숙해지고, 부동산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동화되기까지는 평균적으로 적어도 3개월은 걸린다. - P80

한편으로 공부도 중요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꾸는 일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왠지 투기라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다.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이런 편견이 사라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부동산을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투자처로 생각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생각보다 드물다. 즉, 부동산은 투자 자산이라는 생각보다 투기, 도박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다. - P80

부동산 유튜버나 유명 저자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른 후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쭉 따라가면 좋다. 그 사람이 제시하는 투자의 로드맵을 따라가는 것이다. - P83

어느 분야든지 모든 분야는 깊이 들어갈수록 종류가 세분화되고 전문성도 특화되기 마련이다. 부동산도 세분화와 전문화가 이루어져 있다. 상가, 재개발, 재건축, 청약, 경매, 토지 등이다. - P83

어떤 투자든지 모든 투자는 스스로 결정을 내려서 실행해야 한다. - P84

부동산 투자도 똑같다. 되도록 많은 책, 세부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해야 한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투자 금액, 투자 기질과 맞는 분야에 꽂히는 때가 있다. 경매든, 소액 아파트든, 땅이든 끌리는 대상이 마음에 와닿는 순간 말이다. 이것은 오랜 독서로 가능하다. 누가 강요하거나 추천한다고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 절대 아니다. 대부분 책 속에 답이 있다. - P84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특정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는데 해당 내용이 본인과 잘 맞으면 그분이 집필한 책을 찾아보면 좋다. 그렇게 하면 잘못된 책을 고르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혹은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쓴 칼럼이나 유튜브에 쌓인 영상을 참고해도 좋다. 그리고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투자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하게 크다. 즉, 정책에 따라서 시장 상황이 크게 출렁이는 편이다. 따라서 부동산 뉴스가 뜨면 관심을 갖고 챙겨보는 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 P85

공부를 통해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의 첫걸음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내 운명이 바뀐다. - P85

사람들의 말처럼 옷은 날개다. 옷은 내 이미지고, 때로는 나를 정의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여러분도 계절과 분위기, 그리고 기분에 따라서 입는 옷이 다양할 것이다. - P86

옷장은 크기가 정해져 있다. 넣을 수 있는 옷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 새로 산 옷이나 예쁜 옷만 골라서 옷장에 넣어도 금세 옷장이 가득 찬다. 그러다 새로운 유행이 찾아오면 다시 새 옷을 사서 옷장에 넣으려 한다. 이때 만약 옷장이 가득 차 있다면 어떻게 할까? 기존의 옷을 골라서 버려야 한다. - P86

인간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소중한 인간관계는 무한대로 넓힐 수 없다. 당연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옷장에 아무 옷이나 다 넣지 않는 것처럼, 여러 사람을 만나도 그들 모두와 고민 없이 아무렇지 않게 인간관계를 맺지는 않는다. 평소 잘 관리하지 않는 인간관계라면 옷장에서 옷을 버리듯이 정리하는 것이 맞다. - P87

우리는 옷의 질이나 비용을 떠나서 이왕이면 나와 잘 어울리는 옷을 옷장에 넣는다. 비싼 옷,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옷이라해도 나와 안 맞으면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뿐이다. 인간관계도 똑같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제아무리 똑똑하고 부자라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성격이라 해도 나랑 안 맞으면 끝이다. - P87

처음에는 누구나 상대방의 한두 가지 장점에 끌려서 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데 자꾸 만나다 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더많아 보일 때가 있다. 이런 사람은 계속 만날수록 부담이 되고 기분마저 개운하지 않게 만든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 P87

사실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이나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다. 안 맞는 것은 대개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안 맞는 것이다. 공통점도 없고 그냥 같은 환경으로 묶인 관계인 만큼 억지로 맞추려다 보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거나 손해를 봐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지내다가 혹시라도 사이가 틀어져 원수로 헤어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게 좋다. - P88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여러 관계를 맺어봐야 모두 좋은 인맥으로 남는 것도 아니다. 유행이 지났거나 몇 번 입어보니 나와 안 맞는 옷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버리듯이, 인간관계도 그렇게 정리해야한다. 인간관계가 지지부진하면 인생도 지지부진해진다. 자연스럽지 않은 인연이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자연히 멀어질 수밖에 없다. - P88

