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의 고백 - 당신만 모르는 금융회사의 은밀한 진실
심영철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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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사, 증권사도 역시 장사꾼이다!

라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인 듯 하다.

금융권들 역시 수익을 내야 하는 곳이기에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것을 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작게 보이는 수수료도 쉬이 보지 말고 '이익집단'이라는 것을 항시 명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투자에 왕도가 없기 때문에 인구변화에 따른 투자 패턴, 고령화, 투자심리지표를 개발하고 정보력을 세우고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고 '절약'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 전략이라 말하고 있다.

어떠한 재테크 책에서도 항상 말하는 '절약'!

그들이 '절약'을 이야기 하는 것은 '절약'을 해서 '종자돈'을 만들어 본 사람은 그 '종자돈'을 투자해서 잃게 되었더라도 다시 '종자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에 '절약'을 강조하는 것 같다.

'돈'을 따라다니지 말고 따르게끔 하라고 하는데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선 '절약'을 통해 '돈'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먹고 싶은 것도 2번 먹을 것을 한번 먹고 사고 싶은 것도 당장 필요로 한 것만 사는 등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제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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