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1 : 초등 교과 3-1 - 과학영재 피아니스트를 위한 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1
최마리아 지음 / 반음올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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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적합한 교재가 나왔네요. 피아노 교재이면서 동시에 과학을 알수 있는 책이에요.
과학영재 피아니스트를 위한 Brain Textbook Piano, 줄여서 BTP라고 부르더라구요. 
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BTP란 피아노  주교재인 바이엘이나 체르니등과 함께 사용할수 있는 부교재로 교과서 학습진도와 곡의 난이도를 함께 고려하여 만든 신개념의 학습 피아노 교재라고 합니다.

《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은 과학 교과서를 마스터할수 있는 내용의 가사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한국사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융합교재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과학교과서 같는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책 내용을 보면 피아노곡에 과학에 대한 이론이 가사에 담겨져 있어요.

체르니를 치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악보를 쉽게 볼수 있었어요. 노래로 익숙한 곡을 쉽고  세련되게 편곡해놨더라구요. 새로운 피아노곡을 연주하면서 자신감과 연주력도 향상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 곡이 끝나면 생각연필과 마법스케치와 감동만년필 등의 코너가 나오는데 앞서 배운 가사에 대한 문제를 풀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어요. 단순한 문제를 푸는걸로 그치지 않고 좀더 생각해볼수 있는 질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고 또 그림과 글로 표현할수 있게 되어 있어 이점도 참 좋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교재가 정답이 그려져 있어 왜 그런가 봤더니 교사용 교재였더라구요.  구입하실때 교사용과 학생용을 구분하셔야 될듯 하네요.

《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2권은 좀더 교재가 탄탄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1권에 해 피아노곡 자체도 조금 어려워진듯 하고 1권과 다르게 가사에서 중요한 핵심내용에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문제 유형도 좀더 다채롭고 지루하지 않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큰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학습만화도 단원마다 한페이지씩 있어요.
5단원의 소리에 관한 이야기속에서 음악관련한 정보도 나오는걸 보니 정말 융합도서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 파이노학원에서 쓰고 있는 교재인지는 모르겠으나 피아노학원교재로 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2권에는 QR코드가 제공되어져 있는데 전곡은 아닌것 같고 일부지만 유투브로 아이들의 노래소리를 직접 들을수도 있답니다. 다른 곡들도 전부 음원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비교적 쉬운 악보여서 바로 두손으로 연주하더라구요. 귀에 익숙한 멜로디들이 많아 더 친근해 했답니다. 아이들의 만족도도 괜찮았어요.

《피아노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로 우리 두 아이들이 피아노와 과학 두가지를 동시에 포기하지 않고 쭉 손을 붙잡고 가길 바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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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김구 - 나보다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 저학년 첫 역사 인물(위인) 5
안선모 지음, 한용욱 그림 / 풀빛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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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자신이 아닌 나라만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기란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구 선생님은 그 일을 해내셨으니 후대에 기릴만 하겠지요.
김구 선생님의 삶을 통해 어떻게 '나'가 아닌 '나라'가 1순위가 될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이제 한국사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큰 아이에게 한평생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쓰신 김구 선생님의 업적을 알려주고 싶어 《궁금해요, 김구》가 글밥이 조금 많아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억지를 부려 읽도록 했네요^^
(이제 올해 초등 중학년에 접어드는데 저학년 도서를 아직도 기피하니 큰일이네요 ㅎㅎ)
 

《궁금해요, 김구》는 앞서말했듯 자신보다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이 책은 텃골 개구쟁이 김창암의 삶을 거쳐 동학도 아기접주로, 국모의 원수를 갚고자한 해주 텃골 사형수 김창수로, 교육에 힘써온 김구(金龜)로,  항일운동에 힘써온 뱀범 김구(金九)로 살아온 긴 여정을 상세히 아이들의 눈높이로 잘 그려내고 있어요.
어릴적부터 남다른 눈높이를 가진 김구 선생님은  평범하고 싶었으나 결국 평범하지 않은 분임을 알겠더라구요.

