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케네스 브래너 감독, 나탈리 포트만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세익스피어가 아닌 신화와 만난 '케네스 브레너'는 어떨까요....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루레이] 피아니스트 (2disc)
로만 폴란스키 감독, 애드리안 브로디 출연 / 컨텐트존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의 만남... '로만 폴란스키'의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카드는 그녀에게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권혁준 옮김 / 해냄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평이 좋아서 기대해봅니다.. 곧 리뷰 올릴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이 바닥의 달콤함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1
앨런 브래들리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앨런 브래들리'의 '파이 바닥의 달콤함'을 읽었습니다.. 

이 작품도 요 앞전에 읽었던 '스틸라이프'만큼이나 요란스럽게 세상에 나왔더군요.. 

'스틸라이프'처럼 거의 모든 신인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등장의 스포트라이트도 비슷하고, 신간이 나온 시기도 비슷하고 평도 괜찮은 것 같아서 

2권을 연달아 읽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되더군요.. 

바로 비교평가하자면요, 앞전에 평가를 내렸던 '스틸라이프'의 '언빌리버블'만큼의 강력함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딱 '신인상' 정도라고 봐야되겠습니다. 수상작인만큼 여러가지 측면에선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같은 경우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에 확 띄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냐하면요, 설명이 너무 과합니다. 거기다가 너무 

어렵구요. 그러니까 이 책에 있는 사소한 대명사들을 다 이해하려면 최소한 박사학위 3개정도는 

있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학용어도 많구요, 생소한 책이름에, 실제 존재했던  

생소한 인물에... 아 머리가 아프더군요.. 번역하시는 분이 친절히 역주를 달아주셨지만, 거의 

한페이지에 하나씩 나오니 무시하고 읽기도 어렵고. 번역하신 분도 고생꽤나 하셧을듯 합니다. 

이런 박학다식한 작가가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주인공인 소설을 쓴 것도 조금은 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등장인물과 사건과 그배경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을만큼 간단하며, 밝고 

또 자극적이진 않지만, 그 정체모를 대명사들과 화학용어들.. 작가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할려고 

필요없는 부분까지 넣었는건 아닌가 하는 소심한 생각도 가져 봅니다. 

앞전에 읽었던 '스틸라이프'의 '깔끔함'과 비교가 되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저 같이 소심 

한 사람은 책 읽다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겠든데요.. 하지만 무식이 죄는 아니잖아요..^^ 

여하튼 싹쓸이 수상작인만큼의 재미와 읽을거리는 있으니 충분히 읽을 가치는 있구요, 다음 

작품에는 조금은 더 깔끔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 작품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0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이 바닥의 달콤함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1
앨런 브래들리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신인상을 싹쓸이 한작품입니다... 그나 저나 저런 딸이나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