누구나 유행과 상관없이 비록 오래되었어도 아끼는 옷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 옷을 입고 싶어도 체형이 변해서입지 못할 때가 있다. 과거에는 그 옷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체형도 좋고 젊었는데, 흘러가는 세월 때문에 변한 것이다. 입고 싶은 옷도 어울리지 않는 체형이라면 입을 수 없다. 소위 핏이 맞지 않아서 소화할 수 없다. 그래도 엉뚱하게 변한 체형은 관리하면 충분히 되돌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하기에 나 자신을 갈고닦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P88

인간관계의 본질은 숫자, 즉 양이 아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양질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은 내가 관건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탓할 게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 좋은 인간관계는 결국 내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 P89

부자의 길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부자가 내옆에 있어야 한다. 부자의 생각을 닮고 부자의 투자법을 따라 하고 부자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에 더해서 그런 사람이 내 주변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내가 준비를 잘할수록 좋은 옷들이, 좋은 사람이 나에게 찾아온다. 사람은 누구나 잘나가는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 좋은 자극을 주는 사람과 어울리기를 원한다. - P89

나를 잘 관리하고 살피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필자는 좋은 인간관계의 진실이란 결국 나를 관리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좋은 인간관계가 끈 떨어진 연처럼 바람만 불어도 어디론가 날아가지 않고 내 곁에 소중히 오랫동안 남는다. - P89

현재 부자이거나 부자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부자다. 필자는 내 옷장에 생각이 후진, 속된 말로 굉장히 구린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편이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만나봐야 이로울 게 없음을 진즉에 깨달았다.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옷을 한 벌이라도 넣으면 옷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망가지고 엉망진창이 된다. 나를 위해 좋은 옷, 좋은 옷장을 만들자. - P90

좋은 옷을 사고 이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서나 자신을 제대로 갈고닦지 않으면 이 모든 이야기가 헛일이 되고만다. 나를 잘 관리하자.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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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Part 1은 ‘부자처럼 사고하고 실천하라‘ 는 제목의 Mind와 관련된 내용들이 나온다. 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부자가 아닌 자신의 부모나 주변 환경 탓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원망이라는 감정은 결과적으로 나 자신을 좀먹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 스스로가 혁신하여 원망의 마음같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벗어던지고 주변의 상황과 환경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주문한다.

우리는 앞으로 살면서 당연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쌓아가야 한다. 특히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은 빨리 지워내야 한다. 원망은 마이너스 감정이다. 설령 부모가 부자가 아니면 어떤가! 내가 부자가 되면 될 일이다. 그러니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부모를 원망하지 말자. - P38

원망은 나를 좀먹는 일이다. 여러 사람과 상담해주며 고민을 듣다 보면 다들 백인백색百人百色이라 저마다 원망의 대상이나 사연이다 다르다. 하지만 어떤 원망이라 해도 내 마음속의 원망을 털어내지 못하면 부자로 가는 길에 늦게 들어설 수밖에 없다. 부자가 되려면 내 안에 가득 찬 부정의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 P38

현금 흐름의 구조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 P41

경매는 최초 입찰금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시스템 - P41

LTV (Loan To Value ratio, 부동산 담보대출 비율) 정책 - P41

물론 경매도 낙찰받아서 잔금을 내야 하는 일정 시기에는 돈이 든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임대까지 세팅을 다 마치면 돈을 금방 회수할 수 있었다. - P42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모한 객기일 수도 있다. 늘 두려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확률에 대입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정규분포상에서 평균에 근접한 선택을 할수록 리스크가 낮아진다. 돈을 버는 삶도 마찬가지다. 평균에 근접한 선택, 즉 일반적인 직장인으로 산다면 큰 부자가 되지는 못해도 남들과 비슷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P43

‘남들이 가는 길에 과연 나의 몫이 있을까?라는 의심과 불안 - P43

평균을 선택하는 순간 내 삶은 평범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삶이 될 것만 같았다. - P44