 


만주에서 신민회 비밀결사단체 황해도 대표로 활동하다 서대문형무소로 잡혀가 형을 살면서 가장 천한 신분, 가장 평범한 사람 백범으로 다시  태어난 김구 선생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자신을 낮춰 나라를 위해서 살기로 결심을 하고 결국 그 길을 걷게 됩니다. 감옥에 있으면서 정작 자신의 가족을 돌볼 틈이 없었던 김구 선생님이었지요. 얼굴도 보지못하고 자신의 딸을 저 세상으로 보낸 슬픔을  어찌 감당하셨을지 읽으면서도 가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족의 힘든 삶도 아주 조금이나마 가늠할수 있었답니다.

완전한 자주 통일을 꿈꾸었지만 결국 남북 분단의 아픔속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김구 선생님을 보면서 참 어이없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궁금해요, 김구》를 읽으면서 김구 선생님의 삶뿐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스토리를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겠더라구요. 인물한국사를 통해 아이들이 역사의 흐름을 깨달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올해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김구 선생님이 그토록 애써 지키신 대한민국 임시정부이지요.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아닌 대한민국 초대정부라고 명칭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일시적인, 잠시 동안이라는 뜻의 "임시"가 포함 된 임시정부라고 칭하는 것은 더이상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바뀐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옳은 표현으로 고쳐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한민국  초대정부 100주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할 때인듯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첫 역사 인물 동화《궁금해요, 김구》를 읽고 우리 아이들이  한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통일된 조국을 꿈꾼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님을 만나 보며 우리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애쓴 분들에 대해 감사도 느껴보면 좋을것 같고, 우리나라의 소중함 또한 깨닫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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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 그림책 마을 27
스테퍼니 그레긴 지음, 김세실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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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물건을 누군가 훔쳐 간다면 정말 많이 속상할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은 어른보다도 더 그렇겠지요.
그림책 표지 앞뒷면 전체보니 여우가 인형을 훔쳐가고 있나봐요. 여우가 인형을 도대체 왜 훔쳐가는걸까요?
내용이 무척 궁금했답니다.

스콜라에서 출판된 그림책마을 27번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랍니다.

이 책은 글이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져있어요. 이런 형식의 그림책이 어찌보면 부모가 읽어주기 너무도 어려운 책일수 있지만 이 책은 내용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그려져 있더라구요.


여우 인형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아이와 여우는 언제나 함께 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진짜 여우가 나타나 아이의 인형을 가져가고 말아요.

자신의 여우인형을 쫒아 물어물어 도착하게 된 동물 마을에서 아이는 자신의 여우인형을 가져간 진짜여우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인형을 찾을수 있을까요?

그림책을 자세히 보시면 앞면지와 뒷면지가 그림이 다름을 알수 있어요. 그 이유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 내용을 보면 알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다보니  신생아때 받았던 토끼인형을 지금도 좋아하는 큰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역시나 그림책을 읽으면서도 큰 아이가 공감을 더 많이 했답니다. 자신의 애착인형인 토끼 복숭이을 가져와 자랑을 하더라구요^^

누구나 인형이 아니더라도 애착이 가는 물건이 하나 이상은 있을 듯 합니다. 애착이  가는 이유가 그 무엇이든 그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때의 속상함은 말로 다 할수 없을것 같아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에서 표현된 아이의 애착인형인 여우인형 또한 마찬가지로 소녀에게 참으로 소중했을텐데 본인보다도 더 필요한 누군가에게 줄수 있는 그 마음이 너무도 예쁘더라구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여우에게 선뜻  줄수 있는 그 소녀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느끼는 바가 클것 같아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 는 오래 시간을 함께 보낸 소중한 애착 인형과 이별하면서 겪게 되는 한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는듯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의 애착 물건과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고 더불어 아이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애착 인형과의 헤어짐을 겪으며
유아기와 이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여우 인형을 사랑하는 아이와 꼬마 여우의 만남, 환상의 숲에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모험과 가슴 뭉클한 반전을 그린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는 애착 인형과의 헤어짐을 겪으며 한층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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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입만 먹어 볼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219
마이클 로젠 지음, 케빈 월드론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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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관련한 책들을 좋아하는  우리 딸들에게 좋아할 만한 책이 나왔더라구요. 《딱 한입만 먹어볼까?》입니다.  이 그림책은 《곰사냥을 떠나자》를 그린 작가 마이클 로젠의 그림책이에요. 그래서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고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딱 한입만 먹어볼까?》 는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초콜릿 케이크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엄마가 만든 초콜릿 케이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마이클은 집에서 먹고 남은 초콜릿 케이크를 학교에 가져가 먹는것 또한 엄청  좋아합니다.

