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잡지가 시대에 뒤떨어졌는데도 계속 읽히는 그럴듯한 이유를 볼 수 있다.
바로 인물들이 아주 세세하게 분류되어 있어서 어떤 유형의 독자든 동일시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는 것이다. - P278

 모험이야기는 본질적으로 현실의 삶과 다소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  - P328

개인적으로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 연재물, 영화 등으로부터 스스로 인정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 P330

이러한 잡지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생각하면 이 현상이 의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 P331

소년 잡지에 실리는 소설을 정치적으로 검증한다는 말이 확실하지 않다고 해도, 이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 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P3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