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아자르의 그로칼랭을 읽고 있을때, 신랑이 이곳 알라딘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을 못쓴다고 자책을 하던 신랑의 말과는 달리 넘 재미나게...조금은 뿌듯하게 보고 있답니다. 

 (멋있다 울 신랑~~~) (진정코...사랑의 힘만인가요^^) 

특히 전 이곳 신랑의 글을 읽으면서 쾌재를 불렀어요.

그동안 다음 읽을 책을 추천받기위해 내가 얼마나 애교를 부려야 했는지 몰라요! 크윽~  

눈물없이 들을수 없죠...암요...

제가 많은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일...쇼핑같은걸 싫어하고 못하거든요..머리 아파요..으윽... 

그런 제가 그로칼랭을 다 읽고, 루이즈 페니의 스틸라이프를 들고 신랑 앞에서 과감히 선언했어요

“ 이제 내책은 내가 고른다!” 호홍홍~~

신랑도 웃더군요^^


방금 이번달 조루주 심농 책이 출발~ 했다고 문자가 왔네요

아...매그레 아저씨 빨리 보고 싶네요

그러나 도착해도 전 바로 볼수가 없어요...쩝~

우리 부부만의 도서에 관한 불문율이 있거든요...신랑이 먼저 읽는다!!!

신랑이 공들여 구매한 책이니 낼름 내가 먼저 읽을순 없죠^^;;;


p.s 신랑이 글 올리는거 보고 샘나서^^ 저도 방한칸 전세 내어 글 올립니다

그냥 제 일상적인 것들로요...

장돌은 연애시절 신랑이 제게 붙여준 별명이구요

이곳 “장돌의 일상”은 제 공간입니다^^

baby님 요기다 글쓰면 않되요~


p.s 장돌...어원이 있는데...낯부끄러워 말못하겠어요

용기나면 그때 올릴께요

에이~~하고 야유 보내면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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