 어느날 초콜릿 케이크가 또 남게 되었어요. 다음날까지 기다리기 힘든 마이클은 초콜릿 생각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참다못한 마이클은 어느새 부엌으로 달려가 딱 한입만 먹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초콜릿 케이크가 남아있는 케이크접시를 모두 비우게 되지요.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완전범죄를 꿈꾸게 됩니다. 마이클의 바램은 이루어질까요?


《딱 한입만 먹어볼까?》 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을만한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유난히 과자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도  내일 먹겠다던  과자를 보고 나서는 결국 참지 못하고 어느순간 눈앞에서 사라지게 만든 경우가 무척  많았거든요.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공감하는 눈치였어요^^

마이클이 꿈꾸었던 완전범죄는 엄마에게 들켜버리게 되었지만 엄마가 그 일을 감춰줬으면 하는 마이클의 행동과 마음을 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이들의 마음도 이러하겠지요. 자신의 허물은 덮고싶은 마음은 당연할테니....

《딱 한입만 먹어볼까?》는 읽는 중간중간 씌여진 재밌는 의성어들을 통해 마이클의 긴박한 모습과 생동감을 엿볼수 있었는데 그래서 책읽는 내내 더욱 실감이 나고 긴장이 되고 몰입이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다면 그 부분은 직접 읽도록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한밤중에 펼쳐진 케이크 대소동을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가득 무장한 그림책  《딱 한입만 먹어볼까?》 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 있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서 아이들과 뭐라도 만들어봐야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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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케이크 -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안드레아 츠루미 지음, 엄혜숙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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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환경오염중에서도 해양오염의 심각성은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 바닷속에 살고 있는 어종들의 생태가 자꾸 달라지고 있다고 해요.  (그 많던 오징어들도 이젠 쉽게 볼수가 없어 안타까워용~ 어디로 갔을까요)
물론 수면온도가 상승한것도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바다오염이 심각한것도 문제가 될것 같아요. 모두가 환경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결과들이겠죠.
그리고 요즘 자주 듣는 뉴스중 또 하나는 바다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많아지면서 쓰레기와의 전쟁 아닌 전쟁을 벌여야 할정도라고 하네요.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만이 아니고 외국에서 흘러온 바다쓰레기도 우리의 고민거리가 될수 있을테니까요.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바닷속 케이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해양오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길 바래보았답니다.


 

바닷속 깊고 햇빛이 모래에 닿는 그곳에는 흰동가리, 쥐가오리, 블루탱, 국자가리비, 바다거북, 해마, 왕새우, 복어, 비늘돔, 돌고래, 문어, 곰치, 게 등 굉장히 놀라운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어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생명들 틈속에 케이크를 굽는 게가 있네요.


 

어느날 밤, 엄청 큰 소리와 함께 바닷속에 쓰레기가 쏟아졌어요.  놀란 바다생명들은 모두 얼어붙었지요. 모두들 게가 구워놓은 케이크를 먹으면서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나눕니다.
바닷속 생명들은 이 쓰레기들을 어찌 할까요?^^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환경을 지킬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왠만하면 쓰레기릉 만들지 밀고 재활용을 잘 하고 분리수거도 잘하는 것부터 지켜봐야겠다고 하더군요.


해양오염의 원인인 해양투기를 근절하지 않고서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바다에 생명들은 서서히 사라지겠지요.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들은 해양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바다생물은 쓰레기에 물들어 인간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결과를 낳게 된답니다.

「바닷속 케이크」는 이런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재미나게 잘 그려내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웃고는 있었지만 그저 웃고 넘어갈수 없는 울림을 주는 책이더라구요.  지구 표면의 1/3을 덮고 있는 바다인 만큼 우리 사람들이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우리가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바다를 잘 지켜 더이상 우리가 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바닷속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자연스레 깨우칠수 있는 그림책 「바닷속 케이크」를 통해 아이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지킴이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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