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 시러
김영주 글.그림 / 행복한만화가게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머리를 식히거나 읽는 것에 지쳤을 땐 '카툰에세이'가 제일이닷!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눈도 쉬게 해줘야 해서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있는 카툰에세이가 제격인 것 같다 나에겐~

제목과는 다르게 헤어진 전 애인과 다시 잘 되고 싶은 맘이 듬뿍 담긴 카툰에세이~

이 작가의 애인은 좋겠다! 흔치 않은 프로포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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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100% 말발글발 완전정복 - 실무에 바로 쓰는 최카피의 커뮤니케이션 국어책
최병광 지음 / 황금부엉이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내용은 쉽게 쓰여있어서 읽기는 편한 책인데 내가 이것 저것 하느냐고 늦게 읽었다!

 

쉽게 쓰여서 읽기 편한 것은 강점인데...

글쎄...

제목처럼 '완전정복'까진 힘들 듯 하다~

전공자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써서 '평이'하다~

 

이 책의 요점을 간략히 한줄로 말하자면

 

'직접 간접 경험'을 많이하라!

 

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이 보고, 듣고, 쓰고, 말하다 보면 실력이 는다는 것이지~

뭐든 '왕도'는 없는 듯하다!

열심히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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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100% 말발글발 완전정복 - 실무에 바로 쓰는 최카피의 커뮤니케이션 국어책
최병광 지음 / 황금부엉이 / 2007년 10월
품절


필자가 말하는 '성공하려면 필통이 되라'에서 '필통'이란 세 가지 뜻이 있다.



첫째, 흔히 말하는 '필통(筆筒)'은 '쓰는 펜이나 붓을 넣는 통'을 말한다. 실제로 필통이 되어서 언제든지 펜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필통(必桶)'은 '반드시 통하는 통로'를 말한다. 자신이 정보든, 금전이든, 인맥이든 반드시 통하는 길목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셋째, '필통(feel-通)'은 feel이 통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







-61쪽

특히 제목에서 활자체를 잘 선택해야 한다.
제목은 보통 명조나 고딕을 쓰는데 명조체나 고딕체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한글프로그램에서 헤드라인은 HY견고딕체를 주로 쓰고, 본문은 신명신문명조체를 애용한다. 신명신문명조체도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장평을 85%, 자간을 -5정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는데 내 눈에는 이 글자가 가장 설득적으로 보인다. 또 행간을 130%로 설정하여 쓰고 있다.-143쪽

나의 경우는 큰 제목은 32포인트, 소제목은 15~20포인트, 본문은 12포인트로 통일하고 있는데,-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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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2
질 스몰린스키 지음, 이다혜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칙릿소설이 그렇지 가벼우면서 재미있었다.

34살의 주인공이 자신이 운전했던 차에 동승했던 '마리사'의 '리스트'를 그녀의 생일안에 다 성취하기 위해 애쓰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스토리이다.

내가 '자기계발서'라고 하는 부분은 바로 이 '리스트 작성'이다.

지금껏 하지 않았던 일을 해보는 것!

하나 하나 성취함으로써 목적의식도 같고 자신의 생활태도 내지 성격 등을 바꿀 수 있는 것.

이 부분이 꼭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조만간 2008년 안에 성취해야 할 '리스트'를 작성해볼 생각이다.

그렇다고 넘 딱딱하게 '일본어 자격증 따기' 머 이런 것 보다는 이 책에 나온 것 처럼 '섹시한 하이힐 신어보기'같은 류의 할려면 할 수 있는데 쑥쓰러워서 못했다거나 하는 것들을 채워 넣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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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3 -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감각 레시피
음악도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감성적이다!

짧은 글 속에 같은 상황을 두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읽으면서 '동화'를 읽는 것 같다.

그 만큼 글을 예쁘게 쓰기 때문이리라~

1, 2편을 읽고 한참 만에 읽는 3편은 여전히 '예쁜글'들이었다!

음...그런데 점점 편수가 더해 질수록 '김'빠진 '맥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까?

살짝 메너리즘에 빠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살짝 식상한 맛은 있어도 먹을 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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