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년,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
김대중.이용림 지음 / 원앤원북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일단은 사람을 '확' 끌어당겼다!

'2006~2008년 대한민국 재테크 시장 대예측'이라는 노란색 금덩어리 같은 원안에 있는 글귀도 그렇고!

제목 그대로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제시한다던가, 아니면 제대로 예측을 한다던가... 표지에 나온 둘가지 중의 한가지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을텐데...

이제나 저제나 실질적인 방법이 제시될까 하며 읽었으나 왠지 멍~하다!

이웃나라 '일본'과의 비교에 의한 예측법을 제시한 측면에선 그나마 책읽은 보람이 있다고 할까?

대한민국과 일본이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겠지만 큰 주기를 보는 측면에서는 비교분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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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편보다 더 나은 속편은 없는듯~

너무 웃기려고 억지 설정을 한 것이 많았다!

'꽃님이 찾기'가 주 내용이어야 하는데 '마파도1'의 웃겼던 장면들을 답습하는데 더 치중!

그러나 '이문식'의 능청스럽고 껄렁껄렁한 연기와 중견여배우들의 연기는 빛났다!

내용만 더 알찼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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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라 함은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치 않은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을 보고 칭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괴짜'는 남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 세상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인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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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마오는 즐겁기만 하다. 바로 영화가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생수배달을 해가며 벌어들인 3,4일치 급료를 지불하더라도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것이다. 퇴근 후 혼자 극장을 찾아,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자유! 그에겐 그게 전부였다.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가던 마오는 골목에 쌓아 둔 벽돌더미에 부딪혀 자전거와 함께 넘어진다. 아픈 몸을 가누며 일어나려는 순간, 난생 처음 보는 여자가 나타나 일언반구도 없이 벽돌로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마오는 정신을 잃는다.

깨어보니 병원. 정신을 차리고 경찰서로 가지만 여자는 경찰에게도 마오에게도 굳게 입을 다물고 눈물만 흘릴 뿐이다. 여자는 사과는커녕 자신은 철창 신세를 져야 하니 자기 집으로 가서 어항의 금붕어 먹이를 주라고 부탁한다. 어의가 없는 마오. 하지만 거절하지 못 하고…

그녀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마오는 입이 떡 벌어진다. 마치 영화 박물관 처럼… 마치 개인 전용 극장 처럼… 마치 도서관 처럼… 그녀의 집은 온통 영화와 관련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마오는 직감적으로 자신처럼 그녀가 영화광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는 그녀의 비밀스런 노트를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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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좋은 영화 봤다~

코끝 찡~~~한~~~

 

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한동안 잔잔한 물 밑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듯 따뜻한 기운이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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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이동욱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뎅 꼬치'에 배를 찔린다! 물론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하필 '모서리 공포증'을 가진 형사냐고...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많았다!

그래도 영화보는 동안 웃고 즐길 수 있다면 그런 것 쯤이야~

조연으로 출연한 '전수경'씨의 엽기적인 연기도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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