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는데 작년 이맘 때 이 책을 읽고 있었다니 참 묘한 타이밍이다. 개인적으로 이맘때부터 북플을 슬슬 시작할 때라 밑줄 그었던 문장들이 하나둘 보인다. 문장 하나하나가 작가님이 현실에서 느꼈던 그대로의 것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으면서 상당부분 공감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