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누군가 먼저 바뀌어야 끝난다. 그러나 일방적인 희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희생한 쪽이 언젠가 폭발하기 때문이다. 서로 변하려고 노력해야 관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진다. 이때 "네가 먼저 변해"는 싸움을 만들고 "내가 먼저 변할게"는 사랑을 만든다. - P200
아이를 낳는 건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 아니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다. - P202
신혼을 충분히 즐긴 후에 아이를 낳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신혼은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둘만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 P203
커리어가 어느 정도 안정됐을 때 아이를 낳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 P203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P204
결론은 단순하다. 낳아야겠다는 ‘확신‘이 들 때 낳으면 된다. 부모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다. 아마 아이도 그걸 원할 것이다. - P204
공상은 공상일 뿐이다. 나는 내 선택을 사랑한다. - P204
아이를 낳는 일은 이렇게나 오묘하다. 나와 사랑하는 이의 과거를 만나는 일이다. 문득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이번 생은 성공이다. - P206
사랑의 모습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 - P207
앞으로도 사랑의 모습은 변할 것이다. 변할 때마다 더 깊어질 것이다. - P207
사랑은 언제나 두려움을 이기게 한다. - P208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돈의 소중함을 알되 휘둘리지 않고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좇았으면 좋겠다. 과감히 도전하고, 실패해도 태연히 일어섰으면 좋겠다. 언제나 ‘지금‘에 온전히 머물렀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크게 보고, 대화할 때 호감 가는 사람이면 좋겠다. 평생의 사랑을 만났으면 좋겠다. 후회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영원히 사랑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P209
자부심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의 자서전과 자수성가한 래퍼의 가사에는 ‘혼자 힘으로 바닥부터 올라왔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뿌듯한 것이다. - P210
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성취하고 온전한 자부심을 느끼길 원한다. 그러기에 어릴 때부터 원하는 걸 쉽게 얻도록 돕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결핍을 느끼게 할 것이다. 다만 사랑과 관심만큼은 아낌없이 줄 것이다. - P211
아이의 마음을 완전히 ‘파괴하는‘ 좌절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건강한‘ 좌절은 꼭 필요하다. - P212
중요한 건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공부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으면 알아서 공부한다. - P213
결국 핵심은 ‘자발성‘이다. 게임도 남이 시켜서 하면 재미없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이유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 P213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능력 있는‘ 아빠보다. 아이들과 직접 영어로 대화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 - P214
일을 너무 많이 했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많이 봤다. 하지만 가족과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P215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중요하다. 아이도 자기 자신을 그렇게 바라볼 것이기 때문이다. - P216
부모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도 중요하다. 아이도 세상을 그렇게 바라볼 것이기 때문이다. - P216
출처를 알면 ‘나는 왜 이럴까?‘라는 의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럼 비로소 변화가 가능하다. - P217
중요한 건 집이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사람이다. - P218
결론은 그랬다. 타인이 가는 길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부단히 몰입하는 것, 그리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 생각이 단순해질수록 욕심은 줄어들고 본질에 집중하게 된다. 그럼 일이 알아서 잘 풀린다. - P220
어차피 우리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니까. - P221
영상을 처음 보는 시청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흐름‘을 느껴본다. 왠지 모르게 지루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한다. 공들여 만든 부분이더라도 가차 없다. - P223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 P224
다른 콘텐츠들과 달라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 눈에 띈다. 내 콘텐츠에서만 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굳이 내 영상을 찾아본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의 콘텐츠라면 애써 찾아볼 이유가 없다. - P226
다르기는 어렵다. 어떤 콘텐츠가 잘되면 다들 따라 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다름을 추구해야 한다. 내 유튜브 채널의 성장 과정도 오직 나만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가는 여정이었다. - P226
다르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나름 ‘오리지널리티‘를 지니게 된 것 같다. - P227
어떤 분야에서든 ‘나만 할 수 있는 무언가‘로 사람들의 호평을 얻을 수 있다면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것이다. - P227
다름을 추구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P227
유튜브 영상은 재미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유튜브에 접속하는 이유는 남는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다. 책을 펴거나 인터넷강의 사이트에 접속할 때와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다. 재미있는 영상만이 살아남는 이유다. - P228
오프닝 때 주제를 소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진다. - P229
본론의 내용 전개 방식도 비슷하다. 궁금증을 일으키고, 해결해 주고, 또 다른 궁금증을 일으키고, 해결해 주기를 반복한다. 시청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영상을 끝까지 볼 확률이 높아진다. - P229
내가 질을 중시하는 이유는 ‘첫인상‘ 때문이다. 시청자는 내 영상들 중 하나를 우연히 보게 된다. 그 영상의 질이 내 채널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만약 시청자가 좋은 인상을 받았다면 나중에 내 영상이 그의 피드에 노출됐을 때 또 클릭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 ‘구독‘을 누를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맞닥뜨린 내 영상에서 나쁜 인상을 받았다면 내 다른 영상을 또 클릭할 확률은 낮아진다. 그의 피드에 내 영상이 점점 사라진다. - P230
내 영상들 중 어떤 영상이 잠재적 시청자에게 처음 노출될지는 알 수 없다. 내가 모든 영상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 시청자가 내 조악한 영상을 처음 접해서 등을 돌리게 만드느니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는 식당을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 한번 온 손님을 또 오고 싶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 P231
지속성 콘텐츠란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조회 수가 올라가는 콘텐츠를 말한다. - P232
시의성 콘텐츠는 특정 시기에만 주목받고 시간이 지나면 가치를 잃는 콘텐츠다. - P232
같은 노력을 들여 만들 거라면 오래가는 게 낫다. - P232
시간에 쫓기는 삶은 늘 초조하다. 결국 지친다. - P232
천천히 공들여 만드니 콘텐츠 퀄리티도 더 좋아진다. - P232
‘만약 내가 이 주제를 유튜브에서 본다면 클릭할까?‘ - P234
분명한 것은 경험이 쌓일수록 나아진다는 것이다. 주제를 고민하고, 세상에 내놓고, 그 결과를 받아보는 과정을 반복하면 특정 주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 P235
‘뻔한 말을 할 거면 왜 굳이 발표를 하는가?‘ - P236
뻔하지 않은 말을 찾는 건 어렵다. 오래 고민해야 한다.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과정이 콘텐츠를 확실히 더 낫게 만든다. - P236
누구나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적은 에너지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심리적 피로가 덜하기 때문이다. - P237
쉽게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일수록 쉽게 설명하는 이유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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