좋은 습관을 들이는 주체도 나, 안 좋은 습관을 만드는 주체도 바로 나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습관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부터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가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을 아는 일이다. 특히 부자가 되는 습관과 생각을 갖추고 스스로 의욕을 북돋는 일을 빼놓을 수 없다. - P48

나 자신이 변화하지 못한다면 내 삶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 자신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P48

변화는 에너지를 동반해야 가능한 일이다. 변화의 주체는 누구인가? 남을 변화시키면 내가 부자가 될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변화를 이끌어줄 에너지를 채우고 내가 변하는 것이 내 삶을 바꾸고 부자가 되는 길이다. - P49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두 가지 처방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는 내가 늘 가는 장소를 바꾸는 것, 두 번째는 항상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장소와 사람, 이 두 가지만 바꾸어도 큰 변화가 생긴다. 이를 실천하면 삶이 변한다. 이 말은 나를 둘러싼 익숙한 환경, 즉 판을 뒤흔들자는 말이다. 익숙했던 판을 바꾸어야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 - P49

카페든, 공원이든, 그곳이 어디든 간에 내가 늘 찾아가던 장소에서 벗어나서 낯선 곳으로 가보자. 낯선 곳에 가면 숨어 있던 본능이 살아나는데, 일종의 생존 본능이다. 사람은 익숙한 장소에서는 익숙한 생각과 행동만 한다. 가령 퇴근 후에는 당연히 귀가하던 집 대신 다른 공간으로 가보자. 집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P49

장소가 바뀌면 놀랍게도 창의적인 생각과 의욕이 샘솟는다. - P49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사실 아무 변화 없는 삶을 살겠다는 매우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 P50

‘내 주변의 다섯 사람의 평균 모습이 바로 나‘ - P50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노출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에 힘써야 새로운 시각과 통찰, 그리고 변화가 생긴다. - P51

독서는 단순히 교양을 쌓는 일이 아니다.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며, 궁극적으로는 사고력을 기르는 일이다. 생각하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사고력은 그만큼 중요하다. - P51

일기를 쓸 때의 팁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 쓰겠다는 부담을 내려놓는 것이다. - P52

투자할 때는 내가 얻은 정보나 아이디어를 습관적으로 메모하고 정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습관이 다 돈이 되고 나를 부자로 만든다. 평소에 쓰기 연습을 해두어야 가능한 일이다. - P52

몸을 움직여야 생각이 깨어나고 활성화된다. 걷기 역시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걸으면 의욕이 생긴다. 이는 경험해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 P53

산처럼 쌓인 각종 정보와 데이터로부터 잠시 떨어져 걸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걸으면서 나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해볼 수도 있다. 평소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생각을 정리하고 사색에 잠겨볼 수 있다. 또 걸으며 느껴지는 호흡을 통해 생생히 살아 있는 나를 느끼는 순간 무너졌던 의욕도 되살아난다. - P53

정리 정돈은 일종의 루틴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곧바로 이불을 갠다. 별것 아닌 행동이지만, 사실 이것도 주어진 오늘 하루를 소중히 대하는 마음가짐의 발현이다. - P53

투덜거림은 에너지를 갉아먹는 일이다. 투덜거리면 다른 누구보다 먼저 내 기분부터 상한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릴수록 좋은 일들이 나에게 오려고 했다가도 다른 곳으로 달아난다. - P55

부자들은 나와 상관없는 남 이야기를 잘 안 한다.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남 탓을 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대신에 귀를 열고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이 가진 긍정 에너지를 나눈다. 부자들이 모인 리그에서는 남 탓이 금기다. - P55

부자들에게는 시간이 곧 돈이다. - P56

분명한 것은 사소한 일들을 망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 P56

부자가 되고 싶다면 변해라. 몸에 익은 습관을 돌아보고,
비생산적인 일,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일들은 과감하게 손절하자. - P56

필자가 정의하는 부자란 ‘자본심을 갖추고 하고 싶은 일, 누리고 싶은 일을 돈 눈치 보지 않고 하는 사람‘이다. - P57

돈의 크기와 상관없이 돈을 허투루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필자는 적은 돈이든, 큰돈이든 돈을 쓸 때는 가치 있게 쓰기 위해서 늘 노력한다. - P58

