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식히거나 읽는 것에 지쳤을 땐 '카툰에세이'가 제일이닷!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눈도 쉬게 해줘야 해서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있는 카툰에세이가 제격인 것 같다 나에겐~
제목과는 다르게 헤어진 전 애인과 다시 잘 되고 싶은 맘이 듬뿍 담긴 카툰에세이~
이 작가의 애인은 좋겠다! 흔치 않은 프로포즈니깐~