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직접 체감했던 것들 혹은 깨달았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노력은 가끔 배신한다‘ 인데, 독자인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노력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 자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저자도 본문에서 자신이 일일이 통제할 수 없는(본문에선 대중의 선택을 받는 일로 예시를 듦) 영역들에서 만큼은 무작정 노력하는 것만이 언제나 답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어쩌면 이런 것들 때문에라도 사람들의 심리나 생각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독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 저자가 본문에서 말하는 ‘감感‘ 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턱걸이를 할 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근육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의 선택을 받는 일에서는 다르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보다 순간의 영감을 좇아 빠르게 만든 결과물이 더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한다. - P68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거라 믿고 노력만 하는 건 어리석다. 영리하고 빠른 판단력, 즉 ‘감‘과의 조화가 필요하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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