근검절약이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추구하는 일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을 들여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일도 종종 해봐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경험도 없이 그저 비싸다는 이유 하나로 저렴한 것만 선택하는 습관은 평생 그런 결정만 내리도록 만든다. 이런 습관은 부자와 거리가 멀어지도록 한다. 부자의 행동, 부자의 판단을 경험해보고 부자의 느낌을 한번 가져보자는 이야기다. - P59

비즈니스석을 타면 저가 항공을 탈 때보다 몇 배의 돈이 지갑에서 나가겠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돈 쓰기다. 사람들이 왜 비싼 돈을 들여서 비즈니스석을 타는지, 정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한번은 경험해봐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비즈니스석을 실제로 타봐야 앞으로는 절대 비즈니스석을 안 타겠다고 생각하거나 서비스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또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 P60

직접 체험하거나 경험하지 않은 채로 내리는 판단은 올바르지 않다. 가난한 생각과 행동은 삶을 주눅 들도록 만든다. 조금만 화려한 것을 보면 어색해지고, 어색한 느낌은 행동까지 불편하게 만든다. - P60

돈을 들여서 특별한 경험에 자꾸 노출되면 처음에는 어색해도 이내 행동이 자연스러워진다. 나중에는 이런 특별함을 주눅 들지않고 누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경험해보기 전의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 - P60

좋은 경험이 쌓이면 놀랍게도 삶이 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것은 필자가 직접 느낀 바다. 가난한 생각이 부자의 생각으로 바뀌어간다. 특별한 것으로 생각했던 일들이 점점 평범한 일상으로 바뀌어간다. - P60

몇 년 후에 돈좀 벌면 그때 할 일이라고 미루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지금 당장은 버겁고 짐이 되더라도, 그리고 다소 경제적으로 무리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비즈니스석을 타보는 경험은 해볼 만하다. 의식적으로라도 그런 특별함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켜 익숙해질 때 가난이 떨어져 나간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동기가 생기고 부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더 굳건해진다. - P61

부동산 투자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아니, 꼭 해보기를 권한다. 지금 당장 살 집이 아니더라도 옷을 잘 차려입고 강남 한복판의 비싼 아파트를 답사해보자. 부자가 사는 집을 둘러보고 단지의 배치, 주위의 편의시설, 입지 등을 살펴보자. 왜 이런 집이 40억 원이 넘는지 직접 내 눈으로 보고 그 가치를 확인해야 한다. ‘나는 당장 돈이 없는데, 언감생심 강남 아파트를 어떻게 마련해?‘라는 생각은 삶을 바꾸어주지 않는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해서 그곳에서 살고 싶은 욕망을 일깨워야 한다. - P61

이는 절대로 바보 같은 일이 아니다. 오히려 진짜 부자가 되기위한 구체적인 경험이 되어서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이끌어준다. - P61

돈을 벌고 지키고, 불리는 일은 돈을 더 많이 만들어주는 삼총사다. 이들 삼총사는 상호 연관성을 갖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가장 효과적이다. 하나라도 소홀할 수 없는 역학관계가 있다. 이들이 잘 맞물려 돌아갈 때 큰돈이 생긴다. - P62

그런데 이들 세 가지 중에서 가장 힘든 일을 꼭 하나 고르라고하면 필자는 그래도 돈 벌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번 돈을 지키지 못하고, 불리는 재주마저 없다고 해도 일단 돈을 많이 벌면 걱정이 없다. - P62

나 말고, 내가 일하는 것 말고 다른 소득원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즉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된다. 다른 소득원이자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사업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 P63

‘어떻게 하면 시간당 수입을 높일까?‘
‘내 소득을 어떻게 다원화多元化할까?‘
‘어떤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까?‘ - P64

돈을 더 벌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다만 그것이 단순히 시간과 노동력을 더 투입하겠다는 생각이어서는 안 된다. 돈이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더 벌리는 것이 아니다. 생각의 방식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내 소득을 다원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한 번 일한 것으로 지속적인 수입이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를 시스템화할 수 있을까?‘와 같은 접근법이 필요하다. 생각 자체의 틀을 깨야 한다. - P64

