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 - 잃어버린 도시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체적인 내용 구성이 굉장히 짜임새 있게 느껴졌다. 또한 동일한 시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앞에서는 린샹푸의 관점에서 뒤에서는 샤오메이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내용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앞에서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뒤에서 퍼즐처럼 맞춰지는 전개도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