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자신이 성경에 나오는 진리를 전하는 전도자로 살기를 원하고 이를 위해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는 식의 성공을 뛰어넘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이어서 존경받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덕목 3가지를 언급했었다. 그것은 바로 진실, 성실, 겸손인데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이 3가지 중 마지막 덕목인 ‘겸손‘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겸손은 말이나 행동의 겸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비겁하고 못된 사람인지 진심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는 범죄자들 속에 있는 욕구가 우리 안에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은 그 욕구들만으로도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죄를 지은 것이라고 말한다. - P297

(.....)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_마태복음 5장 28절 - P297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_로마서 2장 1절 - P298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돌아보자. ‘당신은 남들이 알면 안 되는 은밀한 죄를 지은 것이 없는가?‘ 없다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일 것이다. 이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 겸손의 시작이다. - P298

다음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한데,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 성공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번만 생각해보자. 우리 삶에서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과 컨트롤할 수 없는 것 중에 무엇이 더 많은가?

Controllable vs. Uncontrollable

당연히 Uncontrollable 한 것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 P298

(・・・・・・)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_요한복음 3장 27절 - P299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_신명기 8장 17절 - P299

한때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자신감 넘치던 나는 이제 모든 게 두려운 겁쟁이가 되었다. 세상일이 잘못될까봐 두렵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지가 두렵다. 나에게 실망하셔서 나를 전도할 수 없는 우스운 사람으로 만드실까봐 두렵다. 그러나 이 두려움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겸손함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 겁쟁이가 된 내 모습이 참 다행이라고 여겨진다. - P299

이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설렘이며, 이 세상뿐만 아니라 다음 세상까지 연결되는 설렘이다. 원래 갖고 있던 인생의 목표가 무너져 방황하던 나에게 죽는 날까지 변치 않을 확실한 목표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다. - P300

허무함, 쓸쓸함, 불안함, 두려움, 우울함, 그 모든 것은 ‘몰라서‘ 생기는 것이다.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 죽으면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답을 찾는 것을 미룬 채, 하루하루 눈앞에 보이는 것을 위해 살면 안 된다. 진리를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럼 하나님은 반드시 알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다. 적당히 위로받지 말고, 적당히 타협하지 말고, 끝까지 찾아야 한다. - P300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_히브리서 11장 6절 - P300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_히브리서 2장 15절 - P301

진리를 찾아 진정으로 자유롭게 되는 분이 한분이라도 더 생기길 바란다. 그것이 나와 내가 속한 교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이다. - P301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evil)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
_이사야 45장 7절 - P304

‘빛‘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게 만들어주는 힘이고,
‘어둠‘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게 만드는 힘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이용해 ‘빛‘을 선택하면하나님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P304

아래 구절들을 보면 ‘어둠‘은 사탄과 연결되어있는 힘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power of darkness)로다 하시더라
_누가복음 22장 53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 _사도행전 26장 17~18절 - P305

교회가 완성되면 예수님과 거듭난 성도들이 결혼을 하여 새 하늘 새 땅이라는 곳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이때는 결혼을 한 이후이므로 더 이상 선택이라는 것이 필요 없어 두 보기 중 어둠은 사라집니다. - P305

다시 밤(어둠)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_요한계시록 22장 5절 - P305

반면 이 새 하늘 새 땅이 오기 전에 있을
‘천년왕국‘이라는 곳에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사탄을 깊은 감옥에 가두고, 직접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데도 사람들이 죄를 짓습니다. - P305

(......)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 _요한계시록 20장 1~3절 - P306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_스가랴 14장 17, 19절 - P306

사탄이 감옥에 갇혀 있어서 인간들을 유혹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계속 죄를 짓는 이유는 아직 어둠이 있기 때문입니다. - P306

(......)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어둠)까지 닫지 말 것이며
_에스겔 46장 2절 - P306

밤이 지나 아침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_에스겔 46장 13절 - P307

인간들이 죄를 짓지 않는 새 하늘, 새 땅과 인간들이 죄를 짓는 천년왕국의 차이는 바로 어둠이 ‘있고 없고‘인 것입니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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