지출을 억제하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버는 데 한계가 있음을 알았다면 지출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 P64

우리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 일이다. 부자로 가는 첫걸음은 ‘언제 얼마의 종잣돈을 만드느냐?‘인데, 이 첫 단추를 끼우는 데 실패하면 부자가 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점잖게 표현해서 "어렵다"라는 것이지, 직설적으로 말하면 "부자 되기 정말 힘들다!"라는 이야기다. - P65

지출을 최소화하느라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 지출은 대부분 사람을 만나는 비용이다. 따라서 지출을 줄여서 종잣돈을 마련하는 동안에는 주변 사람을 안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뭐라고요? 돈도 좋지만 그래도 그렇지, 인간관계까지 끊어가면서 그렇게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그렇게 해야만 지출 줄이기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P66

종잣돈을 모으는 것은 평생에 걸쳐서 하는 일이 아니다. 부자로 가는 초입에 이루어야 하는 일이다. 마음을 다잡고 6개월 또는 1년정도 악착같이 돈을 모아보자. 그러면 돈이 모이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도 생긴다. - P66

이렇게 만들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시간에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돈을 벌지, 번 돈을 어떤 방법으로 불릴지 연구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고 혼자서 진지하게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도 가능하다. 그리고 내면을 들여다보고 조용히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내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상해보는 일이다. - P66

돈은 자꾸 굴려야 한다. 작은 눈 뭉치를 굴려서 큰 눈덩이로 만들듯이, 돈도 지혜롭게 굴려야 커진다. 가만히 손에 쥐고만 있으면 가치가 계속 떨어질 뿐이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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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즘 - 섹시, 맵시, 페티시 속에 담긴 인류의 뒷이야기
헤더 라드케 지음, 박다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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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와 관련된 생물학, 인류학,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와 문화를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인종차별이라는 키워드에 기반하여 백인과 흑인 사이에 일어난 다양한 일들이 의미하는 바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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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에 동 저자의 책인《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동 저자가 쓴 이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목차만 간단히 살펴봤는데 얼마전에 읽었던《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보다는 부동산과 관련된 좀 더 실제적인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그럼 시작해본다.

투자를 일찍 시작했다는 것은 투자 시장에서는 너무나 유리한 일임이 분명합니다. 자산資産은 결국 시간을 먹고 자라니까요. - P4

부자가 된다는 것은 열심히 노동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돈을 어떤 방법으로 벌어서 어떻게 불려야 할지를 제대로 알고 이를 하루빨리 실천해야 합니다. - P4

냉정한 자본주의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자본주의와 돈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어설픈 공부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합니다. - P6

유행만 좇는 투자는 멀리하고 진정한 투자, 제대로 된 투자를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투자‘라는 행위 없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P6

부자가 되는 길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겠습니다.
① 최대한 이른 시기에 얻는 돈에 대한 깨달음
② 제대로 끈기 있게 하는 공부
③ 믿음과 용기를 바탕으로 한 실행 - P6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자유 - P6

중요한 것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확보함으로써 하기 싫은 노동, 만나기 싫은 사람으로부터 해방되는 일입니다. 우리네 삶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기에도 짧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인생에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가며 사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 P6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어설픈 편견과 선입견에 나를 가두는 일이 가장 큰 걸림돌 - P7

단언컨대,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입니다. 지금도 부자가 될 수많은 기회가 당신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돈이란, 그리고 투자란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입니다. - P7

여러분의 가능성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나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어서 우뚝 설 수 있다는 믿음, 즉 자본심資本心을 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 P7

필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믿는다. 기존의 고정관념이나 유행에 뒤처진 생각들을 하나씩 털어내야 한다. 이런 마인드 세팅이 부자의 길로 가는 첫걸음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길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 그 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P12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돈을 더 벌기 위해서 감정과 자아를 팔아가면서 하기 싫은 일을 더는 억지로 하기 싫다!‘라는 반항심이 있는 듯하다. 경제적 자유를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서 내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것이다. 인간에게 자존심은 그만큼 중요한 주제다. - P16

