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에서는 전국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가 작년 전국대회 4강에 들었던 능남고 농구부와 연습경기를 하기 위해 능남고를 방문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처음 밑줄친 문장은 이와는 별개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어서 적어보았다. 아마도 싸움은 덩치보다는 기술이 좀 더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들린다.

싸움은 덩치로 하는 게 아냐. - P7

자네는 비밀무기니까, 스타팅 멤버가 아니라네. - P44

비밀무기는 감춰두지 않으면 안 되네. - P45

당당하게 말하니 화도 못 내겠네. - P54

정신적으로 져버리면 방법이 없는데... - P86

<3초 룰> 공격측이 페인트존 안에서 3초 이상 머물 수 없다. - P154

네가 나갈 때가 된 거야!! - P191

빠뜨린 볼은 끝까지 따라가!! - P231

해이한 녀석은 빼버릴 테야!! - P231

너희도 명심해 둬라!! 볼에 대한 집념이 없는 녀석은 시합에 내보내지 않을 테니까!! - P231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볼을 쫓는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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