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이미 한 번 읽어본 작품도 있고, 읽고 있는 작품도 있으며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도 있다.
오늘 시작하는 이 작품은 요근래에 출간되어 아직 읽어보지 못했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가 되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이 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문장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다. 아마도 희망은 긍정적인 의미이지만 실수는 뭔가 부정적인 뉘앙스로 느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작해본다.

희망은 실수다. A remény hiba.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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