교환의 기능은 돈의 대표적인 기능이자 본연의 가치다. - P17

돈이 있으면 아쉬운 소리가 저절로 줄어든다 - P17

돈이 생길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해진다. - P17

‘희망의 바구니‘를 뜻하는 ‘버킷리스트bucket list‘의 반대말로 ‘더킷리스트duck it list‘라는 말이 있다. 내가 꼭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이 버킷리스트라면, 하기 싫고 피해야 하는 일들의 목록이 더킷리스트다.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되는 자유, 돈은 그런 자유를 제공한다. - P17

많은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부족한 돈은 충분히 불행의 잣대가 된다. - P18

사람은 누구나 최소한 가족의 욕구와 필요를 해결하는 데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돈은 필요하다. - P18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난한 생각의 대물림이다. - P18

결국 사람은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 - P19

부모로부터 알게 모르게 전달받는 부정적인 기운은 학습이 된다. 그리고 생각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하고 싶은 것을 참도록 만들고 눈치까지 보도록 만든다. 더군다나 자존심을 구겨가면서 아쉬운 소리까지 하는 습관이 몸에 밴다. 그래서 내 가능성이 더 훼손되고 무너지기 전에 나만의 자본심을 세우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 P19

가난에 익숙해지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살면서도 위기의식을 못 느낀다. 극단으로 내 영혼을 갉아먹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게 다 무엇 때문에 벌어졌을까? 무시무시한 돈 때문이다. - P19

돈이 많아야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따라서 돈은 벌 수 있는 만큼 벌자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 P19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 될 수 있다. 교환의 기능을 넘어서 돈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어마어마하다. 모쪼록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스스로 한껏 끌어올리기를 바란다. 어디까지 벌 수 있을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으로 그치지 말고 직접 행동해야 한다. - P20

‘타고난 운명의 길에서 벗어나자! 내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자!‘ - P23

나를 묶어두려는 환경, 가난에서 떨어지라 - P24

눈에 보이지 않는 분위기, 환경이 내 삶에 역학적으로 작용한다 - P25

나를 옭아매려는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내 주변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 운명의 전환이다. 부자 혁명은 그렇게 시작된다. - P25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다들 나름의 아픔이 있다. 상처 없이 평탄하게 살아왔다면 그런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을 것이다. - P25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이 처한 상황, 환경,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능하다. 그래서 주어진 운명, 즉 자신의 백그라운드에 자연스럽게 순응하게 된다. 한 번 순응하면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순응하든가, 혁명을 이루든가! - P25

운은 혁명을 이루려는 자를 따라간다. - P26

나는 내 삶을 바꾸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모든 친구든 누구도 나를 지지하지 않는다. 주변에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없다. - P28

그들이 나쁜 게 아니다. 이들은 부자가 되어본 경험이 없으니까 하나도 도움이 안될 시시콜콜하고 일반적인 말만 들려주는 것이다. 다만 그런 말을 들으면 용기가 꺾이고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주위를 둘러봐도 내 혁명을 방해하는 것들뿐이다. 그래서 누구나 인생을 바꾸기가 참 쉽지 않다. - P28

이런 방해물은 과감히 끊어내고 멀어져야 한다. 물론 정말 어려운 일이자 결정이다. 지금 내 삶이 마음에 안 들지언정 그동안 살아온 내 삶도 결국 나의 것 아닌가. 잘났든 못났든 내 삶과 환경을 부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어지간한 뚝심과 결심, 그리고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이루기 힘들다. - P28

다들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몇몇 사람만 부자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동안 내가 살아온 삶을 부정하는 일, 나를 둘러싼 환경에 맞서서 변화를 선택하는 일은 부자로 가는 여정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통과의례다. - P28

유튜브 채널을 보면 꽤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가 넘친다. 그런 영상을 시청하며 마음속에 꾹 억눌러놓았던 부자의 길을 이제는 열심히 따라서 걸어보겠노라 결심해도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이 돕지 않으면 대부분결심에 그치고 만다. - P29

진짜 혁명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래서 삶을 바꾸겠다면,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귀를 막을 필요가 있다.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야 한다. 혼자 결정하고 판단을 내리는 시간을 가져보자. 소중한 부모든, 친구든, 또 그 누구든 간에 혁명을 방해하고 열정을 갉아먹는 말을 하는 존재가 있다면 귀를 닫자. 마음이 이리저리 휘둘려서는 안 된다. 에너지 넘치는 응원과 조언에는 당연히 마음을 열되, 부정적인 이야기는 무시해도 좋다. - P29

