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 2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미국 초등 5.6학년 과정 미교 읽는 리딩 Core 코스 2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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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본책+ 워크북+ MP3 CD

이 책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 EASY, BASIC의 다음 단계랍니다.
CORE단계도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CORE단계는 지문이 길어진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사회(역사와 지리), 과학, 수학, 언어와 문학, 미술, 음악 등 여섯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은 동일해요.


21개의 Unit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리보기와 단어 미리 보기 등 먼저 간단히 짚어보고, 지문으로 들어가요. 
지문이 길어 아이들이 지레 급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미리 그림을 통해서 배경 지식을 먼저 알고 지문으로 들어가는 편이 유리할 것 같아요.
우리 지원이의 경우에는 4학년인데 긴 지문에 익숙하지 못해요.
단어와 숙어가 깔린 아이들의 경우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리라 봐요.
독해를 탄탄하게 해주는 연결 구조가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시리즈가 미국 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랍니다.

영어는 아이가 조금 쉽게 느껴지는 단계부터 시작하는 게 아이의 학습 의욕을 높여주기에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기초력 다져간다면 아이의 영어 공부에 성취감을 줄 수 있으리라 봐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상식 등 다양한 주제로의 접근으로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좋고, 뒤쪽에 해석과 어휘 정리가 따로 있어 아이가 혼자서 공부하기도 어렵지 않은 영어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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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우리 음식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6
우리누리 지음, 최서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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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가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로 새롭게 거듭 났어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는 표지뿐만 아니라 그림과 디자인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깔끔해진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저는 우리 음식 이야기가 사회 공부만 연관이 있는 줄 알았는데 국어, 사회, 슬기로운 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더라구요.(교과 관련 연계 단원 표시가 있음)

이 책에서는 우리의 명절과 연관지어  설날,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유두, 칠월칠석, 추석, 중양절, 동지에 먹는 우리 고유의 음식 이야기를 풀어 놓았어요.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나라 산의 이름을 본따 정겨운 낭자와 도령이란 옛 호칭을 사용한 것도 이 책의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답니다.

4컷 만화와 생생 인터뷰, 묻고 답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다양한 읽을거리.
도표, 연표, 역사 신문, 최신 정보와 사진 등으로  아이들의 교과 학습이 재미있고,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보충 자료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불고기, 김치, 비빔밥 같은 것이지만, 아이들은 언제부턴가 햄버그, 햄, 빵 등 그런 음식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 음식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지금은 한창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라 김영감집 두 며느리의 김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지방마다 담그는 김치의 종류가 다르고, 속에 넣는 배추김치 양념도 다르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김치의 종류가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음식은 사람들이 사는 땅과 날씨에 따라 다르게 발전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한나라의 음식을 보면 그 나라의 날씨와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봄날, 여름날, 가을날, 겨울날 우리 음식을 살펴 보면서 아이들이 우리 음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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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
우리누리 글, 김병하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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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는 아이 학교의 권장 도서랍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가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로 새롭게 거듭 났어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는 표지뿐만 아니라 그림과 디자인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깔끔해진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저는 열두달 명절 이야기가 사회 공부만 연관이 있는 줄 알았는데 국어, 사회, 슬기로운 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더라구요.(교과 관련 연계 단원 표시가 있음)

이 책에서는 단지 우리의 명절인 설날,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유두, 칠월칠석, 추석, 중양절, 동지, 섣달 그믐 등 우리의 크고 작은 명절 뿐만 아니라 명절과 관련된  과학 원리와 그 때 먹는 음식 등 우리의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가지 시각으로 풀어 놓았어요.

4컷 만화와 생생 인터뷰, 묻고 답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다양한 읽을거리.
도표, 연표, 역사 신문, 최신 정보와 사진 등으로  아이들의 교과 학습이 재미있고,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보충 자료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우리의 것은 소중하다고만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제대로 이해라고,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이 집에 다니는 우리집 작은 아이조차 할로윈 축제날을 손꼽아 기다리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어요.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에 더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우리 명절을 더 사랑하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빼빼로 데이는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과자 회사의 상술 같아 썩 유쾌하지 못한 날이란 생각이 드네요.
 울 큰 아이는 반에서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뽑아서 먹었어요.
울 아이가 그 날을 가래떡 데이로 기억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봤어요.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한국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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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 1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미국 초등 5.6학년 과정 미교 읽는 리딩 Core 코스 1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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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5,6학년이  공부하는 내용인데 4학년인 지원이가 공부하기엔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구성은 Easy나 Basic 단계와 같답니다.


student book+Workbook+MP3 CD

Chaper1에서는 사회.역사와 지리, Chapter 2에서는 과학,  Chapter3에서는 수학, 언어, 미술, 음악 이렇게 분류되어 있는데 21개의 Unit를 담고 있어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살펴보니 가장 먼저 눈에 뛴 것이 길어진 지문이었어요.
그 길어진 지문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으로 미리보기와 단어 미리보기가 있었어요.
지문을 읽은 후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간단한 체크 문제가 있어 바로 체크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독해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내용을 잡아내는 거죠.
Easy나 Basic에서부터 독해 공부를 해 오던 방법은 거의 같아요.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독해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잘 짜여진 책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Workbook에는 영어 질문으로 되어 있어요.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 단계 Easy나 Basic을 먼저 공부하고 나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려운 책보다는 자신의 단계보다 한 단계 아래에서 시작하는 것도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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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른이 되면 - 유아들을 위한 두 번째 습관 Habits of happy kids (성공하는 아이들의 7가지 습관 시리즈) 2
숀 코비 지음, 황인빈 옮김, 스테이시 커티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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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성공하는 아이들의 7가지 습관을 먼저 읽었어요.
그 책은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에요.
유아가 읽기엔 다소 글밥이 많아서 제가 다섯 살 지민이에게 읽어 주는 게 솔직히 즐겁지만은 않았던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여러 번 읽어 주었지요.
그런데 우리 지민이 같은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 나와서 저로서는 너무 반가웠어요.
그림책이라 아이가 보기에도 부담없고, 제가 읽어주기에도 좋더라구요.
생쥐 콩이의 할머니가 콩이에게 어른이 된 여자아이에 관한 책을 읽어 주더라구요.
우리 지민이도 책읽어주는 걸 무척 좋아해요.
지민이는 어른이 되면 무얼 하고 싶나고 하니까 화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콩이처럼 우주 비행사가 되어 달나라에도 갈 수 있으면 좋겠대요.
어른이 되어 돈을 많이 벌면 아빠 차도 좋은 걸로 바꿔 주고 싶대요.

어른이 되어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바른 생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코비 가족이 소개하는 7가지 습관

습관1.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요.
습관2. 일을 할 때는 목표를 세우고 시작해요.
습관3. 중요한 일을 먼저 해요.
습관4. 나에게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을 찾아요.
습관5.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습관6. 서로 힘을 합쳐요.
습관7. 늘 새롭게 끊임없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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