나를 둘러싼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끊어내지 않으면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끊어내지 않으면 나아가려고 할 때마다 고무줄처럼 다시 나를 원래 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무서운 역반응을 경험할 뿐이다. 그러니 냉정하게 끊어내자. 이게 안 되면 인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 P29

어지러운 마음은 좋은 책, 좋은 글, 좋은 영상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리하고 다잡을 수 있다. 여러 콘텐츠를 접하며 꺼져가는 의욕에 다시 뜨겁게 불을 지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처방과 솔루션은 스스로에게 거는 일종의 자기 최면이기도 하다. 숱한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부자가 되고, 삶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결심, 리마인드다. - P30

그리고 하나 더, 몸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다. 생각이 몸을 이끌까, 아니면 거꾸로 몸이 생각을 변화시킬까? 실제 우리 삶을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게 정답이다. 결심하고 생각만 한 채로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생각에만 그치면 몽상가다. 사람들은 한발 더 나아가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에게 혁명가라는 이름을 훈장처럼 달아준다. - P30

내 결심이 조금씩 흐려지고 마음이 나태해지려 한다면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땀을 흘리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소하고 작은 일들이지만, 이런 작은 일들이 모여서 커다란 일이 되고 결국 내 삶을 바꾼다. - P30

소소한 일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자. 모두 나의 타고난 운명을 바꾸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일이다. - P30

순응하지 말고 저항하면 삶이 서서히 바뀐다. 그리고 더 나은 방향으로 길이 열린다. 나를 짓누르던 고통도 하나씩 극복하고 나면 추억이 될 뿐이다. - P31

좌절하지 말자. 내 인생에서 혁명을 일으켜서 앞으로의 삶을 바꾸겠다는 의지와 동기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굳이 돈이 아니더라도, 내 삶에 중요한 가치가 되고 인생을 바꿀 그 무엇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행동에 나서자, 의지와 행동은 운명을 바꾸고 혁명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다. - P32

내가 부자가 아닌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간단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먼저 내 부모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P33

부자가 아닌 부모를 보면 마음속에서 꼭 부자가 되겠다는 열정이 끓어오른다. 이와 동시에 다른 한쪽에서는 부자가 아닌 부모나 환경에 대한 원망이 자라난다. 같은 상황, 대상을 보며 느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감정, 즉 양가적兩價的인 감정이 생긴다. - P34

혹시라도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에 부모에 대한 원망이나 아쉬움이 자리 잡고 있다면, 너무 원망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원망하는 마음을 일방적으로 참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 못 참겠다면 속내를 보여주어도 흠이 안 될 친구나 동료에게 속 시원히 말하고 털어내기를 권한다. - P37

평생의 원망, 분노를 만들면 마음만 다치고 회복 기간도 더디다. 특히 원망의 상대가 부모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필자는 누군가가 자기 부모를 원망하는 이야기를 꺼내면 "어쩌겠어?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네가 이해해야지"라는 식의 조언이나 위로를 삼가는 편이다. 즉, 차마 부모 앞에서는 내색할 수 없는 누군가의 고민을 들으면 "부모님이니까 다 이해합시다!"라는 말을 안 하는 편이다. 오히려 속 시원히 털어놓고 가라고 말한다. - P37

이런 원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감히 말씀드린다. 원망은 다른 원망을 낳는다. 이런 깊은 원망의 늪에 계속해서 빠져든다면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다. 원망한다고 해도 내 삶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주변에 속 시원히 말해도 흉이 되지 않을 대상이 1~2명 정도 있다면 털어놓고 편해져라. - P37

사람에게는 크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둡고 부정적인 에너지라는 두 종류의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있는가 하면, 매사에 부정적이고 원망만 늘어놓는 사람도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타인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래서 함께 할수록 시너지가 생긴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이나 원망은 당연히 상대방에게 부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머리가 아프고 마음도 개운하지 않다. 소위 기가 빨려서 그렇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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